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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리는 바이오, "바이오 대박넝쿨, 바이오 심층분석"
2월 첫날, 바이오 주식들이 또다시 '달리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일 주식시장이 열리자마자 바이오 대표주로 꼽히는 셀트리온173,500원, ▼-200원, -0.12%이 4% 이상 급등하는 등 2월 첫날부터 바이오 주식들이 치고나가고 있다. 부광약품4,560원, ▼-20원, -0.44%이 5% 올랐고, 슈넬생명과학, 바이넥스16,260원, ▼-590원, -3.5%, 마크로젠16,070원, ▼-130원, -0.8%, 한올바이오파마34,600원, ▼-1,700원, -4.68%, 제넥신5,650원, ▼-30원, -0.53%등이 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배 급등하며 바이오 주식의 선두에 섰던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 역시 3% 이상 올라있다.
연초부터 증시에는 바이오 주식이 지난해에 이어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이오를 산업적 측면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 발간돼 주식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최근 출간된 본격 바이오 산업 분석서인 <바이오 대박넝쿨>이 주인공이다. 이 책은 국내 인터넷서점 1위업체인 예스24에서 경제경영 10위권을 오르내리는 한편, 주식 부분에선 1위까지 올랐다. 이밖에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 책이 이처럼 연초 주식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바이오' 주식들이 선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증권사들은 잇따라 올해 핵심 트렌드로 전기차와 함께 '바이오'를 지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이 단박에 10배가량 급등한 기억이 투자자들의 뇌리에 크게 남아있는 상황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제2의 한미약품' 찾기 심리인 셈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테마주 찾기에 골몰하고 있지는 않다. 바이오를 산업적 관점에서 다루면서 향후 성장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떠오를 유망 섹터, 주요 기업을 살펴보는 식이다. 긴호흡으로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투자자라면 연초 불안한 증시에서 벗어나 일독할 만하다.
주식에 정통한 회계사로 알려진 박동흠 회계사는 "밑줄 치며 읽은 투자서"라며 "바이오 산업에 대한 개론서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책을 집필한 허원 강원대 생물공학과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바이오 분야를 연구한 학자이자, 이미 2000년대 초에도 바이오 산업 리포트를 출간한 바 있는 대중을 위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같은 그의 이력을 반영하듯, 서정선 마크로젠16,070원, ▼-130원, -0.8% 창업자(한국바이오협회장)을 비롯, 박두홍 녹십자 부사장, 박동흠 회계사(박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저자), 이민주 버핏연구소 소장 등이 추천사를 남겼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일 주식시장이 열리자마자 바이오 대표주로 꼽히는 셀트리온173,500원, ▼-200원, -0.12%이 4% 이상 급등하는 등 2월 첫날부터 바이오 주식들이 치고나가고 있다. 부광약품4,560원, ▼-20원, -0.44%이 5% 올랐고, 슈넬생명과학, 바이넥스16,260원, ▼-590원, -3.5%, 마크로젠16,070원, ▼-130원, -0.8%, 한올바이오파마34,600원, ▼-1,700원, -4.68%, 제넥신5,650원, ▼-30원, -0.53%등이 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배 급등하며 바이오 주식의 선두에 섰던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 역시 3% 이상 올라있다.
연초부터 증시에는 바이오 주식이 지난해에 이어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이오를 산업적 측면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 발간돼 주식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최근 출간된 본격 바이오 산업 분석서인 <바이오 대박넝쿨>이 주인공이다. 이 책은 국내 인터넷서점 1위업체인 예스24에서 경제경영 10위권을 오르내리는 한편, 주식 부분에선 1위까지 올랐다. 이밖에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 책이 이처럼 연초 주식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바이오' 주식들이 선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증권사들은 잇따라 올해 핵심 트렌드로 전기차와 함께 '바이오'를 지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이 단박에 10배가량 급등한 기억이 투자자들의 뇌리에 크게 남아있는 상황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제2의 한미약품' 찾기 심리인 셈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테마주 찾기에 골몰하고 있지는 않다. 바이오를 산업적 관점에서 다루면서 향후 성장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떠오를 유망 섹터, 주요 기업을 살펴보는 식이다. 긴호흡으로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투자자라면 연초 불안한 증시에서 벗어나 일독할 만하다.
주식에 정통한 회계사로 알려진 박동흠 회계사는 "밑줄 치며 읽은 투자서"라며 "바이오 산업에 대한 개론서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책을 집필한 허원 강원대 생물공학과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바이오 분야를 연구한 학자이자, 이미 2000년대 초에도 바이오 산업 리포트를 출간한 바 있는 대중을 위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같은 그의 이력을 반영하듯, 서정선 마크로젠16,070원, ▼-130원, -0.8% 창업자(한국바이오협회장)을 비롯, 박두홍 녹십자 부사장, 박동흠 회계사(박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저자), 이민주 버핏연구소 소장 등이 추천사를 남겼다.
