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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덴티움, 외인 지분 확대.."중국 수출 고성장"
외국인 투자자가 덴티움56,000원, 0원, 0%을 연일 매수 중인 가운데, 1분기 중국에서의 고성장이 눈길을 끈다. 덴티움은 2017년 상장한 임플란트 제조업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투자자는 15일(이하 거래일 기준) 연속으로 덴티움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덴티움 주식은 총 41만3172주로 발행주식수의 3.73% 규모다. 9일 9만8766주, 11일 9만3616주가 집계돼 특히 많았다.
같은 기간 덴티움 주가는 7만78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8.0% 상승했다. 덴티움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다음날인 16일엔 장중 52주 신고가인 9만원에 도달하기도 했다. 30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1.3% 내린 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1분기 실적 발표 전부터 관심을 보여온 가운데, 덴티움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이익은 모두 성장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9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3%(20억원) 늘어난 105억원을, 지배지분 순이익은 156%(58억원)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 성장은 중국 수출이 이끌었다. 올해 1분기 중국 매출액은 1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6%(57억원) 증가했다. 러시아 수출액도 34억원으로 552%(29억원)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반면 내수 매출은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억원) 감소했다.
국가별 매출 추이를 연간으로 살펴봐도, 중국 수출의 성장세가 확연하다. 중국 매출액은 2015년 내수 매출 425억원의 절반 가량인 244억원이었으나, 2016년 335억원, 2017년 471억원으로 2년간 93% 증가했다.
지난 10일 리포트를 발표한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은 주력시장인 중국 중심의 해외시장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4분기는 중국 현지 제조 허가가 예상되어 장기 성장동력이 확보됐다고 언급했다. 그 외에도 이란과 유럽 신규 법인 설립으로 유럽지역 영업력이 강화됐고, 베트남 신규법인 설립으로 아시아 지역 매출도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내수 시장이 최근 둔화되고 있으나,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자기 부담금이 50%에서 30%로 줄어드는 정책(문재인 케어)이 시행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거라 판단했다.
30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덴티움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늘어난 183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492억원, 순이익은 33% 늘어난 399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이하 연결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덴티움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8%고 유동비율은 183%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90배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기업은 이자보상배율이 5배를 초과한다.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5.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37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0%다. 현재 시가총액 9198억원은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2018년 영업이익 평균치인 492억원의 18.6배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투자자는 15일(이하 거래일 기준) 연속으로 덴티움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덴티움 주식은 총 41만3172주로 발행주식수의 3.73% 규모다. 9일 9만8766주, 11일 9만3616주가 집계돼 특히 많았다.
같은 기간 덴티움 주가는 7만78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8.0% 상승했다. 덴티움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다음날인 16일엔 장중 52주 신고가인 9만원에 도달하기도 했다. 30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1.3% 내린 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1분기 실적 발표 전부터 관심을 보여온 가운데, 덴티움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이익은 모두 성장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9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3%(20억원) 늘어난 105억원을, 지배지분 순이익은 156%(58억원)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 성장은 중국 수출이 이끌었다. 올해 1분기 중국 매출액은 1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6%(57억원) 증가했다. 러시아 수출액도 34억원으로 552%(29억원)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반면 내수 매출은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억원) 감소했다.
국가별 매출 추이를 연간으로 살펴봐도, 중국 수출의 성장세가 확연하다. 중국 매출액은 2015년 내수 매출 425억원의 절반 가량인 244억원이었으나, 2016년 335억원, 2017년 471억원으로 2년간 93% 증가했다.
지난 10일 리포트를 발표한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은 주력시장인 중국 중심의 해외시장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4분기는 중국 현지 제조 허가가 예상되어 장기 성장동력이 확보됐다고 언급했다. 그 외에도 이란과 유럽 신규 법인 설립으로 유럽지역 영업력이 강화됐고, 베트남 신규법인 설립으로 아시아 지역 매출도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내수 시장이 최근 둔화되고 있으나,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자기 부담금이 50%에서 30%로 줄어드는 정책(문재인 케어)이 시행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거라 판단했다.
30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덴티움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늘어난 183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492억원, 순이익은 33% 늘어난 399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이하 연결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덴티움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8%고 유동비율은 183%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90배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기업은 이자보상배율이 5배를 초과한다.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5.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37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0%다. 현재 시가총액 9198억원은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2018년 영업이익 평균치인 492억원의 18.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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