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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결산] "재평가를 기대해" '트리플 성장株' 15선

2017년 연이은 호실적에도 여전히 시장에서 저평가를 받는 종목들이 있다. 2017년 보여준 성장이 2018년에도 이어진다면 지금의 주가도 재평가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2018년 유망종목 후보군으로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2017년 3분기까지 매 분기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트리플 성장' 기업 가운데, 연말 종가 기준 PER(주가수익배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각각 10배, 1배 미만인 기업을 살펴봤다. 일반적으로 PER, PBR은 낮을수록 가치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판단한다.

PER이 낮은 순으로 15개 종목을 추린 결과 한창제지682원, ▲1원, 0.15%, 한신공영6,900원, ▼-80원, -1.15%, 한라IMS7,340원, ▼-90원, -1.21%, 화성산업, LG디스플레이9,650원, ▼-280원, -2.82%, 계룡건설13,040원, ▼-300원, -2.25% 등이 이름을 올렸다. 15개 종목 중 절반 가량인 6개가 건설 업종에 속했다.

한창제지는 3분기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2만5786톤을 기록했다. 그러나 원가 절감 노력과 함께 수익성이 높은 지종으로 판매 구조를 변경해 실적 성장을 이뤘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1%, 53% 늘어 두 자릿 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창제지의 3분기 말 실적과 12월 28일 종가를 반영한 PER은 3.1배, PBR은 0.88배다. 지난해 4분기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환급액(기타수익에 포함)과 이연법인세에 따른 법인세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외손익이 일시적으로 발생한 영향이 있었으나, 이를 제외하고 추산한 PER도 4.8배로 낮은 편이다(추산시 법인세율은 적용세율을 따름).



저평가된 기업은 성장에 대한 기대가 낮고, 따라서 주가도 급등과는 거리가 있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주가가 크게 오른 저평가주들이 올해도 등장했다(관련기사▷ [2017 결산] 저평가말고 재평가! 올해 주가 점프한 20선). 2018년에도 기업가치가 주가에 반영돼 투자자들이 웃을 수 있는 기업들이 많이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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