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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휴온스, 주가 부진...매력없나?
휴온스25,300원, 0원, 0%의 주가가 부진해 눈길을 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온스의 주가는 내림세다. 지난 11월 6일 종가기준 10만4700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해 전일(거래일 기준, 11일) 종가기준 7만7500원으로 낮아졌다. 이 기간 주가하락률은 약 26%다. 이날도 약세다. 오후 12시 22분 현재 휴온스는 전일 대비 4.2% 내린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들어 휴온스의 실적은 개선되고 있다. 지난 3분기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80%씩 증가했다. 앞서 지난 1분기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휴온스25,300원, 0원, 0%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를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다. 과거 비만치료제, 국소마취제, 플라스틱주사제에 주력했던 휴온스는 의료기기, 개량신약, 수탁 생산 등으로 품목 및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며 성장했다. 실제 주사제, 정제 등의 대부분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웰빙 및 미용에 대한 관심 증대로 알룬, 살사라진과 같은 비만계통 정제 매출액이 늘면서 지난 2013년 1분기 기준 75억원이었던 정제 매출액은 지난 3분기 기준 166억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종속회사인 휴메딕스(보유 지분율 41.97%)의 히알루론산 응용 제품 매출액도 점차 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휴메딕스는 국내 히알루론산 관절염 치료제에서 시장점유율 22.9%로 1위를, 히알루론산 더말 필러에선 시장점유율 13.3%로 2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휴메딕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휴메딕스의 매출액(이하 개별기준)은 지난해 3분기 80억원에서 지난 3분기 기준 120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휴온스25,300원, 0원, 0%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87%를 기록 중이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달 24일 공시를 통해 회사를 분할 한다고 밝혔다. 분할존속회사는 휴온스글로벌(가칭)로 투자사업, 보톡스사업, 브랜드 사업 등을 담당한다. 분할신설회사는 휴온스(가칭)으로 의약품 제조 사업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분할기일(예정일)은 내년 5월 1일이며, 변경상장 및 재상장 예정일은 6월 3일이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온스의 주가는 내림세다. 지난 11월 6일 종가기준 10만4700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해 전일(거래일 기준, 11일) 종가기준 7만7500원으로 낮아졌다. 이 기간 주가하락률은 약 26%다. 이날도 약세다. 오후 12시 22분 현재 휴온스는 전일 대비 4.2% 내린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들어 휴온스의 실적은 개선되고 있다. 지난 3분기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80%씩 증가했다. 앞서 지난 1분기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휴온스25,300원, 0원, 0%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를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다. 과거 비만치료제, 국소마취제, 플라스틱주사제에 주력했던 휴온스는 의료기기, 개량신약, 수탁 생산 등으로 품목 및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며 성장했다. 실제 주사제, 정제 등의 대부분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웰빙 및 미용에 대한 관심 증대로 알룬, 살사라진과 같은 비만계통 정제 매출액이 늘면서 지난 2013년 1분기 기준 75억원이었던 정제 매출액은 지난 3분기 기준 166억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종속회사인 휴메딕스(보유 지분율 41.97%)의 히알루론산 응용 제품 매출액도 점차 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휴메딕스는 국내 히알루론산 관절염 치료제에서 시장점유율 22.9%로 1위를, 히알루론산 더말 필러에선 시장점유율 13.3%로 2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휴메딕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휴메딕스의 매출액(이하 개별기준)은 지난해 3분기 80억원에서 지난 3분기 기준 120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휴온스25,300원, 0원, 0%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87%를 기록 중이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달 24일 공시를 통해 회사를 분할 한다고 밝혔다. 분할존속회사는 휴온스글로벌(가칭)로 투자사업, 보톡스사업, 브랜드 사업 등을 담당한다. 분할신설회사는 휴온스(가칭)으로 의약품 제조 사업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분할기일(예정일)은 내년 5월 1일이며, 변경상장 및 재상장 예정일은 6월 3일이다.
