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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 2015년, 나의 주식투자 수익률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이투자는 1년에 두차례 상반기와 연말 결산 차원에서 회원 여러분의 주식투자 수익률을 묻는 폴(poll)이 벌써 수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난 해가 된 2015년 코스피지수는 1961.31로 마감, 전년 대비 2.4%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682.35로, 25.7% 상승했습니다.

2015년 주식시장은 이렇듯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크게 엇갈렸지만, 업종별로도 차이가 컸습니다. 제약,바이오,화장품 등 일부 업종에서는 100% 이상 오른 주식들이 속출한 반면, 철강과 조선 등의 투자자는 이를 지켜만 봤던 상황입니다.

이렇다보니, 2015년 투자성과를 돌아볼 때, 자신의 상황이 남과 대비돼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특히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펀드의 수익률이 상반기에 이어 연말에도 시장에 비해서 썩 신통치 않았다는 뉴스 보도가 나오는 등 가치투자자에게도 마냥 좋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아이투자가 폴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건 투자 성과를 정리해 보시고, 희망과 위안, 동기부여를 얻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차원입니다. 다른 사람의 수익률 그 자체보다는 자신의 투자 과정을 검토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2015년 수익률을 조사하는 아이투자 폴에 참여해 주세요.(1월11일까지)

아울러 댓글에 본인의 상반기 소회 및 성과 분석 내용을 적어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 아이투자(부크온)의 최신 발간도서인 '바이오 대박넝쿨: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바이오벤처 리포트'(정가 1만5000원)를 한권씩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글로벌 연 매출 100조원의 바이오산업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생물공학을 전공하고, 현재도 강단에서 바이오산업 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가 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해 객관적이고 쉽게 알려줍니다.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28개

  • Jinnyboy
    매년 그렇지만 2015년에도 주가의 출렁거림에 때론 희열을 느끼면, 당황하고, 공포를 느끼는 한 해가 됐네요. 매년 느끼는 감정이지만 왜 이렇게 처음인거처럼 느껴지는지..ㅎㅎ
    2016년 새로운 마음으로 가치투자를 묵묵히 따라가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2016.01/01 12:56 답글쓰기
  • Jinnyboy
    2016.01/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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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
    경기변동형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 한 해였고, 그 쪽은 내 영역이 아니니, 쳐다보지 않기로 결심해 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많은 기업들이 경기변동형 기업이어서 투자처를 찾는 것이 쉽지는 않고, 또 일부 업종에만 집중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많고,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종목선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좋은 기업에 괜찮은 가격으로 투자해서, 내가 가진 자본이 연 15%정도로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목표가, 2016년에 꼭 달성되기를 바랍니다. 
    2016.01/01 15:08 답글쓰기
  • peter
    2016.01/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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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숙생
    2015년은 수익률 100%가 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2000년부터 매년 수익이 나기 시작해서 15년 연속 수익을 기록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조그만 자산이 조금씩 커지는 눈동이효과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가치는 주가가 아닌 실적에 있으며 공부의 목적은 불확실성을 줄이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저를 포함한 모든 아이투자 회원분들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2016.01/03 18:54 답글쓰기
  • 하숙생
    2016.01/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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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탄카
    15년 화장품과 바이오가 날아갈때 나는 잘 모르네하고 내 갈길을 가다보니 어느덧 일년이 지났습니다. 엄청난 수익율은 아니지만 나름 진화하는 가치투자자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8월의 폭락에 이어 가치투자 펀드 등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버핏의 버크셔도 15년은 손실을 기록한 한해라며 정통가치투자는 이제 한물갔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내일의 시장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며 시장에 머물러 있다보면 복리의 수익율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투자가 지금처럼 그 길의 동반자로 쭉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2016.01/03 18:59 답글쓰기
  • 바탄카
    2016.01/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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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봉수
    6년 연평균 복리 140%라니 대단한 수익률입니다.
    누적수익률로는 19,010% 정도 되겠네요.
    원금이 1억이면 190억이 되어 있는 놀라운 수치네요...
    놀랄만한 수치에 댓글을 달게 되네요.
    많은 자극 받고 갑니다.^^
    2016.01/06 19:24
  • 하봉수
    2016.01/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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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향
    총 투자자산에 대해 25.9% 평가수익률을 얻었습니다. 올해 수익률은 실력에 비해 과분하게 얻은 것이긴 하지만, 6월말에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수익을 까먹은 것은 아쉽습니다.

