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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2018년 신제품 출시.."손익분기 도달 기대" - NH證
19일 NH투자증권은 내년 신제품 출시에 따른 퓨쳐켐15,350원, ▼-450원, -2.85%의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퓨쳐켐은 표적 진단용 조영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퓨쳐켐은 알자뷰(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피디뷰(파킨슨 진단)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조영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재 GE Healthcare와 Piramal 등 글로벌 업체의 제품이 국내 유통사를 통해 국내 진단용 조영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구완성 연구원은 알자뷰의 매출이 내년에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치매 표적 진단 조영제인 알자뷰는 현재 식약처 품목허가가 진행중이다. 연내에 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퓨쳐캠은 2017년 9월 카이헬스케어를 50억원에 인수했다. 알자뷰 관련 생산시설과 영업망 확보를 위해서다.
구 연구원은 2018년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조영제 '피디뷰'의 미국 허가를 기대했다. 또한, 미국과 국내에서 전립선암 진단 조영제의 임상 1상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 연구원이 전망한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29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적자지속)이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6% 증가한 86억원,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퓨처켐의 주가는 전일(18일) 대비 1.9%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쳐켐은 알자뷰(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피디뷰(파킨슨 진단)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조영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재 GE Healthcare와 Piramal 등 글로벌 업체의 제품이 국내 유통사를 통해 국내 진단용 조영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구완성 연구원은 알자뷰의 매출이 내년에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치매 표적 진단 조영제인 알자뷰는 현재 식약처 품목허가가 진행중이다. 연내에 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퓨쳐캠은 2017년 9월 카이헬스케어를 50억원에 인수했다. 알자뷰 관련 생산시설과 영업망 확보를 위해서다.
구 연구원은 2018년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조영제 '피디뷰'의 미국 허가를 기대했다. 또한, 미국과 국내에서 전립선암 진단 조영제의 임상 1상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 연구원이 전망한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29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적자지속)이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6% 증가한 86억원,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퓨처켐의 주가는 전일(18일) 대비 1.9%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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