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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2차전지 음극재 진출.."올해 영업익 60억" - 케이프證
23일 케이프투자증권은 대주전자재료87,200원, ▼-1,000원, -1.13%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대주전자재료는 절연, 전극 형광제 등 전자부품에 사용되는 소재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대주전자재료의 기존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동성 페이스트의 거래처가 증가했다. 전도성 페이스는 IT기기용 칩인덕터와 칩저항기 등에 사용되며 LG이노텍과 BOE(중국), WALSIN(중국) 등에 납품된다. 2017년부터는 삼성전기향 매출도 본격화됐다. 2017년 3분기 기준 전동성 페이스트의 매출비중은 54%다. 케이프투자증권의 김인필 연구원은 전동성 페이스트 관련 매출이 올해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시장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된 LED용 형광제 제품의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자동차 주간주행등에 LED제품이 사용되면서 LED용 형광제 제품의 시장도 확대됐다. 이전에는 TV와 조명에 주로 사용됐다. 김 연구원은 관련 매출액이 2018년 100억원으로 2017년(약 50억원) 대비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규 사업 진출도 기대된다. 대주전자재료는 2차 전지용 음극활 물질을 개발했다. 음극활 물질은 2차전지 충전 시 (+)극에서 나온 리튬 이온을 (-)극에서 받아들이는 소재로 주로 흑연을 많이 사용한다. 많은 기업이 배터리의 용량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흑연에 실리콘 함량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 옥사이드 방식을 통해 음극재 원재료에 실리콘을 첨가한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실리콘 옥사이드 방식에 있어 대주전자재료는 월등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차 전지 관련 매출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국내외 2차 전지 패키지 업체로부터 의뢰받은 제품의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예상했다. 대주전자재료는 올해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월 5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150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전방업체 수요와 대량샌산 초기 수율 이슈 등을 고려해 2018년 50억원, 2019년 400억~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매출은 10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2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0% 증가한 60억원이다.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일 대비 2.9% 내린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은 2437억원으로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순이익 10억원의 243.7배다.
대주전자재료의 기존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동성 페이스트의 거래처가 증가했다. 전도성 페이스는 IT기기용 칩인덕터와 칩저항기 등에 사용되며 LG이노텍과 BOE(중국), WALSIN(중국) 등에 납품된다. 2017년부터는 삼성전기향 매출도 본격화됐다. 2017년 3분기 기준 전동성 페이스트의 매출비중은 54%다. 케이프투자증권의 김인필 연구원은 전동성 페이스트 관련 매출이 올해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시장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된 LED용 형광제 제품의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자동차 주간주행등에 LED제품이 사용되면서 LED용 형광제 제품의 시장도 확대됐다. 이전에는 TV와 조명에 주로 사용됐다. 김 연구원은 관련 매출액이 2018년 100억원으로 2017년(약 50억원) 대비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규 사업 진출도 기대된다. 대주전자재료는 2차 전지용 음극활 물질을 개발했다. 음극활 물질은 2차전지 충전 시 (+)극에서 나온 리튬 이온을 (-)극에서 받아들이는 소재로 주로 흑연을 많이 사용한다. 많은 기업이 배터리의 용량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흑연에 실리콘 함량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 옥사이드 방식을 통해 음극재 원재료에 실리콘을 첨가한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실리콘 옥사이드 방식에 있어 대주전자재료는 월등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차 전지 관련 매출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국내외 2차 전지 패키지 업체로부터 의뢰받은 제품의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예상했다. 대주전자재료는 올해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월 5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150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전방업체 수요와 대량샌산 초기 수율 이슈 등을 고려해 2018년 50억원, 2019년 400억~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매출은 10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이 전망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2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0% 증가한 60억원이다.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일 대비 2.9% 내린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은 2437억원으로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순이익 10억원의 243.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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