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은 워렌 버핏의 스승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의 2/3 이하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레이엄은 이러한 기업을 매수해 주가가 50% 이상 오르면 매도하거나, 2년이 지나면 수익률에 관계없이 매도하는 투자전략을 펼쳤다.

[그림] 벤저민 그레이엄

(자료:아이투자 GS클럽 대가의광장)

그레이엄의 관심권에 있는 기업은 염가에 팔리는 만큼, 재무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재무 안전성 지표를 꼼꼼히 체크해 재무적으로 안전하면서 이익이 나는 기업을 고를수록 싸고 좋은 주식을 찾을 수 있다.

또한 그레이엄의 투자전략은 순이익이 매년 증가하는 성장주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기업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는 관점에 방점이 찍힌 가치투자전략이라 할 수 있다.

아이투자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그레이엄만족형' 솔루션을 통해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 이하로 떨어진 기업의 명단을 매일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최근 분기(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 7개를 찾았다.

이들 기업 가운데 동신건설과 GS글로벌을 제외한 5개 기업이 재무안전성 점수에서 4점 이상을 기록했다. 5점 만점을 받은 기업도 삼일기업공사3,125원, ▲95원, 3.14%, 미창석유90,900원, ▲900원, 1% 2개다.

그레이엄만족형 기업 목록은 파워 V차트 메뉴에 속해있다. 파워 V차트는 그레이엄 만족형 뿐만 아니라 이익증가 미반영, 역발상 투자형 기업목록도 제공한다.

아이투자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이 밖에도 주식MRI솔루션, 피오트로스키 솔루션, 매트릭스 솔루션, 10년 재무제표 등 다양한 '저평가 우량주 발굴' 도구를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혼자 투자하기 어려운 개인 투자자들이 종목발굴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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