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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서플러스글로벌, 올해 순익 170억 전망..외인 매수

서플러스글로벌2,720원, ▲10원, 0.37%은 반도체 공정 중고장비의 매입매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올해 1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서플러스글로벌에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5일(이하 거래일 기준)동안 서플러스글로벌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서플러스글로벌 주식은 총 17만8356주로 발행주식수의 0.96% 규모다. 같은 기간 서플러스글로벌 주가는 7110원에서 7180원으로 1.0% 상승했다. 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주가는 전일과 같은 7180원이다.



올해 3분기 매출과 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94억원을, 영업이익은 8% 증가한 75억원을 기록했다(이하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16% 증가한 58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24.4%에서 25.4%로 높아졌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 11월 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냈다.



지난 21일 리포트를 발표한 한국투자증권의 이동윤 연구원은 서플러스글로벌의 내년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반도체 중고 장비의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의 확산으로 센서와 통신칩 수요가 증가하면서 200mm 장비 수요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들은 더이상 200mm 장비를 생산하지 않고 있어 중고장비 업체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플러스글로벌은 설립 이후 16년간의 거래 경험이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서플러스글로벌의 내년 실적 전망도 밝다. 1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서플러스글로벌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09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230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20% 증가한 17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최근 3개월 간 서플러스글로벌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2%로 낮고 유동비율은 428%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7%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7배다.

올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8.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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