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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반환점 눈앞.. 올해 풍년 기대되는 15선

2018년 상반기 마무리를 2주 앞두고 있다. 더불어 6월 18일은 음력 5월 5일로 '단오'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때로 과거엔 설날, 추석과 더불어 3대 명절 중 하나였다.

2018년 상반기 마감과 단오를 앞두고, 아이투자(itooza.com)는 상장 기업 중 올해 농사가 풍년일 것으로 기대되는 곳을 찾았다.

구체적으론 우선 올해 출발이 좋은 기업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기업부터 추렸다.

다음은 올해 남은 기간 순풍이다. 2분기 영업이익과 연간 영업이익 모두 풍년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으로 한정했다. 이때 '풍년'의 기준을 '올해 영업이익 전년비 2배 이상'으로 잡았다. 실적 컨센서스는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의 최근 3개월 기준값이다.

이렇게 골라낸 기업의 재무상태를 고려하기 위해 아이투자 자체개발 지표인 주식MRI 재무 안전성 점수가 3점 이상인 종목으로 대상을 좁혔다. 재무점수는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이다. 또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이 적자인 기업도 제외했다.

위 기준을 통해 종목을 선정하고, 상위 15개 기업을 추린 결과 보령제약,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 위메이드41,550원, ▲1,100원, 2.72%,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 삼성SDI269,000원, ▲4,500원, 1.7%,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메가스터디교육42,550원, ▼-800원, -1.85% 등이 포함됐다.



보령제약은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17억원,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81%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8억원 대비 6배 증가할 전망이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2018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늘어난 4696억원, 영업이익은 27배 증가한 272억원이다.

케이프투자증권 김형수 연구원은 보령제약에 대해 "2017년 2분기부터 실시한 유통재고 정리작업이 2017년 4분기 마무리됐고, 2018년 1분기부터 영업활동의 정상화로 실적 개선세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예전 단오는 모내기를 막 끝내고 곧 바빠지는 농사철에 대비하여 한 차례 숨을 고르며 잠시 휴식을 취하던 시기다. 투자자들도 상반기 마감을 앞두고 1분기 호실적을 거둔 기업의 올해 전망과 최근 대외 상황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남은 하반기 투자도 결실을 맺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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