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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피에스케이, 한국밸류 지분확대...실적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피에스케이17,610원, ▲70원, 0.4% 지분을 늘려 눈길을 끈다. 피에스케이는 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0.8%(80원) 내린 965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30일 피에스케이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일인 11월 30일 기준 지분율은 17.81%로 직전 대량보유상황보고서(2015년 9월 30일) 대비 1.12%P(22만6567주) 증가했다. 최근 거래일은 보고서 작성일로 주당 평균 9659원에 7580주를 매수했다.
피에스케이는 전공정 및 패키징 장비 등 반도체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다. 주력 제품은 반도체 식각 이후 감광액(Photo Resit)을 제거하는 Dry strip으로, 해당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법인 외에 미국지역 2개, 대만 1개, 중국 1개 등 4개의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밸류가 지분을 늘린 가운데 피에스케이는 최근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 3분기 피에스케이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137%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1억원으로 94%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매출액 증가율보다 더 크게 개선됐는데, 이는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 증가폭이 매출액보다 작게 나타난 영향이다. 지난 3분기 영업비용은 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영업비용 중 판관비가 117억원인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데 그치면서 수익성이 더 크게 개선됐다.
실적이 개선되며 피에스케이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분기 말 6.2%에서 7.7%로 상승했다. 반면, 실적 개선에도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면서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아졌다.
주가 하락에 배당매력은 높아졌다. 지난해 피에스케이는 주당 200원을 지급해 시가배당률이 1.4%를 기록했다. 올해도 주당 200원을 지급하면 전일 주가 기준 2.1%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2014년 실적 개선에 따라 배당을 전년 대비 늘린 점을 고려할 때, 지난해보다 많은 배당금도 기대해볼만 하다.
3분기 실적과 전일 주가를 반영한 피에스케이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4.2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7%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30일 피에스케이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일인 11월 30일 기준 지분율은 17.81%로 직전 대량보유상황보고서(2015년 9월 30일) 대비 1.12%P(22만6567주) 증가했다. 최근 거래일은 보고서 작성일로 주당 평균 9659원에 7580주를 매수했다.
피에스케이는 전공정 및 패키징 장비 등 반도체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다. 주력 제품은 반도체 식각 이후 감광액(Photo Resit)을 제거하는 Dry strip으로, 해당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법인 외에 미국지역 2개, 대만 1개, 중국 1개 등 4개의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밸류가 지분을 늘린 가운데 피에스케이는 최근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 3분기 피에스케이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137%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1억원으로 94%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매출액 증가율보다 더 크게 개선됐는데, 이는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 증가폭이 매출액보다 작게 나타난 영향이다. 지난 3분기 영업비용은 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영업비용 중 판관비가 117억원인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데 그치면서 수익성이 더 크게 개선됐다.
실적이 개선되며 피에스케이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분기 말 6.2%에서 7.7%로 상승했다. 반면, 실적 개선에도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면서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아졌다.
주가 하락에 배당매력은 높아졌다. 지난해 피에스케이는 주당 200원을 지급해 시가배당률이 1.4%를 기록했다. 올해도 주당 200원을 지급하면 전일 주가 기준 2.1%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2014년 실적 개선에 따라 배당을 전년 대비 늘린 점을 고려할 때, 지난해보다 많은 배당금도 기대해볼만 하다.
3분기 실적과 전일 주가를 반영한 피에스케이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4.2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7%다.
[피에스케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11/03 |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제조사. 웨이퍼 가공용 감광액 제거기(애셔)가 주력. |
---|---|
사업환경
13.07/07 |
▷ IT산업이 스마트 기기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반도체 설비투자 수요 또한 꾸준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장비산업은 다품종 소량체체, 3~4년 마다 새로운 장비 교체 수요 발생 |
경기변동
13.07/07 |
▷ 경기에 매우 민감한 산업으로 전방업체(반도체 제조기업)의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음 ▷ 경기에 따른 실적 변동이 반도체 제조업체보다 큼 |
주요제품
15.09/24 |
▷ 반도체 제조장비: 웨이퍼 가공용 감광액 제거기(73%, 11년 11억원 → 12년 11억1000만원 → 13년 11억8000만원 → 14년 11억8000만원→ 15년 반기 11억1000만원) ▷기타(2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판매단가 추이 |
원재료
15.09/24 |
▷ 플라즈마 발생장치: 미국, 일본업체에서 구입 (31.4%) ▷ 로봇 류: 웨이퍼 이송장치. 국내, 일본업체에서 구입 (14.7%)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3.07/07 |
▷ 반도체 생산업체(주로 SK하이닉스, 대만·중국업체)들의 투자 확대시 수혜 |
리스크
14.04/18 |
▷ 반도체 업황에 따라 실적변동 큼 ▷ 외화자산이 외화부채보다 많아 환율 하락시 손실 발생 |
신규사업
15.04/10 |
▷ Etch Back System 시장 진출: Etch Back System은 산화막 제거 장비로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 직접화에 따라 수요 발생할 전망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피에스케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피에스케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금영 | 최대주주 | 보통주 | 6,533,917 | 32.28 | 6,533,917 | 32.13 | 대표이사 동일 |
이종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000 | 0.025 | 5,000 | 0.025 | 등기임원 |
박상종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0,000 | 0.14 | 30,000 | 0.14 | 미등기임원 |
계 | 보통주 | 6,568,917 | 32.445 | 6,568,917 | 32.295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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