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월덱스, 기관 관심 쑥.. "반도체 호황 수혜"
14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월덱스17,130원, ▲140원, 0.82%의 주가가 6260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4.3% 상승세다. 거래량도 급증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4.1% 오른 68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월덱스는 반도체 식각공정용 실리콘 부품을 생산한다.
현재 거래량은 197만주로, 전일 하루 거래량 29만주 대비 약 7배 많다. 월덱스의 하루 거래량이 190만주를 넘긴 건 지난 2016년 7월 192만주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최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도 이어졌다. 기관 투자자는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17일(거래일 기준) 연속으로 26만92003주(발행주식수의 1.6%)를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론 사모가 22만주, 은행이 2만주를 매수했다.
기관을 구성하는 주체는 금융투자와 보험, 사모, 은행 등이 있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가 고유자산을 이용해 매매할 때 금융투자로 구분된다. 자산운용사가 고객들로부터 자금을 받아 펀드를 운용하면 투신으로, 소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비공개 펀드인 사모펀드는 사모로 따로 집계된다.
월덱스는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한 전방시장의 호황과 수출 확대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이 2011년 이후 6년 만에 800억원을 돌파했다.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97억원으로 전년 695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수출비중은 2014년 72%에서 2015년 73%, 2016년 77%로 각각 확대됐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33%, 미국 27%, 중국 15%다(2017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모두 공급한다.
매출 확대로 원가율과 판관비율이 개선됐다. 또한 공정개선 효과로 매출원가율은 2016년 74.8%에서 2017년 72.2%로 2.6%p 줄었고, 같은 기간 판관비율은 19.8%에서 15%로 4.8%p 줄었다. 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37억원 대비 209% 증가한 1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4%에서 12.8%로 7.4%p 상승했다.
월덱스의 주요 경쟁사로는 티씨케이71,500원, ▲1,300원, 1.85%와 SKC 솔믹스, 하나머티리얼즈23,850원, ▼-400원, -1.65% 등이 있다. 4개 기업중 2017년 연간 영업이익의 규모는 가장 작다. 다만 주가수익배수(PER)는 13.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5배로 경쟁사 대비 낮은 편이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
현재 거래량은 197만주로, 전일 하루 거래량 29만주 대비 약 7배 많다. 월덱스의 하루 거래량이 190만주를 넘긴 건 지난 2016년 7월 192만주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최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도 이어졌다. 기관 투자자는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17일(거래일 기준) 연속으로 26만92003주(발행주식수의 1.6%)를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론 사모가 22만주, 은행이 2만주를 매수했다.
기관을 구성하는 주체는 금융투자와 보험, 사모, 은행 등이 있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가 고유자산을 이용해 매매할 때 금융투자로 구분된다. 자산운용사가 고객들로부터 자금을 받아 펀드를 운용하면 투신으로, 소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비공개 펀드인 사모펀드는 사모로 따로 집계된다.
월덱스는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한 전방시장의 호황과 수출 확대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이 2011년 이후 6년 만에 800억원을 돌파했다.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97억원으로 전년 695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수출비중은 2014년 72%에서 2015년 73%, 2016년 77%로 각각 확대됐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33%, 미국 27%, 중국 15%다(2017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모두 공급한다.
매출 확대로 원가율과 판관비율이 개선됐다. 또한 공정개선 효과로 매출원가율은 2016년 74.8%에서 2017년 72.2%로 2.6%p 줄었고, 같은 기간 판관비율은 19.8%에서 15%로 4.8%p 줄었다. 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37억원 대비 209% 증가한 1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4%에서 12.8%로 7.4%p 상승했다.
월덱스의 주요 경쟁사로는 티씨케이71,500원, ▲1,300원, 1.85%와 SKC 솔믹스, 하나머티리얼즈23,850원, ▼-400원, -1.65% 등이 있다. 4개 기업중 2017년 연간 영업이익의 규모는 가장 작다. 다만 주가수익배수(PER)는 13.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5배로 경쟁사 대비 낮은 편이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