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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적 표-디스플레이] 수익성 악화.. LG디스플 적자전환 -코스피
편집자주
12월 결산법인의 분기보고서 제출이 마감됐습니다. 주요 업종별 1분기 성적표를 정리해 제공합니다.
코스피 시장에 속한 디스플레이 장비·패널업체들은 1분기에 다소 울상을 지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15일까지 분기보고서를 발표한 코스피 시장 내 디스플레이 장비·패널 업체(Wisefn WI26 분류기준)들의 1분기 실적을 집계했다.업종에 속한 6개 기업들은 영업이익이 일제히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그 중 3군데는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도 유양디앤유를 제외하곤 줄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기업 LG디스플레이9,880원, ▲40원, 0.41%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0% 감소한 5조6752억원에 그쳤다. 영업손실은 983억원을 거두면서 전년 동기 영업이익 1조269억원에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BOE의 10.5세대 가동에 따라 LCD 공급과잉 우려가 나타나면서 판가가 하락한 점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대규모 적자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은 LG디스플레이가 7.5배로 가장 낮다. 일진디스플858원, ▲15원, 1.78%이 8.7배, 한솔테크닉스4,040원, ▲55원, 1.38%가 14.1배로 뒤를 잇는다. 일반적으로 PER은 낮을 수록 실적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일시적인 영업외손익 영향은 기업 별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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