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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인크로스, 기관 매수세.. 월드컵 특수 기대?
기관 투자자들이 최근 지분을 늘리고 있는 인크로스7,690원, ▼-70원, -0.9%가 눈길을 끈다. 최근 20거래일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인크로스 주식은 총 6만9149주로 발행주식수의 0.87% 규모다.
같은 기간 주가는 2만8850원에서 2만8800원으로 0.2% 내렸다. 15일 오후 1시 7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2% 내린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84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6억원을 기록했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144% 증가한 21억원이다. 매출보다 이익이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률은 15.0%에서 30.4%로 2배 높아졌다.
디지털 광고업의 특성상 매입하는 원재료는 따로 없다. 영업비용(매출원가+판관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급여(45%)다. 매출액 대비 급여 비중은 37.5%에서 31.5%로 낮아졌고 상품 매입액의 비중이 9.5%p 낮아졌다.
지난 4일 리포트를 발표한 대신증권의 김수민 연구원은 러시아 월드컵 광고 물량 확보로 양호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이 추정한 인크로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억원(+16%, 전년동기비), 35억원(+25%, 전년동기비)이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1억원(+23%, 전년비), 140억원(+37%,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대표적인 영업 매체인 아프리카TV에서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하게 됐고, 광고가 붙을 수 있는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FIFA 공식 후원사를 통한 월드컵 광고 물량 확보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재무상태는 매우 안전하다.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8%, 유동비율은 197%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 미만으로 이에 따른 이자비용은 미미한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3.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9%다.
같은 기간 주가는 2만8850원에서 2만8800원으로 0.2% 내렸다. 15일 오후 1시 7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2% 내린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84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26억원을 기록했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144% 증가한 21억원이다. 매출보다 이익이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률은 15.0%에서 30.4%로 2배 높아졌다.
디지털 광고업의 특성상 매입하는 원재료는 따로 없다. 영업비용(매출원가+판관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급여(45%)다. 매출액 대비 급여 비중은 37.5%에서 31.5%로 낮아졌고 상품 매입액의 비중이 9.5%p 낮아졌다.
지난 4일 리포트를 발표한 대신증권의 김수민 연구원은 러시아 월드컵 광고 물량 확보로 양호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이 추정한 인크로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억원(+16%, 전년동기비), 35억원(+25%, 전년동기비)이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1억원(+23%, 전년비), 140억원(+37%,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대표적인 영업 매체인 아프리카TV에서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하게 됐고, 광고가 붙을 수 있는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FIFA 공식 후원사를 통한 월드컵 광고 물량 확보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재무상태는 매우 안전하다.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8%, 유동비율은 197%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 미만으로 이에 따른 이자비용은 미미한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3.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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