    7월에 <대우인터내셔널>을 손절매하면서 슬럼프가 왔던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 기업에 투자한 것은 확실히 생각이 가벼웠습니다. 결과가 그렇게 나와서이겠지만, 좋게 마무리 되었더라면 더 나쁜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반기에 좋았던 수익률로 인한 자만심이, 항상 생각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를 잊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음을 깨닫고.. 반성하였습니다.
    2016.01/04 12:22 답글쓰기
  • 숙향
    2016.01/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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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
    2015 6%정도로 썩 좋은 투자수익율은 아니었습니다만, 시장을 이긴것에 감사해 하며,
    나만의 길은 있다고 믿고, 그 길을 찾는 2016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2016.01/04 15:25 답글쓰기
  • 신선
    2016.01/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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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천우덕
    그냥 내리 4년째 같은 종목으로 년 평균 20%내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18.98%의 수익였습니다. 지끔까지는 7종목을 가지고 왔습니다. 년말에 두종목 처분하여 5종목만 있습니다. 금년부터는 은퇴도 했고 해서 좀더 적극적인 전략을 수립하려고 합니다. 거인의 어깨를 잘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 가능한 분리하여 자신만의 편드로 운용해보고자 합니다. 늘 세웠던 원칙에 충실하는 것은 제1의 원칙였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고자합니다.
    2016.01/04 18:12 답글쓰기
  • 덕천우덕
    2016.01/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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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니
    대한약품, 빅솔론 등으로 총 투자자산 대비 약 13% 수익률이었습니다.
    16년에는 GS클럽과 15년말에 구입한 여러 강의 교재로 재무장하여 꾸준한 수익 기대해봅니다.
    공부를 많이 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1/04 19:14 답글쓰기
  • 뽀니
    2016.01/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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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승가도
    올한해 약 20%정도 수익이 나는 한 해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금액을 좀 많이 늘린 가운데 수익이 났습니다. 대박보다는 꾸준한 20%의 복리를 달성만해도 인생을 사는 동안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안전마진과 저평가에 초점을 두니 투자에 대한 슬럼프가 없다는 것이고 분산투자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보유기간을 길게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중투자로 한방도 있지만 계속적인 안타로 자산을 눈덩이처럼 늘려가야 되겠습니다. 2016년에도 안전마진과 역발상투자를 더욱 가다듬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했야겠습니다
    2016.01/04 20:42 답글쓰기
  • 연승가도
    2016.01/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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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arus01
    주식 시장에 참여하면서 주식에도 기본적인 원리가 있을 텐데.. 원리를 알면 마음을 편히 먹고 느긋하게 투자를 할 수 있을텐데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여기저기를 기울였습니다. 급등주 소모임에도 참여해보고, 주식 투자 서비스에도 가입을 해서 무작정 따래해 보기도 하고.
    직장인이라는 여건과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시장 참여자를 따라 이리 저리 따라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잔고는 점점 줄어만 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2015년은 마이너스로 마감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말부터 배우고 접하게 된 가치투자는 2016년도 시장참여에 새로운 가능성을 가지게 했습니다. 기업의 본질을 정확히 보고, 주가의 높낮이가 아닌 사업의 가치를 정확히 보고 "투자"를 할 수 있는 작은 힘을 가지게 한 것 입니다.

    가치에 입각한 2016년의 건전한 투자를 기대하면서 대가들의 격언을 새기고 공부하며 겸손한 자세로 시장에 임할 생각입니다. 
    2016.01/04 22:39 답글쓰기
  • icarus01
    2016.01/0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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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리한눈
    주식투자를 한답시고 종자돈을 만들고 나름대로 투자의 원칙을 정하고 투자한지 벌써 10년째
    매년말에 일년의 투자성과를 결산해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연초에 정한 목표에 미달되고 투자원칙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 좀더 원칙에 충실하고 집중할 수 힘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16.01/05 10:22 답글쓰기
  • 예리한눈
    2016.01/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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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on4711
    이전보다 다양한 업종의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였고, 좋은 성과도 나쁜 성과도 있었습니다.

