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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1Q 어닝서프 낸 28선..2Q도 좋나?
지난 4월 6일 삼성전자와 GS건설, LG전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됐다.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총 270여개 기업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12월 결산법인 기준). 지난 8일 하루에만 현대통신, 토비스17,680원, ▲180원, 1.03%, 에스피지22,150원, ▲800원, 3.75% 등 30개 기업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고, 지코와 동운아나텍18,350원, ▼-500원, -2.65% 등은 분기보고서를 제출했다. 1분기보고서 마감일은 오는 5월 15일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4월 27일을 기준으로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139개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2분기도 좋을 종목을 예상해 제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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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1Q '어닝 서프'.. 2Q도 좋을 15選
기사 제공 이후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5거래일간 130여개의 기업이 추가로 실적을 발표했다. 5월 들어 실적발표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다시 한번 같은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을 정리해 제공한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준은 발표 영업이익이 증권사 컨센서스 대비 15% 높은 경우로 한정했다.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증권사 예상치를 가장 크게 뛰어넘은 기업은 GS건설18,500원, ▲50원, 0.27%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898억원으로, 최근 3개월 기준 증권사 컨센서스를 279% 상회했다. GS건설은 지난 4월 6일 1분기 영업이익을 3804억원으로 발표했다가, 4월 25일 3898억원으로 수정했다.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연구원은 GS건설이 1분기 해외 부문의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고, 향후 이익 개선 기대감을 높이는 확실한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주택 부문의 실적이 탄탄하며 해외 저마진 현장이 대부분 마무리되면 해외 부문의 이익 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날 거라 전망했다.
2분기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3개월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지난 5월 3일 잠정실적을 발표한 현대미포조선도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초과해 눈길을 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29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2017년 1분기 보고서 기준). 이번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수정한 2017년 1분기 실적 467억7400만원과 비교하면 51% 줄었다. 다만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동안 예상했던 82억원과 비교하면 181% 상회했다.
2분기도 매출과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미포조선의 2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6797억원(-21%,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29억원(-18%, 전년 동기 대비)이다.
1분기 실적과 5월 4일 종가를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이 가장 낮은 기업은 현대미포조선으로 4.1배다. 대림산업이 4.9배, 기업은행14,800원, ▲40원, 0.27%이 5.8배로 각각 뒤를 이었다. 일반적으로 PER은 낮을수록 주가가 실적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한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4월 27일을 기준으로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139개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2분기도 좋을 종목을 예상해 제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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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공 이후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5거래일간 130여개의 기업이 추가로 실적을 발표했다. 5월 들어 실적발표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다시 한번 같은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을 정리해 제공한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준은 발표 영업이익이 증권사 컨센서스 대비 15% 높은 경우로 한정했다.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증권사 예상치를 가장 크게 뛰어넘은 기업은 GS건설18,500원, ▲50원, 0.27%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898억원으로, 최근 3개월 기준 증권사 컨센서스를 279% 상회했다. GS건설은 지난 4월 6일 1분기 영업이익을 3804억원으로 발표했다가, 4월 25일 3898억원으로 수정했다.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연구원은 GS건설이 1분기 해외 부문의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고, 향후 이익 개선 기대감을 높이는 확실한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주택 부문의 실적이 탄탄하며 해외 저마진 현장이 대부분 마무리되면 해외 부문의 이익 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날 거라 전망했다.
2분기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3개월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지난 5월 3일 잠정실적을 발표한 현대미포조선도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초과해 눈길을 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29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2017년 1분기 보고서 기준). 이번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수정한 2017년 1분기 실적 467억7400만원과 비교하면 51% 줄었다. 다만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동안 예상했던 82억원과 비교하면 181% 상회했다.
2분기도 매출과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미포조선의 2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6797억원(-21%,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29억원(-18%, 전년 동기 대비)이다.
1분기 실적과 5월 4일 종가를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이 가장 낮은 기업은 현대미포조선으로 4.1배다. 대림산업이 4.9배, 기업은행14,800원, ▲40원, 0.27%이 5.8배로 각각 뒤를 이었다. 일반적으로 PER은 낮을수록 주가가 실적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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