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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프리뷰] 레이언스, 영업익 43억원.. 예상치 하회
레이언스6,600원, ▲70원, 1.07%의 2017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279억원에서 4.9% 감소한 265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에서 12.7% 늘어난 4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앞서 증권사들이 예상한 332억원, 70억원을 각각 20%, 39% 하회하는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CMOS 부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8% 성장했으나, TFT 부문은 20% 감소해 부진했다"고 파악했다. 또한 영업이익에 대해선 "미국 오스코에서 한파로 인한 기계 동파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에도 김 연구원은 레이언스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8% 상향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주가는 2만1700원(전일 대비 +0.46%)으로 목표주가는 그보다 20% 높다.
김 연구원은 레이언스가 관계기업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는 반면, 다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의료용 부문에서 2018년 브라질 기술 이전사업이 시작되고, 글로벌 기업과 B2B 계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I/O센서 부문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향 ODM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치과용 외에도 타이어 등 새로운 수요처가 개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6일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279억원에서 4.9% 감소한 265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에서 12.7% 늘어난 4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앞서 증권사들이 예상한 332억원, 70억원을 각각 20%, 39% 하회하는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CMOS 부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8% 성장했으나, TFT 부문은 20% 감소해 부진했다"고 파악했다. 또한 영업이익에 대해선 "미국 오스코에서 한파로 인한 기계 동파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에도 김 연구원은 레이언스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8% 상향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주가는 2만1700원(전일 대비 +0.46%)으로 목표주가는 그보다 20% 높다.
김 연구원은 레이언스가 관계기업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는 반면, 다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의료용 부문에서 2018년 브라질 기술 이전사업이 시작되고, 글로벌 기업과 B2B 계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I/O센서 부문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향 ODM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치과용 외에도 타이어 등 새로운 수요처가 개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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