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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LGD 중국라인 투자 수혜.."내년 순익 400억" - 한투證
27일 한국투자증권은 야스10,000원, ▼-430원, -4.12%의 내년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야스는 OLED 증착장비 업체다. 대형 OLED패널용 증착기와 증착에 필요한 증발원을 공급하며 주요 고객사는 LG디스플레이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고객사의 OLED사업의 본격화를 통해 야스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8년 중국 광저우에 OLED TV패널을 위한 신규라인 투자를 개시한다. 중국 공장의 신규라인에는 야스의 증착기가 공급될 전망이다. 야스는 LG디스플레이의 2013년 첫 대형 OLED 양산라인부터 증착기를 공급해왔다. 2017년 가동을 시작한 LG디스플레이의 E4-2 라인에도 야스의 장비가 사용됐다.
김 연구원은 야스의 2018년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야스의 예상 신규 수주액은 최대 2600억원이다. 이는 야스의 과거 4년(2014~2017년)의 총 수주액보다 큰 규모다. 큰 규모의 수주가 가능한 이유는 중국 광저우 공장의 규모 때문이다. 중국 공장의 신규 투자 규모는 60K/월(월 60만장)이다. 이는 현재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 생산능력과도 상응하는 큰 규모다. 더불어 2018년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E6라인의 추가투자와 중국 패널업체(BOE, CSOT 등)의 OLED 증착기에 야스의 증발원이 사용될 수 있어 추가적인 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OLED TV의 수요 증가도 야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3분기 전세계 OLED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143% 급증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중국 패널업체가 OLED TV패널 라인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패널업체의 투자가 야스의 신규 고객사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패널업체인 BOE가 야스의 R&D증착기를 발주했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900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200억원이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2110억원, 영업이익은 145% 오른 490억원을 전망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야스는 전일(26일) 대비 5.2%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야스의 시가총액은 3646억원으로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7년 순이익 180억원의 20.2배, 2018년 순이익 400억원의 9.1배다.
고객사의 OLED사업의 본격화를 통해 야스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8년 중국 광저우에 OLED TV패널을 위한 신규라인 투자를 개시한다. 중국 공장의 신규라인에는 야스의 증착기가 공급될 전망이다. 야스는 LG디스플레이의 2013년 첫 대형 OLED 양산라인부터 증착기를 공급해왔다. 2017년 가동을 시작한 LG디스플레이의 E4-2 라인에도 야스의 장비가 사용됐다.
김 연구원은 야스의 2018년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8년 야스의 예상 신규 수주액은 최대 2600억원이다. 이는 야스의 과거 4년(2014~2017년)의 총 수주액보다 큰 규모다. 큰 규모의 수주가 가능한 이유는 중국 광저우 공장의 규모 때문이다. 중국 공장의 신규 투자 규모는 60K/월(월 60만장)이다. 이는 현재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 생산능력과도 상응하는 큰 규모다. 더불어 2018년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E6라인의 추가투자와 중국 패널업체(BOE, CSOT 등)의 OLED 증착기에 야스의 증발원이 사용될 수 있어 추가적인 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OLED TV의 수요 증가도 야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3분기 전세계 OLED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143% 급증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중국 패널업체가 OLED TV패널 라인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패널업체의 투자가 야스의 신규 고객사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패널업체인 BOE가 야스의 R&D증착기를 발주했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900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200억원이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2110억원, 영업이익은 145% 오른 490억원을 전망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야스는 전일(26일) 대비 5.2%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야스의 시가총액은 3646억원으로 김 연구원이 예상한 2017년 순이익 180억원의 20.2배, 2018년 순이익 400억원의 9.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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