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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코스메틱스, 매출 정체 해소..올해 영업익 전년비 15%↑

화장품 전문 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1분기 실적 감소에도 올해 연간 매출과 이익의 성장이 기대된다. 31일 BNK투자증권 이승은 연구원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2018년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01억원(+15%, 전년 대비), 286억원(+15%, 전년 대비)으로 예상했다.

지난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FDA 이슈로 OTC 제품 매출 정체가 발생했고 인력 충원 등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미국 공장 이원화 작업으로 일회성 비용이 증가해 이익은 감소했다. 다만 미국 현지공장 생산 이원화 작업으로 3월 말부터 FDA 이슈는 해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력 충원은 마무리 단계며 2~4분기 매출 정상화로 손익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제품 기획부터 생산, 재고관리까지 턴-키(Turn-key) 제품을 고객사에 제공하는 풀서비스(Full-Service) 전문 회사다. 이 연구원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여행업으로 치면 익스피디아(Expedia)와 같은 역할을 하는 업체로, 고객사가 CTK를 통해 화장품 제조사를 다양한 조건을 걸어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레알, 에스티로더, 샤넬 등 50개 이상의 글로벌 및 신규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매출 기여도는 로레알 53%, LVMH 17%, 에스티로더 3%로 예상된다.

2017년 실적과 오전 9시 34분 현재 주가 3만6800원(+0.6%, 전일비)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9%다. 이승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18년 예상 PER 기준 20.5배로, 글로벌 화장품 6개사(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고객사 기준)의 평균 32.6배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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