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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SKC코오롱PI, 1Q 실적 '컨센 부합'에도 주가는 4%↓
지난 23일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SKC코오롱PI의 주가가 하락 중이다. 24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4.1% 내린 4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잠정실적에 따르면 SKC코오롱PI의 1분기 매출액은 675억원(+40%,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168억원(+33%, 전년동기비)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107억원(+27%, 전년동기비)을 기록했다.
이날 리포트를 발표한 하나금융투자의 김현수 연구원은 방열시트 부문의 성장에 주목했다. 방열시트 부문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생산량을 기록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같은기간 매출비중은 28%에서 42%로 높아졌다.
2분기에도 방열시트 부문의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시제품 출시가 예상되는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신규 시장을 기대했다. SKC코오롱PI는 플렉서블 OLED 하단에 들어가는 PI Base Film을 생산한다.
김 연구원이 추정한 SKC코오롱PI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10억원(+25%, 전년비)과 679억원(+28%, 전년비)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는 지분을 동시에 늘리고 있다. 최근 한 달간 기관과 외인이 순매수한 SKC코오롱PI 주식은 각각 39만4396주, 55만9454주로 합하면 발행주식수의 3.24% 규모에 달한다. 같은기간 주가는 4만5250원에서 4만9500원으로 9.4% 상승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지난해 4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37%로 낮고 유동비율은 227%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1%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49배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9.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6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1%다. 전분기 대비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순이익이 늘어 PER은 낮아지고 ROE는 높아졌다. 다만 현재 주가 수준은 여전히 이익과 자본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 등락 폭이 클 수 있는 점은 유의해야한다.
잠정실적에 따르면 SKC코오롱PI의 1분기 매출액은 675억원(+40%,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168억원(+33%, 전년동기비)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107억원(+27%, 전년동기비)을 기록했다.
이날 리포트를 발표한 하나금융투자의 김현수 연구원은 방열시트 부문의 성장에 주목했다. 방열시트 부문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생산량을 기록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같은기간 매출비중은 28%에서 42%로 높아졌다.
2분기에도 방열시트 부문의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시제품 출시가 예상되는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신규 시장을 기대했다. SKC코오롱PI는 플렉서블 OLED 하단에 들어가는 PI Base Film을 생산한다.
김 연구원이 추정한 SKC코오롱PI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10억원(+25%, 전년비)과 679억원(+28%, 전년비)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는 지분을 동시에 늘리고 있다. 최근 한 달간 기관과 외인이 순매수한 SKC코오롱PI 주식은 각각 39만4396주, 55만9454주로 합하면 발행주식수의 3.24% 규모에 달한다. 같은기간 주가는 4만5250원에서 4만9500원으로 9.4% 상승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지난해 4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37%로 낮고 유동비율은 227%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1%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49배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9.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6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1%다. 전분기 대비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순이익이 늘어 PER은 낮아지고 ROE는 높아졌다. 다만 현재 주가 수준은 여전히 이익과 자본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 등락 폭이 클 수 있는 점은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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