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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올해 영업익 145억, 전년비 41%↑.."평창·월드컵 효과"
2일 KTB투자증권이 인크로스7,740원, ▼-60원, -0.77%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지난 2월 개최된 평창올림픽과 하반기 러시아에서 개최될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효과가 실적 성장 배경으로 꼽혔다.
1분기 미디어렙의 성장이 주목할 만하다. 인크로스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대형 광고주 디지털 광고 집행에 집중했다. KTB투자증권의 이남준 연구원에 따르면 인크로스는 그동안 강세를 보이지 못했던 게임 광고도 올해 상반기부터 스마일게이트와 NHN엔터로부터 일부 집행하고 있다.
동영상 ADN 다윈의 1분기 실적도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평창올림픽 효과와 신규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비수기임에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크로스는 하반기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6월과 8월에 월드컵(러시아)과 아시안게임(인도네시아)이 개최된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효과가 인크로스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의 신규 면세점 판촉도 실적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타켓팅 광고 상품 출시로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인크로스는 NHN엔터(최대주주)의 모바일 유저 식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켓팅 광고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신규 상품의 출시가 대형 광고주 고객 기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NHN엔터의 모바일 게임과 페이코 광고를 내부시장으로 확보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132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145억원이다. 또한 그는 인크로스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98억원, 영업이익은 195% 증가한 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인크로스는 전일 대비 4.1% 내린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은 2121억원으로 이 연구원이 예상한 올해 순이익 110억원의 19.2배다.
1분기 미디어렙의 성장이 주목할 만하다. 인크로스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대형 광고주 디지털 광고 집행에 집중했다. KTB투자증권의 이남준 연구원에 따르면 인크로스는 그동안 강세를 보이지 못했던 게임 광고도 올해 상반기부터 스마일게이트와 NHN엔터로부터 일부 집행하고 있다.
동영상 ADN 다윈의 1분기 실적도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평창올림픽 효과와 신규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비수기임에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크로스는 하반기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6월과 8월에 월드컵(러시아)과 아시안게임(인도네시아)이 개최된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효과가 인크로스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의 신규 면세점 판촉도 실적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타켓팅 광고 상품 출시로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인크로스는 NHN엔터(최대주주)의 모바일 유저 식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켓팅 광고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신규 상품의 출시가 대형 광고주 고객 기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NHN엔터의 모바일 게임과 페이코 광고를 내부시장으로 확보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132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145억원이다. 또한 그는 인크로스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98억원, 영업이익은 195% 증가한 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인크로스는 전일 대비 4.1% 내린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은 2121억원으로 이 연구원이 예상한 올해 순이익 110억원의 19.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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