    상하한가제도의 변경 등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전체적으로 다소 올라간 것은 같지만,
    애널리스트들에 대한 사전정보 제공 규제 등으로 투명성은 다소 좋아진 느낌입니다.
    주식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분들이 많지만, 조금씩이지만 전체 시장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2016년에도 언제나와 같이, 수익률과 관계없이 조금 더 나은 투자의 방향을 찾아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1/05 10:50 답글쓰기
  • kwon4711
    2016.01/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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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선
    상반기 초에 제약 바이오 투자 해서 재미 보다가 재투자 해서 물리서 수익 난것 토해내고 종목 찾아 보는데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따라다가 아이투자 가치투자 접하면서 종목을 보고 있는데 유용한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다만 손실은 적어도 이익이 나는데는 소걸음 걷듯 합니다.
    2016년에는 좋은 일 있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2016.01/05 11:17 답글쓰기
  • 추선
    2016.01/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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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rrenchoi
    약2년반동안 신풍제지에 집중투자해서 여름에 매도하였고 배당까지 약 37%(7000이상)수익났음(년평균(13.4%))
    현재 skylife 집중투자로 평가손실중 그러나 여전히 매수이유가 살아있음.
    기다릴것임.
    왜냐면 매도할 이유가 없기 때문.
    2016.01/05 12:09 답글쓰기
  • warrenchoi
    2016.01/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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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껀스
    15년에는 몇가지 아이디어가 성과를 냈고, 포트도 안정적이어서 만족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곶감 빼먹듯 모자른 생활비로 충당하다보니 얼마의 수익을 냈는지 몰랐는데, 남은 것만 계산하니 11% 정도 되네요. 이렇게 가치투자의 길을 걷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아이투자에 감사드립니다.
    2016.01/05 15:32 답글쓰기
  • 껀스
    2016.01/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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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만
    2015년에는 끝이 좋아서 모든 것이 좋았던 한해였습니다.
    수익률도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처럼 좋았고, 공부도 많이 하게 되어서 나름대로 만족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더 공부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 산업분석 " 에 대한 특강이 없어서 아쉽네요. 내년을 기약해보고요... 마지막으로 아이 투자에 대해 바람이 하나 있는데요, 우리나라 투자대가들의 강의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1/05 19:42 답글쓰기
  • 김종만
    2016.01/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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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ing~
    상반기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잠시 쉬었다가 하반기에 다시 재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반기와는 달리 시장 상황도 좋지 않고, 미국 금리 관련하여 이슈도 발생하는 등 여러모로 힘든 장이 이어졌습니다. 2016년 시장은 조금 어렵게 시작하고 있지만 작년보다 많은 공부를 하고 있기에 올해 수익률은 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6.01/05 22:59 답글쓰기
  • Flying~
    2016.01/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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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봉수
    2015년 수익률을 보니 15.22% 이네요... 회전율은 28.67%이고요.
    올해는 위 숙향님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이 분명한 한해였네요.
    7월까지는 계속 +수익률 8월부터는 -수익률이었으니까요.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다 가지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시장평균정도이거나 그보다 조금 못한 결과를 받아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개인사업을 하면서 주식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뼈져리게 느낀 한해였습니다.
    포지하지 않을 거라면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일 다 성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016년에는 주위의 뛰어난 사람들과 협력하고 또 협력을 얻어내며, 사업과 투자 모두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좋은 정보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주신 아이투자닷컴에도 감사드립니다.^^
    2016.01/06 14:39 답글쓰기
  • 하봉수
    2016.01/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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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nny
    아이투자는 좋은 책만 만드는 것 같아요...! 믿음이 가네요...!
    허황된 얘기나 투기가 아닌 가치투자에 관해 진실한 말만 하는거 같아요...!
    2016.01/06 18:04 답글쓰기
  • bunny
    2016.01/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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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akingBad
