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엔씨소프트216,000원, ▼-500원, -0.23%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722억2600만원에 달하는 17만3682주를 샀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엔씨소프트 포함 모두 21개다. 코미코39,450원, ▲850원, 2.2%(27일), AK홀딩스11,160원, ▲70원, 0.63%(22일), 에스원61,800원, ▼-200원, -0.32%(2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신라교역9,220원, ▲170원, 1.88%, 태경산업5,220원, ▲40원, 0.77% 등 총 4개다.

엔씨소프트의 주식MRI 평가 종합점수는 25점 만점 중 18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테크윙38,700원, ▼-100원, -0.26%, 주성엔지니어링30,150원, ▲950원, 3.25%, 대원산업5,860원, ▼-110원, -1.84% 등 총 11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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