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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삼성전자, 최대 실적 경신..수혜주는?
삼성전자57,500원, ▲1,500원, 2.68%가 3분기 실적을 통해 반도체 시장의 꾸준한 호황을 입증했다. 13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2조원, 영업이익은 178% 늘어난 14조5000억원이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을 곧바로 경신했다. 2분기에 삼성전자는 61조원(+20%, 이하 전년동기비)의 매출액과 14조700억원(+73%)의 영업이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발표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61조9000억원과 14조4000억원을 각각 1000억원 가량 상회했다.
지난 12일 삼성전자의 종가는 274만원(전일 대비 +0.2%)으로 연초 대비 52% 가량 올랐다. 이날 장 중에는 사상 최고가인 275만8000원에 도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호실적과 더불어 반도체 장비 및 소재업체들의 실적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슈퍼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설 투자 확대로, 관련 업체들 또한 지난해부터 수혜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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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는 삼성전자 실적이 발표된 13일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업체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을 살펴봤다. 컨센서스가 있는 2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3분기 예상 매출액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조9188억원, 영업이익 합계는 55% 늘어난 3464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예상 증가율은 엘오티베큠8,580원, ▲260원, 3.12%이 가장 높다. 엘오티베큠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44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억원에서 54억원으로 18배(1773%) 늘어날거라 기대됐다.
이 밖에 원익IPS24,000원, ▲550원, 2.35%, ISC55,300원, ▲2,400원, 4.54%, 싸이맥스8,940원, ▲150원, 1.71%, 유니셈6,080원, ▲190원, 3.23% 등의 영업이익 예상 증가율이 높았다. 또한, 두산테스나25,500원, ▲650원, 2.62%는 영업이익이 -2억원에서 32억원으로 흑자전환할거라 기대됐다. 테크윙38,550원, ▼-250원, -0.64%의 경우 지난 12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으며,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514억원, 영업이익은 169% 늘어난 127억원을 거뒀다.
엘오티베큠은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건식진공펌프를 생산한다. 반도체 전공정은 대부분 진공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전공정장비는 대부분 진공펌프를 장착하게 된다.
지난 9월 6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김장열 연구원은 올 하반기 삼성전자의 평택 2층 증설과 화성 18라인 투자 등에 주목하며 상반기만큼 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상반기에 엘오티베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1089억원(+122%)의 매출액과 165억원(+671%)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3분기에도 연이은 호실적을 거두면서 2017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1937억원, 영업이익은 205% 늘어난 26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미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86억원을 92% 가량 넘어선 만큼 올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 피에스케이 주가 연초대비 70%↑
호실적과 함께 주가가 크게 오른 기업들도 눈길을 끈다. 앞서 언급한 28개 반도체 관련업체의 연초 대비 평균 주가상승률은 약 20%다. 그 중 피에스케이18,030원, ▲420원, 2.39%의 12일 종가는 2만3850원으로 연초 대비 70% 상승했다. 티씨케이72,800원, ▲1,300원, 1.82%와 ISC의 주가가 각각 61%, 56% 올라 뒤를 이었다.
주가 상승률이 높은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2분기 실적 기준 PER이 가장 낮은 곳은 원익QnC20,150원, ▲360원, 1.82%다. PER은 6.0배, PBR은 1.88배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PER과 PBR이 낮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원익QnC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반도체용 쿼츠웨어(Quartz Ware) 전문 제조업체다. 쿼츠웨어는 반도체 공정에서 웨이퍼를 불순물로부터 보호하거나 이송하는 용기로 사용된다. 지난 8월 한화투자증권의 김병기 연구원은 "쿼츠 제품은 반복적 구매가 일어나는 소모성 부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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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을 곧바로 경신했다. 2분기에 삼성전자는 61조원(+20%, 이하 전년동기비)의 매출액과 14조700억원(+73%)의 영업이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발표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61조9000억원과 14조4000억원을 각각 1000억원 가량 상회했다.
지난 12일 삼성전자의 종가는 274만원(전일 대비 +0.2%)으로 연초 대비 52% 가량 올랐다. 이날 장 중에는 사상 최고가인 275만8000원에 도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호실적과 더불어 반도체 장비 및 소재업체들의 실적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슈퍼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설 투자 확대로, 관련 업체들 또한 지난해부터 수혜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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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는 삼성전자 실적이 발표된 13일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업체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을 살펴봤다. 컨센서스가 있는 2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3분기 예상 매출액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조9188억원, 영업이익 합계는 55% 늘어난 3464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예상 증가율은 엘오티베큠8,580원, ▲260원, 3.12%이 가장 높다. 엘오티베큠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44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억원에서 54억원으로 18배(1773%) 늘어날거라 기대됐다.
