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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분석] 도이치모터스, 1Q 영업익 98억 컨센비 29%↑.."신차출시 덕"
지난 24일 도이치모터스4,655원, ▲60원, 1.31%가 매출과 이익이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5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3% 오른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의 1분기 매출액은 3073억원(+79%,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98억원(+1098%, 전년동기비)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25%, 29%씩 상회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2억원(+1415%, 전년동기비)으로 컨센서스를 49% 상회했다.
지난해 연간 성장폭도 컸다. BMW, MINI 등 외제차 브랜드 판매량 증가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6년대비 41% 증가한 950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억원에서 117억원으로 지배지분 순이익은 -16억원에서 37억원으로 각각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BMW 브랜드 판매량은 5만9624대로 전년대비 23% 증가했고, MINI 브랜드 판매량은 9562대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이와 함께 BMW 사업부 매출액과 MINI 사업부 매출액은 각각 전년대비 53% 증가한 6782억원, 22% 증가한 1246억원을 기록했다.
▷ 1분기 실적 호조 비결?..BMW 신모델 출시와 분양 수익 덕
25일 리포트를 발표한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에 대해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 효과와 3시리즈 재고 판매 호조에 따른 신차 부문 매출 성장을 배경으로 꼽았다.
또한 도이치오토월드 분양 수익 34억원이 올해 1분기에 처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수원에 소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복합단지다. 지난해 10월 중순 착공이 시작되어 올해 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관련기사▷ [대가의 선택] 도이치모터스, BMW 타고 드라이브).
2~4분기에도 신차 출시 효과와 분양 수익 반영으로 연간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이 추정한 도이치모터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212억원(+18%, 전년비)과 359억원(+207%, 전년비)이다.
다만 재무상태는 유의할 점이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67%로 높고 유동비율은 73%로 낮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6.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1%다. 1분기 자본총계는 발표되지 않아 지난해 4분기 값을 사용했다. 전분기 대비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순이익이 늘어 PER은 낮아지고 ROE는 높아졌다.
도이치모터스의 1분기 매출액은 3073억원(+79%,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98억원(+1098%, 전년동기비)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25%, 29%씩 상회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2억원(+1415%, 전년동기비)으로 컨센서스를 49% 상회했다.
지난해 연간 성장폭도 컸다. BMW, MINI 등 외제차 브랜드 판매량 증가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6년대비 41% 증가한 950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억원에서 117억원으로 지배지분 순이익은 -16억원에서 37억원으로 각각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BMW 브랜드 판매량은 5만9624대로 전년대비 23% 증가했고, MINI 브랜드 판매량은 9562대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이와 함께 BMW 사업부 매출액과 MINI 사업부 매출액은 각각 전년대비 53% 증가한 6782억원, 22% 증가한 1246억원을 기록했다.
▷ 1분기 실적 호조 비결?..BMW 신모델 출시와 분양 수익 덕
25일 리포트를 발표한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에 대해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 효과와 3시리즈 재고 판매 호조에 따른 신차 부문 매출 성장을 배경으로 꼽았다.
또한 도이치오토월드 분양 수익 34억원이 올해 1분기에 처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수원에 소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복합단지다. 지난해 10월 중순 착공이 시작되어 올해 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관련기사▷ [대가의 선택] 도이치모터스, BMW 타고 드라이브).
2~4분기에도 신차 출시 효과와 분양 수익 반영으로 연간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이 추정한 도이치모터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212억원(+18%, 전년비)과 359억원(+207%, 전년비)이다.
다만 재무상태는 유의할 점이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67%로 높고 유동비율은 73%로 낮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6.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1%다. 1분기 자본총계는 발표되지 않아 지난해 4분기 값을 사용했다. 전분기 대비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순이익이 늘어 PER은 낮아지고 ROE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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