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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족보] '호실적'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대상기업 15선
최근 증시에서 핫 키워드로 떠오른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대상기업 가운데 1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크게 성장한 곳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 5일 정부 주도하에 출범했다. 투자 자산의 15% 이상을 벤처기업 신주에, 35% 이상을 벤처기업 또는 해제 후 7년 이내인 코스닥 기업 신주, 구주에 투자해야 한다.
이 펀드는 출시 한 달 여만에 누적 판매액 2조원을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16일 키움증권은 코스닥 벤처펀드 온라인 판매액이 100억원을 넘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15일 기준 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대상기업은 총 575개다. 이 중에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종목은 189개(33%)로 나타났다. 반면 영업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를 지속한 종목은 338개(59%)다. 나머지 48개는 신규 상장 등으로 아직 분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전년 동기 값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전문가들은 코스닥 벤처펀드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 중에서 호실적을 거둔 곳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아이투자(www.itooza.com)는 575개 종목을 대상으로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종목들을 추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순서로 15개를 꼽았다. 단, 이익 규모가 작은 기업은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날 수 있어 전년 동기 영업이익이 25억원 이상인 종목들로 제한했다.
그 결과 하나머티리얼즈23,850원, ▼-400원, -1.65%, 와이아이케이, 유니테스트9,430원, 0원, 0%,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 유진테크35,350원, ▲1,900원, 5.68%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5개 종목 가운데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8개가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이들은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1분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외 업종으로는 펄어비스(게임), 현대통신(통신장비), 슈피겐코리아19,760원, ▼-90원, -0.45%(핸드셋), 케어젠22,200원, ▼-800원, -3.48%(바이오) 등이 포함됐다.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반도체용 실리콘 부품과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하나머티리얼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197억원에서 82% 증가한 359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에서 169% 늘어난 104억원이다. 신한금융투자 한경래 연구원은 "반도체 투자 사이클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산사업장이 오는 10월 말 준공되면서 2019년 이후에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 5일 정부 주도하에 출범했다. 투자 자산의 15% 이상을 벤처기업 신주에, 35% 이상을 벤처기업 또는 해제 후 7년 이내인 코스닥 기업 신주, 구주에 투자해야 한다.
이 펀드는 출시 한 달 여만에 누적 판매액 2조원을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16일 키움증권은 코스닥 벤처펀드 온라인 판매액이 100억원을 넘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15일 기준 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대상기업은 총 575개다. 이 중에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종목은 189개(33%)로 나타났다. 반면 영업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를 지속한 종목은 338개(59%)다. 나머지 48개는 신규 상장 등으로 아직 분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전년 동기 값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전문가들은 코스닥 벤처펀드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 중에서 호실적을 거둔 곳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아이투자(www.itooza.com)는 575개 종목을 대상으로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종목들을 추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순서로 15개를 꼽았다. 단, 이익 규모가 작은 기업은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날 수 있어 전년 동기 영업이익이 25억원 이상인 종목들로 제한했다.
그 결과 하나머티리얼즈23,850원, ▼-400원, -1.65%, 와이아이케이, 유니테스트9,430원, 0원, 0%,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 유진테크35,350원, ▲1,900원, 5.68%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15개 종목 가운데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8개가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이들은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1분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외 업종으로는 펄어비스(게임), 현대통신(통신장비), 슈피겐코리아19,760원, ▼-90원, -0.45%(핸드셋), 케어젠22,200원, ▼-800원, -3.48%(바이오) 등이 포함됐다.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반도체용 실리콘 부품과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하나머티리얼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197억원에서 82% 증가한 359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에서 169% 늘어난 104억원이다. 신한금융투자 한경래 연구원은 "반도체 투자 사이클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산사업장이 오는 10월 말 준공되면서 2019년 이후에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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