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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에프엔에스테크, 상장 후에도 사업 잘했나?
에프엔에스테크9,040원, ▼-340원, -3.62%는 지난 2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다. OLED 공정용 박리기(Stripper), 식각기(Etcher), 세정기(Cleaner)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반도체 부품소재도 만든다.
증권업계에 따르며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중 12일(이하 거래일 기준)동안 에프엔에스테크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에프엔에스테크 주식은 총 4만2319주로 발행주식수의 0.64% 규모다. 같은 기간 에프엔에스테크 주가는 1만4450원에서 1만4650원으로 1.4% 상승했다.
이날 주가도 강세다. 오후 1시 22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8.5% 오른 1만5900원이다. 이는 공모가 1만4000원대비 13.5% 높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에프엔에스테크는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62억원이다(이하 개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간 실적을 살펴봐도 2015년에 큰 폭으로 흑자전환한 이후 2016년에도 매출과 이익 성장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015년대비 45% 증가한 646억원, 영업이익은 193% 증가한 9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6.9%에서 13.9%로 높아졌다.
지난 7일 리포트를 발표한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연구원은 에프엔에스테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81억원(+52%, 전년대비)과 124억원(38%, 전년대비)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에 주요 고객사로의 납품이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화권의 BOE, 대만의 FOXCONN 등 주요 OLED업체와의 공급계약으로 신규 매출을 기대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상장 이후 2건의 공급계약 체결공시를 냈다. 지난 3월 28일 공시에 따르면 245억원(2015년 매출액 대비 54.96%) 규모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4월 26일에는 동우화인켐과 50억5000만원(2016년 매출액 대비 7.82%)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274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431억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에프엔에스테크는 공장 신축을 위해 충남 아산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73억원에 양수했다. 이번 양수를 통해 생산능력 증대 및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137억5500만원)은 시설자금 70억원, 연구개발 58억원, 차입금 상환에 10억원이 사용될 계획이다. 공모자금 세부 사용계획을 살펴보면 시설자금은 OLED용 클린룸 증축에 투자된다.
재무상태는 매우 안전하다. 올해 1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38%로 낮고 유동비율은 343%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9%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7배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8%다.
증권업계에 따르며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중 12일(이하 거래일 기준)동안 에프엔에스테크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에프엔에스테크 주식은 총 4만2319주로 발행주식수의 0.64% 규모다. 같은 기간 에프엔에스테크 주가는 1만4450원에서 1만4650원으로 1.4% 상승했다.
이날 주가도 강세다. 오후 1시 22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8.5% 오른 1만5900원이다. 이는 공모가 1만4000원대비 13.5% 높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에프엔에스테크는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62억원이다(이하 개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간 실적을 살펴봐도 2015년에 큰 폭으로 흑자전환한 이후 2016년에도 매출과 이익 성장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015년대비 45% 증가한 646억원, 영업이익은 193% 증가한 9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6.9%에서 13.9%로 높아졌다.
지난 7일 리포트를 발표한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연구원은 에프엔에스테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81억원(+52%, 전년대비)과 124억원(38%, 전년대비)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에 주요 고객사로의 납품이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화권의 BOE, 대만의 FOXCONN 등 주요 OLED업체와의 공급계약으로 신규 매출을 기대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상장 이후 2건의 공급계약 체결공시를 냈다. 지난 3월 28일 공시에 따르면 245억원(2015년 매출액 대비 54.96%) 규모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4월 26일에는 동우화인켐과 50억5000만원(2016년 매출액 대비 7.82%)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274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431억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에프엔에스테크는 공장 신축을 위해 충남 아산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73억원에 양수했다. 이번 양수를 통해 생산능력 증대 및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137억5500만원)은 시설자금 70억원, 연구개발 58억원, 차입금 상환에 10억원이 사용될 계획이다. 공모자금 세부 사용계획을 살펴보면 시설자금은 OLED용 클린룸 증축에 투자된다.
재무상태는 매우 안전하다. 올해 1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38%로 낮고 유동비율은 343%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9%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7배다.
올해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8%다.
[에프엔에스테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7.03/03 |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및 반도체 제조용 부품소재 제조업체 |
---|---|
사업환경
17.03/03 |
▷ 디스플레이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TV, 모니터, 모바일 기기의 수요에 민감 ▷ TFT-LCD의 수요가 다소 정체되고 있으나 AMOLED 패널의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 ▷ 반도체 제조용 부품소재는 소모품으로 주기적인 교체 수요가 발생함 |
경기변동
17.03/03 |
▷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의 설비투자 동향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7.03/03 |
▷ 디스플레이 제조장비(88.4%) ▷ UV LAMP(8.9%) : 반도체 및 FPD 부품소재 부문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7.03/03 |
▷ 총 매입액의 5%를 초과하는 원재료는 없음 * 협력업체로부터 원재료를 조달 |
실적변수
17.03/03 |
▷ AMOLED의 경우 TFT-LCD 수준의 대형화와 초박막화 시장 요구 충족시 수혜 |
리스크
17.03/03 |
▷ 디스플레이 산업 불황시 리스크 |
신규사업
17.03/03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에프엔에스테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에프엔에스테크]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한경희 | 본 인 | 보통주 | 1,800,000 | 35.33 | 1,800,000 | 35.33 | - |
황선숙 | 배우자 | 보통주 | 40,000 | 0.79 | 40,000 | 0.79 | - |
황우진 | 처 남 | 보통주 | 7,732 | 0.15 | 0 | 0 | - |
김팔곤 | 등기임원 | 보통주 | 80,000 | 1.57 | 87,732 | 1.72 | - |
하승호 | 비등기임원 | 보통주 | 10,000 | 0.20 | 10,000 | 0.20 | - |
박순호 | 비등기임원 | 보통주 | 7,732 | 0.15 | 7,732 | 0.15 | - |
계 | 보통주 | 1,945,464 | 38.19 | 1,945,464 | 38.19 | - | |
우선주 | - | - | - | - | - |
[2016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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