[휴온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5.04/08 |
주사제, 비만치료제 주력 제약사(2014년 매출액 기준 코스닥 4위 제약사) |
---|---|
사업환경
15.04/08 |
▷ 국내 의약품 업계는 대부분 복제약 시장. 수출 경쟁력이 부족해 내수 위주임 ▷ FTA와 cGMP가 도입, 강제화 되면서 제약산업은 대형화, 다국적화 될 것으로 전망 ▷ 국내 의약품 시장은 고령화,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경기변동
13.06/03 |
▷ 전반적으로 경기 변동과 무관. 다만 일반의약품의 경우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5.08/31 |
▷ 주사제: 리도카인, 메리트씨 (36.2%) ▷ 정제: 살사라진, 휴터민 (25.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8/31 |
▷ 히알우론산나트륨 (12.7%, 12년 KG당 4000만원 → 13년 4000만원 → 14년 4000만원 → 15년 반기 4000만원) ▷ 헤파린나트륨 (5.3%, 12년 KG당 1785만원 → 13년 1609만2200원 → 14년 1369만6500원 → 15년 반기 1395만5580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매입단가 추이 |
실적변수
13.06/03 |
▷ 신약 개발 성공 시 수혜 |
리스크
15.09/03 |
▷ 계류중인 소송 -서울고등법원, 원고: 보령제약, 피고: 휴온스, 상표권 침해 금지 청구의 소, 2심 계류중 -특허법원, 원고: 보령제약, 피고: 휴온스, 상표등록 취소심결 취소의 소, 1심 계류중 |
신규사업
15.08/31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휴온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휴온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윤성태 | 최대주주 | 보통주 | 2,961,778 | 26.2 | 2,801,778 | 24.6 | - |
윤인상 | 친인척 | 보통주 | 294,960 | 2.6 | 275,160 | 2.4 | 장내매수 |
김경아 | 친인척 | 보통주 | 245,845 | 2.2 | 230,845 | 2.0 | - |
윤연상 | 친인척 | 보통주 | 202,661 | 1.8 | 185,661 | 1.6 | - |
윤희상 | 친인척 | 보통주 | 188,186 | 1.7 | 172,186 | 1.5 | - |
박광서 | 친인척 | 보통주 | 111,958 | 1.0 | 111,958 | 1.0 | - |
민완기 | 친인척 | 보통주 | 37,936 | 0.3 | 0 | 0.0 | - |
윤두용 | 친인척 | 보통주 | 1,349 | 0.0 | 1,349 | 0.0 | - |
(주)명신 | 기타 | 보통주 | 743 | 0.0 | 743 | 0.0 | 상호변경 |
유현숙 | 임원 | 보통주 | 28,390 | 0.3 | 28,390 | 0.3 | - |
이상만 | 임원 | 보통주 | 11,870 | 0.1 | 11,870 | 0.1 | - |
전재갑 | 임원 | 보통주 | 17,160 | 0.2 | 17,160 | 0.2 | - |
윤보영 | 임원 | 보통주 | 6,688 | 0.1 | 6,688 | 0.1 | - |
이용승 | 임원 | 보통주 | 7,182 | 0.1 | 7,182 | 0.1 | - |
오찬원 | 임원 | 보통주 | 7,399 | 0.1 | 0 | 0.0 | 퇴사 |
이인숙 | 임원 | 보통주 | 4,581 | 0.0 | 0 | 0.0 | - |
김상열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3,460 | 0.0 | 3,460 | 0.0 | - |
이용형 | 임원 | 보통주 | 3,965 | 0.0 | 3,965 | 0.0 | - |
천청운 | 임원 | 보통주 | 3,889 | 0.0 | 3,889 | 0.0 | - |
김남미 | 임원 | 보통주 | 82 | 0.0 | 0 | 0.0 | - |
김영목 | 임원 | 보통주 | 75 | 0.0 | 75 | 0.0 | - |
계 | 보통주 | 4,140,157 | 36.6 | 3,862,359 | 33.9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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