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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이엘피, 외인 매수세..올해 순익 161억 전망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하고 있는 이엘피2,060원, ▲40원, 1.98%가 눈길을 끈다. 이엘피는 아몰레드 및 LCD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를 국내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중국의 BOE, GVO, CSOT 등 해외 메이저 업체들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9일(이하 거래일 기준)동안 이엘피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이엘피 주식은 총 4만8952주로 발행주식수의 1.00% 규모다. 같은 기간 이엘피 주가는 2만43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11.1% 상승했다.
29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5% 내린 2만6850원이다.
이엘피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20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59억원을, 지배지분 순이익은 81%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률은 46.8%에서 48.8%로 높아졌다. 거의 5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21일 리포트를 발표한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식 연구원은 이엘피의 높은 수익성에 대해 최근 중국 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중국 향 장비는 Aging, 점등, 터치를 종합 검사하는 시스템 형태로 납품해 단가가 국내 대비 2배 정도 높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중국 OLED 투자 확대로 이엘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매출 비중은 올해 51.4%에서 2018년 58.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이엘피의 올해 실적 전망은 밝다. 29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이엘피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늘어난 45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170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50% 증가한 161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최근 3개월 간 이엘피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이엘피는 올해 3분기 무차입경영을 실현했다. 올해 2분기 2억원이었던 차입금을 올해 3분기 중에 상환했다. 이로 인해 올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7%로 낮고 유동비율은 1082%로 높다.
올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7.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5.7%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9일(이하 거래일 기준)동안 이엘피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이엘피 주식은 총 4만8952주로 발행주식수의 1.00% 규모다. 같은 기간 이엘피 주가는 2만43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11.1% 상승했다.
29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5% 내린 2만6850원이다.
이엘피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20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59억원을, 지배지분 순이익은 81%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률은 46.8%에서 48.8%로 높아졌다. 거의 5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21일 리포트를 발표한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식 연구원은 이엘피의 높은 수익성에 대해 최근 중국 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중국 향 장비는 Aging, 점등, 터치를 종합 검사하는 시스템 형태로 납품해 단가가 국내 대비 2배 정도 높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중국 OLED 투자 확대로 이엘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매출 비중은 올해 51.4%에서 2018년 58.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이엘피의 올해 실적 전망은 밝다. 29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이엘피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늘어난 45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170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50% 증가한 161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최근 3개월 간 이엘피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이엘피는 올해 3분기 무차입경영을 실현했다. 올해 2분기 2억원이었던 차입금을 올해 3분기 중에 상환했다. 이로 인해 올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7%로 낮고 유동비율은 1082%로 높다.
올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7.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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