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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동진쎄미켐, 기관 8일 연속 'BUY'
기관 투자자가 8일(이하 거래일 기준) 동안 연속으로 매수하고 있는 동진쎄미켐24,550원, ▲400원, 1.66%이 눈길을 끈다.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동진쎄미켐은 전일과 같은 615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관 투자자는 8일 연속으로 동진쎄미켐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동진쎄미켐 주식은 총 30만26주로 발행주식수의 0.64% 규모다. 같은 기간 동진쎄미켐 주가는 5710원에서 6150원으로 7.7% 상승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동진쎄미켐24,550원, ▲400원, 1.66% 지분을 축소해 외국인 투자자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7만3621주(총 발행주식수의 0.16%)를 순매도했다.
이런 가운데 동진쎄미켐은 최근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 16일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840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0%, 7616% 증가해 168억원, 5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 살펴봐도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709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584억원, 순이익은 197억원으로 각각 55%, 9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보다 2.6%p 상승했다. 회사 측은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적은 개선됐지만, 동진쎄미켐의 재무상태는 유의할 점이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94%로 높고, 유동비율은 60%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도 62%로 높은 편이다.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은 600억원으로 차입금 4084억원보다 3484억원 가량 적다.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순현금자산이 (-)인 셈이다.
다만, 이자보상배율은 4배로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배당도 꾸준히 지급해왔다. 동진쎄미켐은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25~6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시가배당률은 0.6%~1.6%다. 이번달 9일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60원으로 전년과 같다. 2015년 마지막 거래일 기준 시가배당률은 1.1%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4.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다. 동진쎄미켐은 지난해 7월 주가가 7000원대로 높아지면서 PBR이 2.2배 수준을 기록했으나, 그 후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PBR이 1.4배~1.8배에서 형성되고 있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관 투자자는 8일 연속으로 동진쎄미켐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동진쎄미켐 주식은 총 30만26주로 발행주식수의 0.64% 규모다. 같은 기간 동진쎄미켐 주가는 5710원에서 6150원으로 7.7% 상승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동진쎄미켐24,550원, ▲400원, 1.66% 지분을 축소해 외국인 투자자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7만3621주(총 발행주식수의 0.16%)를 순매도했다.
이런 가운데 동진쎄미켐은 최근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 16일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840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0%, 7616% 증가해 168억원, 5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 살펴봐도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709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584억원, 순이익은 197억원으로 각각 55%, 9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보다 2.6%p 상승했다. 회사 측은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적은 개선됐지만, 동진쎄미켐의 재무상태는 유의할 점이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94%로 높고, 유동비율은 60%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도 62%로 높은 편이다.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은 600억원으로 차입금 4084억원보다 3484억원 가량 적다.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순현금자산이 (-)인 셈이다.
다만, 이자보상배율은 4배로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배당도 꾸준히 지급해왔다. 동진쎄미켐은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25~6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시가배당률은 0.6%~1.6%다. 이번달 9일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60원으로 전년과 같다. 2015년 마지막 거래일 기준 시가배당률은 1.1%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4.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다. 동진쎄미켐은 지난해 7월 주가가 7000원대로 높아지면서 PBR이 2.2배 수준을 기록했으나, 그 후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PBR이 1.4배~1.8배에서 형성되고 있다.
[동진쎄미켐]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감광액 등 전자재료와 발포제 제조 기업 |
|---|---|
| 사업환경
|
▷ PC및 TV수요 감소에 공급과잉으로 LCD패널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 ▷ AMOLED 산업은 스마트기기 판매 호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발포제 사업은 중국의 환경규제에 따른 중국산 제품 경쟁력 약화로 수혜 기대됨 |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반도체, LCD패널 가격, 환율에 영향을 받음 |
| 주요제품
|
▷ 국내전자재료: 감광액(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노광공정용 재료) 등 (매출 비중 78.14%) ▷ 해외전자재료: TFT LCD 화학제품 등 (매출 비중 21.58%) |
| 원재료
|
▷ 솔벤트 (12년 2,130원 → 13년 2099원 → 14년 2089원 ) ▷ PAC (12년 89,563원 → 13년 8만8242원 → 14년 8만7801원) ▷ 레진 (12년 18,483원 → 13년 18,2100원 → 14년 1만8119원) *괄호 안은 가격 추이 |
| 실적변수
|
▷ D램 가격 상승시 수혜 ▷ LCD 패널 가격 상승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수익 발생 |
| 리스크
|
▷ 유동비율이 70%로 낮고, 부채비율이 273%로 높음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11.12/10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진쎄미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동진쎄미켐]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주)동진홀딩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12,292,710 | 29.24 | 13,641,145 | 29.17 | - |
| 이부섭 | 최대주주의 최대주주 | 보통주 | 4,200,000 | 9.99 | 4,200,000 | 8.98 | - |
| 이준혁 | 최대주주의 대표이사 | 보통주 | 368,970 | 0.88 | 368,970 | 0.79 | - |
| 명부산업 | 기타 | 보통주 | 633,678 | 1.51 | 633,678 | 1.36 | - |
| 계 | 보통주 | 17,495,358 | 41.62 | 17,495,358 | 40.30 |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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