[셀트리온]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0/06 |
세계 2위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신약 업체 |
---|---|
사업환경
15.04/13 |
▷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17년 약 22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전체 시장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향후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바이오시밀러 중심으로 확대될것 |
경기변동
13.04/29 |
▷ 경기변동에 둔감, 특히 바이오의약품은 꾸준한 성장 추세에 있어 경기변동에 영향이 없음 |
주요제품
15.09/14 |
▷ 바이오시밀러 제품 및 용역(86.83%) ▷ 케미컬의약품 (13.03%)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9/14 |
▷ 원재료 : 미디어외 (75.72%) ▷ 부재료 (12.95%) ▷ 케미컬의약품(9.16%)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3.04/29 |
▷ 각종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 시 신제품 출시로 수혜 ▷ 질병증가와 노령화가 가속화될 수록 매출 증가 |
리스크
15.02/03 |
▷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재고자산 급증 ▷ 미행사 전환사채 395만3989주(발행주식 4%) - 전환가액 7만750원, 전환가능기간 14.9.27~18.3.13 |
신규사업
13.04/29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셀트리온]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셀트리온]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셀트리온홀딩스 | 본인 | 보통주 | 20,786,315 | 20.07 | 21,825,630 | 19.48 | - |
㈜셀트리온지에스씨 | 관계사 | 보통주 | 2,306,088 | 2.23 | 2,421,392 | 2.16 | - |
구윤모 | 임원 | 보통주 | 7,714 | 0.01 | 10,007 | 0.01 | - |
권영덕 | 임원 | 보통주 | 0 | 0.00 | 10,127 | 0.01 | - |
권영선 | 임원 | 보통주 | 41,624 | 0.04 | 0 | 0.00 | - |
권기성 | 임원 | 보통주 | 17,969 | 0.02 | 17,855 | 0.02 | - |
기우성 | 임원 | 보통주 | 91,442 | 0.09 | 96,014 | 0.09 | - |
김동일 | 임원 | 보통주 | 2,672 | 0.00 | 2,805 | 0.00 | - |
김종묵 | 임원 | 보통주 | 7,106 | 0.01 | 4,167 | 0.00 | - |
김종현 | 임원 | 보통주 | 11,371 | 0.01 | 14,097 | 0.01 | - |
김형기 | 임원 | 보통주 | 107,434 | 0.10 | 115,655 | 0.10 | - |
노석지 | 임원 | 보통주 | 534 | 0.00 | 560 | 0.00 | - |
서정수 | 임원 | 보통주 | 0 | 0.00 | 2,500 | 0.00 | - |
안익성 | 임원 | 보통주 | 18,321 | 0.02 | 0 | 0.00 | - |
양성욱 | 임원 | 보통주 | 3,851 | 0.00 | 9,484 | 0.01 | - |
오명근 | 임원 | 보통주 | 42,767 | 0.04 | 44,904 | 0.04 | - |
윤정원 | 임원 | 보통주 | 35,443 | 0.03 | 37,214 | 0.03 | - |
이경호 | 임원 | 보통주 | 23,537 | 0.02 | 24,713 | 0.02 | - |
이기형 | 임원 | 보통주 | 0 | 0.00 | 1,000 | 0.00 | - |
이상윤 | 임원 | 보통주 | 7,242 | 0.01 | 7,604 | 0.01 | - |
이상준 | 임원 | 보통주 | 366 | 0.00 | 8631 | 0.01 | - |
이수영 | 임원 | 보통주 | 15,392 | 0.01 | 12,660 | 0.01 | - |
임동훈 | 임원 | 보통주 | 20,824 | 0.02 | 22,898 | 0.02 | - |
장신재 | 임원 | 보통주 | 45,921 | 0.04 | 50,095 | 0.04 | - |
조강희 | 임원 | 보통주 | 0 | 0.00 | 4,841 | 0.00 | - |
최병욱 | 임원 | 보통주 | 2,026 | 0.00 | 5,390 | 0.00 | - |
한영섭 | 임원 | 보통주 | 1,036 | 0.00 | 0 | 0.00 | - |
Javier Camposano | 임원 | 보통주 | 0 | 0.00 | 1,127 | 0.00 | - |
Gail M.Ward | 임원 | 보통주 | 12,006 | 0.01 | 0 | 0.00 | - |
구경회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6,348 | 0.01 | 6,665 | 0.01 | - |
김만훈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3,039 | 0.00 | 3,190 | 0.00 | - |
김태진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639 | 0.00 | 670 | 0.00 | - |
남승헌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30,472 | 0.03 | 0 | 0.00 | - |
문광영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34,734 | 0.03 | 36,470 | 0.03 | - |
박찬홍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12,936 | 0.01 | 13,582 | 0.01 | - |
성종훈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5,215 | 0.01 | 0 | 0.00 | - |
왕진규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20,474 | 0.02 | 20,071 | 0.02 | - |
유헌영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64,723 | 0.06 | 67,959 | 0.06 | - |
장진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1,628 | 0.00 | 1,709 | 0.00 | - |
홍승서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59,381 | 0.05 | - |
천옥진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15,685 | 0.02 | 16,469 | 0.01 | - |
전유진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10,868 | 0.01 | - |
최승희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10,291 | 0.01 | 11,800 | 0.01 | - |
김영명 | 친인척 | 보통주 | 1,727 | 0.00 | 1,813 | 0.00 | - |
박준성 | 친인척 | 보통주 | 13,376 | 0.01 | 14,044 | 0.01 | - |
안영길 | 친인척 | 보통주 | 9,682 | 0.01 | 10,166 | 0.01 | - |
이명숙 | 친인척 | 보통주 | 13,905 | 0.01 | 14,705 | 0.01 | - |
이영숙 | 친인척 | 보통주 | 5,177 | 0.00 | 5,435 | 0.00 | - |
이종관 | 친인척 | 보통주 | 44,305 | 0.04 | 46,519 | 0.04 | - |
이종무 | 친인척 | 보통주 | 6,328 | 0.01 | 6,644 | 0.01 | - |
계 | 보통주 | 23,909,685 | 23.09 | 25,099,530 | 22.4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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