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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내기株 전망은?..배럴 영업익 전년비 42%↑
올해 주식시장에 첫 발을 디딘 기업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결론부터 보면,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13일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2018년 1월~2월 사이 상장한 링크제니시스6,300원, ▲310원, 5.18%와 배럴4,680원, ▼-5원, -0.11%, 씨앤지하이테크10,110원, ▼-170원, -1.65%, 알리코제약3,490원, ▲15원, 0.43%의 올해 실적을 추정했다.
◇ 링크제니시스, 스마트팩토리 시장 개화에 수혜
링크제니시스는 지난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링크제니시스가 스마트팩토리 시장 본격 개화에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링크제니시스는 삼성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상위 20위권 기업 중 13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박 연구원은 "소프트웨어 적용 분야가 전체 공정 중 기계 수가 10배 많은 후공정 분야로 확대돼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전장 확대와 IoT 확산도 긍정적이다. 자동차를 비롯해 가전제품, 모바일 등 기기의 성능 고도화로 품질 문제와 안전성 검증을 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 수요는 확대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링크제니시스의 제품은 국내 유일 GS(Good Software) 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인증받고,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에 납품 중으로 국내 검증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 인지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액은 14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 배럴, 래쉬가드 브랜드 점유율 확대중
지난 2월 상장한 워터스포츠웨어 전문 기업 배럴의 실적 확대도 기대된다. 배럴은 워터스포츠 인구 확대로 스포츠웨어 수요 창출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선 연구원에 따르면 래쉬가드 관련 시장은 2014년 약 300억원 규모에서 2016년 1600억원으로 급성장 중이다. 또한, 국내 래쉬가드 브랜드 중 배럴의 시장점유율은 2014년 10%에서 2016년 16%로 매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애슬레저분야를 포함한 사업영역 확대도 긍정적으로 본다. 애슬레저는 운동(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다. 애슬레저 시장규모는 2010년 5000억원에서 2016년 1.5조원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고, 애슬레저 라인을 확대하며 워터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중이다. 2018년 예상 매출액은 498억원(+38%, 전년비), 영업이익은 95억원(+42%, 전년비)이다.
◇ 씨앤지하이테크, 화학약품 혼합공급장치 시장 독점
씨앤지하이테크는 반도체와 LCD 관련 장치와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전방산업의 호황 지속과 사업 다각화 추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종선 연구원은 2018년 매출액을 865억원으로 전년 752억원 대비 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102억원 대비 1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 투자확대 지속과 국내외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 등 전방산업의 슈퍼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씨앤지하이테크는 화학약품 중앙공급장치 중 혼합장치 분야에서는 거의 독과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재 사업과 재생플랜트 사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필요한 라이닝시트를 시작으로 전공정 국산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디스플레이 현상폐액 재생플랜트 사업도 추진 중이다.
◇ 알리코제약, CSO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알리코제약은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완제의약품업체다. 박종선 연구원은 알리코제약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신약 개발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에 주목했다. 알리코제약은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판매대행업체)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2014년 100여개의 CSO 위탁업체에서 2017년 250여개로 고객사가 확대됐다. 또한, CSO와 연계된 전문의약품 매출비중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어 박 연구원은 진천 공장이 GMP인증 시설로 이미 총 309개 품목에 관한 생산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진천에 제2공장 신축을 진행하고 있어 공장 증축과 설비투자를 통해 신규 제네릭 제품 및 천연물 의약품 사업화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알리코제약의 2018년 별도기준 예상 매출액은 894억원(+26%, 전년비), 영업이익은 129억원(+33%, 전년비)이다.
◇ 링크제니시스, 스마트팩토리 시장 개화에 수혜
링크제니시스는 지난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링크제니시스가 스마트팩토리 시장 본격 개화에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링크제니시스는 삼성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상위 20위권 기업 중 13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박 연구원은 "소프트웨어 적용 분야가 전체 공정 중 기계 수가 10배 많은 후공정 분야로 확대돼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전장 확대와 IoT 확산도 긍정적이다. 자동차를 비롯해 가전제품, 모바일 등 기기의 성능 고도화로 품질 문제와 안전성 검증을 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 수요는 확대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링크제니시스의 제품은 국내 유일 GS(Good Software) 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인증받고,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에 납품 중으로 국내 검증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 인지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액은 14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 배럴, 래쉬가드 브랜드 점유율 확대중
지난 2월 상장한 워터스포츠웨어 전문 기업 배럴의 실적 확대도 기대된다. 배럴은 워터스포츠 인구 확대로 스포츠웨어 수요 창출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선 연구원에 따르면 래쉬가드 관련 시장은 2014년 약 300억원 규모에서 2016년 1600억원으로 급성장 중이다. 또한, 국내 래쉬가드 브랜드 중 배럴의 시장점유율은 2014년 10%에서 2016년 16%로 매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애슬레저분야를 포함한 사업영역 확대도 긍정적으로 본다. 애슬레저는 운동(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다. 애슬레저 시장규모는 2010년 5000억원에서 2016년 1.5조원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고, 애슬레저 라인을 확대하며 워터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중이다. 2018년 예상 매출액은 498억원(+38%, 전년비), 영업이익은 95억원(+42%, 전년비)이다.
◇ 씨앤지하이테크, 화학약품 혼합공급장치 시장 독점
씨앤지하이테크는 반도체와 LCD 관련 장치와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전방산업의 호황 지속과 사업 다각화 추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종선 연구원은 2018년 매출액을 865억원으로 전년 752억원 대비 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102억원 대비 1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 투자확대 지속과 국내외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 등 전방산업의 슈퍼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씨앤지하이테크는 화학약품 중앙공급장치 중 혼합장치 분야에서는 거의 독과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재 사업과 재생플랜트 사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필요한 라이닝시트를 시작으로 전공정 국산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디스플레이 현상폐액 재생플랜트 사업도 추진 중이다.
◇ 알리코제약, CSO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알리코제약은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완제의약품업체다. 박종선 연구원은 알리코제약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신약 개발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에 주목했다. 알리코제약은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판매대행업체)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2014년 100여개의 CSO 위탁업체에서 2017년 250여개로 고객사가 확대됐다. 또한, CSO와 연계된 전문의약품 매출비중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어 박 연구원은 진천 공장이 GMP인증 시설로 이미 총 309개 품목에 관한 생산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진천에 제2공장 신축을 진행하고 있어 공장 증축과 설비투자를 통해 신규 제네릭 제품 및 천연물 의약품 사업화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알리코제약의 2018년 별도기준 예상 매출액은 894억원(+26%, 전년비), 영업이익은 129억원(+33%, 전년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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