이 밖에 원익IPS24,000원, ▲550원, 2.35%, ISC55,300원, ▲2,400원, 4.54%, 싸이맥스8,940원, ▲150원, 1.71%, 유니셈6,080원, ▲190원, 3.23% 등의 영업이익 예상 증가율이 높았다. 또한, 두산테스나25,500원, ▲650원, 2.62%는 영업이익이 -2억원에서 32억원으로 흑자전환할거라 기대됐다. 테크윙38,550원, ▼-250원, -0.64%의 경우 지난 12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으며,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514억원, 영업이익은 169% 늘어난 127억원을 거뒀다.
엘오티베큠은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건식진공펌프를 생산한다. 반도체 전공정은 대부분 진공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전공정장비는 대부분 진공펌프를 장착하게 된다.
지난 9월 6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김장열 연구원은 올 하반기 삼성전자의 평택 2층 증설과 화성 18라인 투자 등에 주목하며 상반기만큼 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상반기에 엘오티베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1089억원(+122%)의 매출액과 165억원(+671%)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3분기에도 연이은 호실적을 거두면서 2017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1937억원, 영업이익은 205% 늘어난 26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미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86억원을 92% 가량 넘어선 만큼 올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 피에스케이 주가 연초대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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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률이 높은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2분기 실적 기준 PER이 가장 낮은 곳은 원익QnC20,150원, ▲360원, 1.82%다. PER은 6.0배, PBR은 1.88배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PER과 PBR이 낮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원익QnC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반도체용 쿼츠웨어(Quartz Ware) 전문 제조업체다. 쿼츠웨어는 반도체 공정에서 웨이퍼를 불순물로부터 보호하거나 이송하는 용기로 사용된다. 지난 8월 한화투자증권의 김병기 연구원은 "쿼츠 제품은 반복적 구매가 일어나는 소모성 부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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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5.04/08 |
스마트폰·반도체·가전제품 만드는 글로벌 기업 |
---|---|
사업환경
16.11/16 |
▷ 가정 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센터 기기로써 스마트TV시장이 확대됨 ▷ 모바일 결제서비스을 비롯한 사물인터넷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 ▷ 10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의 채용이 급속히 증가함 |
경기변동
16.11/16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음 ▷ 갤럭시노트7의 품질 이슈로 인해 3분기 실적이 악화됨 |
주요제품
16.11/22 |
▷ CE : CTV, 모니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22.5%) ▷ IM :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네트워크 시스템, 프린터, 컴퓨터 등 (51.6%) ▷ 반도체 : 메모리, 비메모리 (24.4%) ▷ DP : TFT-LCD, OLED 등 (13.1%) * 괄호 안은 순매출액 비중 |
원재료
16.11/16 |
▷ 디스플레이 패널 : 화상 신호기 (21.5%) ▷ 카메라 모듈 : 휴대폰용 카메라. 삼성전기 등에서 구입(10%) ▷ Base Band Chip : CPU (11%) ▷ Window : 강화유리 (10.3%)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6.11/16 |
▷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지배력을 높여나갈 계획 ▷ 서버 등 정보 저장 기기의 고용량화로 메모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 ▷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16.11/16 |
▷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율 저하 및 태블릿 시장 역성장 |
신규사업
15.09/11 |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성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삼성전자]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건희 | 본인 | 보통주 | 4,985,464 | 3.38 | 4,985,464 | 3.54 | - |
이건희 | 본인 | 우선주 | 12,398 | 0.05 | 12,398 | 0.06 | - |
삼성물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976,362 | 4.06 | 5,976,362 | 4.25 | - |
삼성복지재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9,683 | 0.06 | 89,683 | 0.06 | - |
삼성문화재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7,615 | 0.03 | 37,615 | 0.03 | - |
홍라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83,072 | 0.74 | 1,083,072 | 0.77 | - |
이재용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40,403 | 0.57 | 840,403 | 0.60 | - |
삼성생명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622,814 | 7.21 | 10,622,814 | 7.55 | - |
삼성생명 | 특수관계인 | 우선주 | 879 | 0.00 | 879 | 0.00 | - |
삼성생명(특별계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93,350 | 0.33 | 449,197 | 0.32 | 장내매매 |
삼성생명(특별계정) | 특수관계인 | 우선주 | 45,457 | 0.20 | 53,445 | 0.26 | 장내매매 |
삼성화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56,370 | 1.26 | 1,856,370 | 1.32 | - |
권오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700 | 0.00 | 1,700 | 0.00 | - |
이상훈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473 | 0.00 | 1,473 | 0.00 | - |
계 | 보통주 | 25,988,306 | 17.64 | 25,944,153 | 18.44 | - | |
우선주 | 58,734 | 0.26 | 66,722 | 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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