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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식목일, 나무 심듯 투자해볼까? 유망 15선
봄 기운이 완연한 4월이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식목일(5일)을 맞아 실내 공기정화를 위해 작은 화분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흔히 주식투자를 나무 심기에 비유할 때가 많다. 나무를 심고 기다려서 달콤한 과실을 거두는 것처럼, 저평가된 우량주가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다가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무를 심듯 투자할만한 주식을 찾았다.
우선 지난 5년(2013~2017년)간 순이익이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전년보다 증가한 종목을 찾았다. 호황과 불황의 반복에도 이익을 꾸준히 내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가치를 늘린 종목을 찾자는 취지다.
이렇게 추린 종목 가운데 고평가된 종목은 제외하기 위해 PER 상한을 25배로 설정했다. 오래 보유해도 문제가 없어야 하기에 재무 상태도 살폈다. 아이투자 자체개발 지표인 주식MRI 재무 안전성 부문에서 3점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재무상태가 안전한 편이라 판단한다. 이에 따라 재무 안전성 점수가 3점 이상인 종목으로 대상을 좁혔다.
위 기준을 통해 종목을 선정한 결과 유니셈5,890원, ▲110원, 1.9%, 코미코38,600원, 0원, 0%, 한국자산신탁2,930원, ▲10원, 0.34%, 리노공업156,700원, ▲3,200원, 2.08%, 제주항공9,090원, ▼-70원, -0.76%, 이크레더블12,900원, ▲40원, 0.31%, 대한약품26,200원, ▲200원, 0.77% 등이 15선에 포함됐다.
유니셈은 15개 기업 중 지난해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컸다. 2017년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도 64억원에서 267% 증가한 236억원이다. 순이익뿐만 아니라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81%, 237% 늘어난 2093억원, 300억원을 거뒀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설비투자를 늘리면서 관련 장비인 스크러버와 칠러 수요가 증가한 덕분이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도 유니셈 주식 157만1494주(발행주식수의 5.1%)를 사들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15개 기업 중 PER(주가수익배수)가 가장 낮은 곳은 서한794원, ▲16원, 2.06%으로 2.9배다. 화성산업과 한국토지신탁1,022원, ▲11원, 1.09%이 각각 4.2배, 4.4배로 뒤를 이었다. PER이 크게 낮은 기업은 일시적 요인에 의해 순이익이 급증했을 가능성이 높으나, 이들은 온전히 사업 측면에서 이익 성장을 거둬 눈길을 끈다.
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여러 해가 필요하듯 주식시장에서도 좋은 종목을 골라 제 본연의 가치를 찾기까지 참고 기다리면, 큰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 많은 투자자가 좋은 묘목을 골라 훗날 투자의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
흔히 주식투자를 나무 심기에 비유할 때가 많다. 나무를 심고 기다려서 달콤한 과실을 거두는 것처럼, 저평가된 우량주가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다가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무를 심듯 투자할만한 주식을 찾았다.
우선 지난 5년(2013~2017년)간 순이익이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전년보다 증가한 종목을 찾았다. 호황과 불황의 반복에도 이익을 꾸준히 내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가치를 늘린 종목을 찾자는 취지다.
이렇게 추린 종목 가운데 고평가된 종목은 제외하기 위해 PER 상한을 25배로 설정했다. 오래 보유해도 문제가 없어야 하기에 재무 상태도 살폈다. 아이투자 자체개발 지표인 주식MRI 재무 안전성 부문에서 3점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재무상태가 안전한 편이라 판단한다. 이에 따라 재무 안전성 점수가 3점 이상인 종목으로 대상을 좁혔다.
위 기준을 통해 종목을 선정한 결과 유니셈5,890원, ▲110원, 1.9%, 코미코38,600원, 0원, 0%, 한국자산신탁2,930원, ▲10원, 0.34%, 리노공업156,700원, ▲3,200원, 2.08%, 제주항공9,090원, ▼-70원, -0.76%, 이크레더블12,900원, ▲40원, 0.31%, 대한약품26,200원, ▲200원, 0.77% 등이 15선에 포함됐다.
유니셈은 15개 기업 중 지난해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컸다. 2017년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도 64억원에서 267% 증가한 236억원이다. 순이익뿐만 아니라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81%, 237% 늘어난 2093억원, 300억원을 거뒀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설비투자를 늘리면서 관련 장비인 스크러버와 칠러 수요가 증가한 덕분이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도 유니셈 주식 157만1494주(발행주식수의 5.1%)를 사들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15개 기업 중 PER(주가수익배수)가 가장 낮은 곳은 서한794원, ▲16원, 2.06%으로 2.9배다. 화성산업과 한국토지신탁1,022원, ▲11원, 1.09%이 각각 4.2배, 4.4배로 뒤를 이었다. PER이 크게 낮은 기업은 일시적 요인에 의해 순이익이 급증했을 가능성이 높으나, 이들은 온전히 사업 측면에서 이익 성장을 거둬 눈길을 끈다.
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여러 해가 필요하듯 주식시장에서도 좋은 종목을 골라 제 본연의 가치를 찾기까지 참고 기다리면, 큰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 많은 투자자가 좋은 묘목을 골라 훗날 투자의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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