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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프리뷰] 증권株, 거래대금 늘어 호조..순익 전년비 +25%
2018년 1분기 증권사는 거래대금의 증가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10일 IBK투자증권은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13,380원, ▼-20원, -0.15%, 한국금융지주74,100원, ▼-600원, -0.8%,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126,700원, ▲500원, 0.4% 6개 증권사의 1분기 실적을 추정했다.
IBK투자증권 김지영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1분기 6개 증권사의 순이익 합계는 6739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수치다.
그에 따르면 1분기 일평균거래대금은 13.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7.3% 증가했고,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84.7%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증권사들이 견조한 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시 호황으로 ELS(파생결합증권) 조기상환 및 신규 발행 증가로 관련 수익도 양호할 전망이며, 코스닥활성화 대책으로 IPO 등 투자은행(IB) 부분 실적 개선도 예상했다.
6개 증권사 중 한국금융지주와 키움증권을 Top picks로 제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업계 최초 발행어음을 통한 2018년 성장이 예상되며, 카카오뱅크나 저축은행, 투자파트너스 등 자회사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수익 다각화도 기대했다. 키움증권은 약정기준 점유율과 개인 매매 점유율이 높은 만큼 코스닥 활성화 대책과 증권거래세 인하 시 가장 높은 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2017년 실적과 9일 종가를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이 가장 낮은 기업은 메리츠종금증권으로, 6.8배다. PE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10일 IBK투자증권은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13,380원, ▼-20원, -0.15%, 한국금융지주74,100원, ▼-600원, -0.8%,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126,700원, ▲500원, 0.4% 6개 증권사의 1분기 실적을 추정했다.
IBK투자증권 김지영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1분기 6개 증권사의 순이익 합계는 6739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수치다.
그에 따르면 1분기 일평균거래대금은 13.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7.3% 증가했고,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84.7%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증권사들이 견조한 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시 호황으로 ELS(파생결합증권) 조기상환 및 신규 발행 증가로 관련 수익도 양호할 전망이며, 코스닥활성화 대책으로 IPO 등 투자은행(IB) 부분 실적 개선도 예상했다.
6개 증권사 중 한국금융지주와 키움증권을 Top picks로 제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업계 최초 발행어음을 통한 2018년 성장이 예상되며, 카카오뱅크나 저축은행, 투자파트너스 등 자회사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수익 다각화도 기대했다. 키움증권은 약정기준 점유율과 개인 매매 점유율이 높은 만큼 코스닥 활성화 대책과 증권거래세 인하 시 가장 높은 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2017년 실적과 9일 종가를 반영한 PER(주가수익배수)이 가장 낮은 기업은 메리츠종금증권으로, 6.8배다. PE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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