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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맥스, 전일 거래증가..매력있나?
전일 거래량이 급증했던 코맥스2,885원, 0원, 0%가 눈길을 끈다. 코맥스는 비디오폰, 인터폰, CCTV 등 홈네트워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15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코맥스는 전일 대비 0.7% 내린 538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3만2796주로, 전일 동시간 대비 68% 적다.
코맥스는 전일 하루 31만5745주가 거래됐다. 이는 직전일 거래량인 4만4821주의 약 7배에 해당한다. 코맥스의 하루 거래량이 30만주를 넘긴 건 지난 1월 4일 35만5445주를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주가도 상승해 전일 코맥스는 5.0% 오른 5420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코맥스는 최근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36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하지만, 순이익은 94%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 살펴보면,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14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 감소한 73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28% 증가한 57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6.4%로 전년보다 0.4%p 하락했다.
회사 측은 관련 사업 다각화에 따라 매출이 늘었지만, 신제품 기술개발에 따른 연구 및 인건비 등 고정비가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부결산에 의해 법인세 비용이 감소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의 김승철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16일 코맥스에 대한 리포트에서 올해 매출액을 1372억원(전년 대비 +20%), 영업이익을 118억원(+61%)으로 예상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수주잔고가 매출액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뚜렷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이 추정했던 2015년 코맥스의 매출액은 1161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이다. 그러나 2015년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김 연구원의 전망보다 2%, 11% 적었다.
코맥스의 재무상태를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79%고 유동비율은 157%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1%며, 이자보상배율은 23배로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현금성자산보다 차입금이 많은 것은 유의해야 한다.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은 28억원으로 차입금 97억원보다 69억원 가량 적다.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순현금자산이 (-)인 셈이다.
코맥스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해왔다.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48~96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시가배당률은 0.8~4.7%, 배당성향은 11~26%다. 지난 2월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49원으로 전년보다 1원 늘었으나 주가가 상승해 시가배당률은 약 0.1%p 하락했다. 올해도 49원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0.9%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다. 코맥스는 작년 12월말부터 올해 1월초까지 주가가 6000원대로 오르며 PBR이 1.9배에 근접했다. 그러나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아 최근 PBR은 1.5배 근처에 형성됐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코맥스는 전일 하루 31만5745주가 거래됐다. 이는 직전일 거래량인 4만4821주의 약 7배에 해당한다. 코맥스의 하루 거래량이 30만주를 넘긴 건 지난 1월 4일 35만5445주를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주가도 상승해 전일 코맥스는 5.0% 오른 5420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코맥스는 최근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36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하지만, 순이익은 94%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 살펴보면,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14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 감소한 73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28% 증가한 57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6.4%로 전년보다 0.4%p 하락했다.
회사 측은 관련 사업 다각화에 따라 매출이 늘었지만, 신제품 기술개발에 따른 연구 및 인건비 등 고정비가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부결산에 의해 법인세 비용이 감소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의 김승철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16일 코맥스에 대한 리포트에서 올해 매출액을 1372억원(전년 대비 +20%), 영업이익을 118억원(+61%)으로 예상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수주잔고가 매출액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뚜렷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이 추정했던 2015년 코맥스의 매출액은 1161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이다. 그러나 2015년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김 연구원의 전망보다 2%, 11% 적었다.
코맥스의 재무상태를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79%고 유동비율은 157%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1%며, 이자보상배율은 23배로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현금성자산보다 차입금이 많은 것은 유의해야 한다.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은 28억원으로 차입금 97억원보다 69억원 가량 적다.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순현금자산이 (-)인 셈이다.
코맥스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해왔다.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48~96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시가배당률은 0.8~4.7%, 배당성향은 11~26%다. 지난 2월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49원으로 전년보다 1원 늘었으나 주가가 상승해 시가배당률은 약 0.1%p 하락했다. 올해도 49원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0.9%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다. 코맥스는 작년 12월말부터 올해 1월초까지 주가가 6000원대로 오르며 PBR이 1.9배에 근접했다. 그러나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아 최근 PBR은 1.5배 근처에 형성됐다.
[코맥스]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비디오폰, 인터폰, CCTV 등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국내 시장점유율 34%) |
|---|---|
| 사업환경
|
▷ WLL(무선가입자망), 무선 CCTV와 같은 신규 무선통신관련 서비스 및 장비 산업 성장 전망 ▷ 정보통신 보안업체들은 사이버 아파트 구현을 위한 첨단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음 ▷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시장 빠르게 성장 중 ▷ 국내 매출 80%가량이 관급공사위주, 일정부분 매출 일정 |
| 경기변동
|
▷국내 시장은 건축 경기에 의존, 동절기에 해당하는 1분기는 매출 저조, 2~4분기는 매출 증가 |
| 주요제품
|
▷ 스마트 홈 솔루션 (70%) ▷ ACC 외 기타 (30%) *괄호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 LCD : 제품 패널 화면 (39.5%) ▷ CCD : 카메라 모듈 (15.5%) ▷ S/W Power : 제품생산용 부품 (15.3%) *괄호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
▷ 정부의 네트워크 부문 투자 규모 ▷ 가정의 홈네트워크 수요 증가 및 시장 확대 시 수혜 ▷ 주요 종속기업(중국법인, 코맥스씨에스 등)의 실적 개선 시 수혜 |
| 리스크
|
▷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보안장비시장 뛰어들어 경쟁 치열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16.04/12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맥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맥스]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변 봉 덕 | 본인 | 보통주 | 3,160,551 | 23.93 | 3,223,762 | 23.94 | - |
| 이 매 연 | 배우자 | 보통주 | 506,992 | 3.84 | 517,131 | 3.84 | - |
| 변 우 석 | 자 | 보통주 | 1,076,983 | 8.15 | 1,116,242 | 8.29 | - |
| 변 현 정 | 자 | 보통주 | 347,174 | 2.63 | 356,982 | 2.65 | - |
| 변 시 재 | 자 | 보통주 | 337,876 | 2.56 | 354,017 | 2.63 | - |
| 김 병 도 | 사위 | 보통주 | 11,057 | 0.08 | 11,278 | 0.08 | - |
| 이 상 노 | 매형 | 보통주 | 1,014,300 | 7.68 | 1,034,586 | 7.68 | - |
| 이 희 수 | 조카 | 보통주 | 100,000 | 0.76 | 102,000 | 0.76 | - |
| 이 희 정 | 조카 | 보통주 | 46,685 | 0.35 | 36,618 | 0.27 | - |
| 이 재 준 | 조카 | 보통주 | 10,000 | 0.08 | 200 | 0.00 | - |
| 계 | 보통주 | 6,611,618 | 50.06 | 6,752,816 | 50.14 | - | |
| 우선주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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