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7,860원, ▼-50원, -0.63%
공모가 1만4000원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Visual Effects 시작효과) 제공업체
 

-주요 제품: VFX제작(100%)
*괄호 안은 매출액 비중

 
-최대 주주: 김용화 (34.65%, 12월 17일 기준)

-최근 실적(연결 기준)
매출액  '14년 187억원 → '15년 3분기(누적) 188억원
영업이익 '14년 50억원 → '15년 3분기(누적) 29억원
순이익(지배지분) '14년 30억원 → '15년 3분기(누적) 29억원

-투자자 유의사항

1) 영화산업에 영향

- 덱스터의 VFX 제작용역은 주로 국내 및 중국에서 제작되는 영화에 쓰임
- 국내 영화산업은 지난 2007년부터 침체기를 겪은 바 있음. 향후 기획개발이 제대로 되지 않은 작품의 무분별한 제작 등으로 인해 기획, 시나리오, 연출 등 질적인 측면에서 영화의 완성도가 낮아진다면 관객수가 감소해 한국 영화산업의 전체적인 침체가 올 수 있음

2) 중국 영화산업과 밀접한 관계

- 매출은 수출이 많은 부분(64%)을 차지하며, 수출은 100% 중국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덱스터의 실적은 중국 영화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 중국 영화산업의 호황과 침체에 따라 제작 물량에 영향

3) 2년 연속 영업활동흐름 (-)

- 2013년 및 2014년 지속적으로 부(-)의 영업활동현금흐름 기록
- 매출채권 규모 증가로 인한 것으로, 용역 투입에 따라 발생된 매출채권 대비 실제 회수액 규모가 적기 때문
- 공모를 통해 현금흐름은 보다 양호해 질 것으로 보이나, 근본적으로 매출채권의 발생 및 회수는 주의해야 함

- 지난 3분기 기준 재무정보와 공모가(1만4000원)를 반영한 투자지표

시가총액 1348억원, 순이익 29억(연환산 기준), 자본총계 720억원 (신규상장에 따른 공모자금 300억원 포함)

 
 주가수익배수(PER) 46.5배
 주가순자산배수(PBR) 1.87배
 자기자본이익률(ROE)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