    '15년에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해봤습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남다른 철학과 정석적인 투자를 배우게 되었고 혼자서는 아이투자(itooza) 홈페이지 자료 많이 참고하였네요. 비록 엄~청 높은 투자 수익률을 달성하지는 못 했지만... 은행 금리 이상의 수익률도 만족하고, 꾸준히 투자하여 복리의 효과, 주식 투자의 달인이 되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2016.01/06 21:12 답글쓰기
  • BreakingBad
    2016.01/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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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피티즘
    20%정도의 수익이 나서 2009부터 2015년까지 7년연속 두자리 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꾸준한 수익이 났음에도 한 해도 쉬웠던 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15년에도 주식투자는 역시 어렵다는 것과,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2016.01/08 07:27 답글쓰기
  • 버피티즘
    2016.01/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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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푸손
    부화뇌동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무계획투자에 조급한 마음에 테마주 급등주에 손을 대다 올해 크게 손해가 나고말았습니다,머리로는 이런 부실주들을 손을대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단시간 고수익의 악마의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그만,그 누구를 탓할수있겠습니까,바보같은 판단과 조급한 투심에 탓을돌려야,아이투자를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런 부화뇌동투기를 하지않았을텐데 뒤늦은후회를 합니다,시대의 트렌드인 산업인 바이오를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습니다,바이오는 범위가 너무넓고 종목도 많아 옥석가리기가 필요할것같다는 제개인생각입니다,이번기회를 활용해 바이오산업을 심도있게 공부하고 이젠 신가치투자하고 싶습니다,부족한 제경험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1/08 08:14 답글쓰기
  • 심푸손
    2016.01/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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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애
    2015년 78%의 좋은수익율을 기록하였지만 에스텍파마의 주식비중이 50-70%로 치중되었던 점과 7월에는 수익율이 200%까지 기록하면서 흥분하고 이후 하반기 대응을 잘하지 못했던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016년은 여전히 에스텍파마를 필두로 셀트리온 펩트론 대웅제약 등 제약바이오에서 50% 기타 빅데이타와 사물인터넷 OLED 관련주로 분산하여 고수익보단 보다 안정적인 수익율을 만들어 가고싶네요.. 올한해도 모두 건승하시고 좋은수익 기대해봄니다^^
    2016.01/09 11:21 답글쓰기
  • 주애
    2016.01/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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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처럼
    가치투자를 한답시고 열씨미 했것만,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5% 되었습니다. 무었이 잘못되었는가를 철저히반성하며 올한해는 그런일이 없도록 다집해봅니다.... 
    2016.01/11 09:45 답글쓰기
  • 첨처럼
    2016.01/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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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달산
    일부 바이오 주도주에서 수익을 크게 내기도 했지만, 이익실현과 재매수등이 여전히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종목을 분산하여 보유하면서 수익률은 예년수준은 유지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매년 20% 수익을 목표로 하지만 장기평균 수익으로 20%는 마지막까지 숙제일 것 같습니다. 올해도 모든 분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2016.01/11 17:01 답글쓰기
  • 유달산
    2016.01/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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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효정
    안녕하세요, 아이투자 출판 브랜드 부크온입니다.

    2015년 주식투자 수익률을 묻는 아이투자 폴에 참여하시고, 댓글로 한 해의 투자 소회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지난 해 투자는 또다시 망각의 함정에 빠져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정도로만 가슴에 묻어버리고, 새해에는 이를 발판 삼아 더 나은 투자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댓글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신간도서 증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에 보낼 드릴 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초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에 관한 책인데요,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접근하는 책이라 가치투자자도 일독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책은 '예스24'를 통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투자 회원 정보에 기재하신 주소로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주소나 연락처가 바뀌신 분은 13일(수)까지 변경해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투자 부크온 드림.
    2016.01/13 15:41 답글쓰기
  • 권효정
    2016.01/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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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숙생
    감사합니다.
    2016.01/17 04:29
  • 하숙생
    2016.01/1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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