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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프리뷰] 식품음료株, 수익성 개선.. 오리온 영업익 173%↑

올해 1분기 식품, 음료업종 수익성이 대체로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는 전망이 나왔다.

2일 KB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CJ제일제당273,500원, ▼-1,500원, -0.55%, 오리온103,100원, ▲2,400원, 2.38%, 농심345,000원, ▲4,000원, 1.17%, SPC삼립47,450원, ▼-300원, -0.63%, 롯데푸드 등 17개 식품, 음료기업의 1분기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17개 기업 모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개 기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오리온, 현대그린푸드13,940원, ▲530원, 3.95%를 포함한 9개 기업은 매출액보다 영업이익 증가 폭이 커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추정했다. 17개 식품, 음료기업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 합계는 전년 동기 11조690억원에서 11% 증가한 12조2764억원, 예상 영업이익 합계는 4464억원에서 37% 늘어난 6097억원이다.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오리온이다. 박 연구원이 예상한 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4816억원에서 13% 증가한 5426억원, 영업이익은 297억원에서 173% 늘어난 812억원이다. 그는 큰 폭의 수익성 개선에 대해 ▲지난해 사드 배치로 인한 기저효과, ▲국내외 신제품 강화, ▲베트남 법인 고성장,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 등을 배경으로 꼽았다.

하이트진로21,050원, ▲300원, 1.45%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1분기 영업이익을 310억원으로 내다봤다. 하이트진로는 전년 동기에 274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다. 흑자 배경에 대해 ▲지난해 1분기에 반영된 퇴직위로급 548억원 제거, ▲인력 조정에 따른 인건비 50억원 축소, ▲신제품 '필라이트'와 수입 브랜드 중심의 맥주 외형성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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