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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비트컴퓨터, 기관 매수세 '눈길'
기관 투자자가 매수하고 있는 비트컴퓨터4,850원, 0원, 0%가 눈길을 끈다. 18일 오후 1시 25분 현재 0.6% 내린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비트U차트' 등 의료용 정보 시스템 개발과 '비트스쿨'을 통한 IT 교육업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4거래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비트컴퓨터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비트컴퓨터 주식은 총 20만9527주로 발행주식수의 1.26% 규모다. 같은 기간 비트컴퓨터 주가는 7550원에서 7800원으로 3.3% 상승했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트컴퓨터는 최근 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 지난달 16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90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6%, 400% 증가한 16억원, 19억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 살펴보면,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373억원이다. 영업이익은 95% 늘어난 5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52% 증가한 46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3.4%로 전년보다 6.0%p 상승했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주홍 연구원은 지난달 25일 비트컴퓨터에 대한 리포트에서 2016년 매출액을 424억원(+13.7%, 전년대비) 영업이익을 61억원(+22%, 전년대비)으로 예상했다.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하는 의료정보사업이 올해도 의료정보 소프트웨어(EMR) 공급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기업, 기관의 꾸준한 수요로 교육사업의 호조 지속과 지분율 29.3%에 달하는 비트플렉스(쇼핑몰)의 순이익 증가로 비트컴퓨터의 2016년 실적 개선을 설명했다.
비트컴퓨터의 성장 지속이 예상된 가운데, 재무상태도 양호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8%로 낮고 유동비율은 254%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6%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15배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8.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6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9%다. 2014년부터 주가는 꾸준히 올라 지난해 하반기 9000원대를 기록하며 PBR은 4.4배를 넘겼다. 이후 조정을 받고 7000~8000원대로 내려 PBR은 3.6배 근처에 형성됐다. 이익과 자본 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등락 폭이 클 수 있음은 투자자가 유의할 점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4거래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비트컴퓨터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비트컴퓨터 주식은 총 20만9527주로 발행주식수의 1.26% 규모다. 같은 기간 비트컴퓨터 주가는 7550원에서 7800원으로 3.3% 상승했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트컴퓨터는 최근 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 지난달 16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90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6%, 400% 증가한 16억원, 19억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 살펴보면,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373억원이다. 영업이익은 95% 늘어난 5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52% 증가한 46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3.4%로 전년보다 6.0%p 상승했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주홍 연구원은 지난달 25일 비트컴퓨터에 대한 리포트에서 2016년 매출액을 424억원(+13.7%, 전년대비) 영업이익을 61억원(+22%, 전년대비)으로 예상했다.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하는 의료정보사업이 올해도 의료정보 소프트웨어(EMR) 공급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기업, 기관의 꾸준한 수요로 교육사업의 호조 지속과 지분율 29.3%에 달하는 비트플렉스(쇼핑몰)의 순이익 증가로 비트컴퓨터의 2016년 실적 개선을 설명했다.
비트컴퓨터의 성장 지속이 예상된 가운데, 재무상태도 양호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8%로 낮고 유동비율은 254%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6%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15배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8.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6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9%다. 2014년부터 주가는 꾸준히 올라 지난해 하반기 9000원대를 기록하며 PBR은 4.4배를 넘겼다. 이후 조정을 받고 7000~8000원대로 내려 PBR은 3.6배 근처에 형성됐다. 이익과 자본 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등락 폭이 클 수 있음은 투자자가 유의할 점이다.
[비트컴퓨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7/23 |
'비트U차트' 등 의료용 정보 시스템 개발과 '비트스쿨'을 통한 IT 교육업 영위 |
---|---|
사업환경
16.04/11 |
▷ 의료정보시스템 산업은 2017년까지 연평균 12%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U-Health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추세 |
경기변동
13.05/07 |
▷ 의료산업은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16.04/11 |
▷ 의료정보사업 (64.57%) ▷ U-Healthcare 사업 (18.877%) ▷ 교육사업(14.05%) ▷ 임대사업(2.51%)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6.04/11 |
▷ 의료장비 : 메디칼스탠다드 등에서 메입 (61.6%) ▷ 서버 : 이노비스시스템 등에서 매입 (21.2%) ▷ 컴퓨터 : 명인씨앤씨 등에서 매입(5.46%)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3.05/07 |
▷ 의료산업 성장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신규사업
13.05/07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비트컴퓨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비트컴퓨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현정 | 본인 | 보통주 | 4,225,416 | 25.42 | 4,185,416 | 25.18 | 장내매도 |
신현미 | 배우자 | 보통주 | 118,644 | 0.71 | 118,644 | 0.71 | - |
전진옥 | 임원 | 보통주 | 381 | 0.00 | 381 | 0.00 | - |
계 | 보통주 | 4,344,441 | 26.13 | 4,304,441 | 25.89 | - | |
우선주 | - | - | - | - | - |
[2015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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