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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적] 나스미디어, 영업익 전년비 +28%...예상치 상회
나스미디어14,280원, ▲10원, 0.07%가 3분기 개선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6.2% 오른 4만7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나스미디어는 분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31억원을, 순이익은 18% 늘어난 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이 발표한 이익은 증권가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나스미디어가 실적을 발표하기 전날 기준 최근 3개월 동안 나스미디어의 3분기 예상실적을 내놓은 곳은 유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2곳이다. 두 곳이 예상한 나스미디어의 3분기 매출액 평균값은 114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이다. 나스미디어의 3분기 매출액은 증권가 예상치보다 2% 적었지만, 영업이익은 11% 웃돌았다.
지난해부터 나스미디어는 꾸준히 개선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광고 대행업으로 시작해 지난 2011년부터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입해 현재 카카오톡, 네이버 등의 모바일 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IPTV 및 디지털 옥외 광고 시장이 성장한 점도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익률은 다소 낮아지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문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상승, 동영상 광고 등 신규서비스를 위한 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이익 증가폭은 매출액 증가폭보다 적었다.
올해 3분기 실적을 반영한 나스미디어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0.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5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7%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나스미디어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4분기가 전통적으로 광고업체에게 성수기인 점, 뉴미디어 광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 등이 배경이다.
단, 현재 이익과 자본 대비 높은 시가총액이 형성돼 있어 주가등락도 클 수 있음은 투자자가 유의할 점이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장 마감 후 나스미디어는 분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31억원을, 순이익은 18% 늘어난 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이 발표한 이익은 증권가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나스미디어가 실적을 발표하기 전날 기준 최근 3개월 동안 나스미디어의 3분기 예상실적을 내놓은 곳은 유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2곳이다. 두 곳이 예상한 나스미디어의 3분기 매출액 평균값은 114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이다. 나스미디어의 3분기 매출액은 증권가 예상치보다 2% 적었지만, 영업이익은 11% 웃돌았다.
지난해부터 나스미디어는 꾸준히 개선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광고 대행업으로 시작해 지난 2011년부터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입해 현재 카카오톡, 네이버 등의 모바일 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IPTV 및 디지털 옥외 광고 시장이 성장한 점도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익률은 다소 낮아지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문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상승, 동영상 광고 등 신규서비스를 위한 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이익 증가폭은 매출액 증가폭보다 적었다.
올해 3분기 실적을 반영한 나스미디어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0.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5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7%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나스미디어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4분기가 전통적으로 광고업체에게 성수기인 점, 뉴미디어 광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 등이 배경이다.
단, 현재 이익과 자본 대비 높은 시가총액이 형성돼 있어 주가등락도 클 수 있음은 투자자가 유의할 점이다.
[나스미디어]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KT 계열 광고매체 판매 대행업체 |
|---|---|
| 사업환경
|
▷ 케이블TV, 인터넷 포털, 모바일 네트워크(카카오톡 등) 등장으로 광고매체 다양화 ▷ PC 광고는 성숙기에 접어 들었으나, 모바일, IPTV 광고는 성장할 전망 |
| 경기변동
|
▷ 광고시장은 경기변동 영향을 받지만, 온라인 광고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음 |
| 주요제품
|
▷ 온라인 디스플레이 (62.5%) ▷ 디지털옥외 (18.5%) ▷ IPTV (18.2%)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 광고판매를 통한 수수료 수익을 영업수익으로 집계하므로 해당사항 없음 |
| 실적변수
|
▷ IPTV 가입자 수 증가시 광고수요 늘어 수혜 ▷ 광고 판매권 보유한 서울 강남역 지하상가, 지하철 5678호선 유동인구 증가시 수혜 |
| 리스크
|
▷ 주요 사업인 온라인 포털 광고 매출 감소(2013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 |
| 신규사업
|
▷ 2012년부터 매체 직접 보유방식 진행 ▷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디지털 옥외 광고, 스마트TV 광고 진출 |
13.08/16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나스미디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나스미디어]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케이티(주1) | 최대주주 | 보통주 | 3,742,406 | 45.38 | 3,742,406 | 45.38 | 최대주주 |
| 정기호 | 등기임원 | 보통주 | 1,716,236 | 20.81 | 1,716,236 | 20.81 | 대표이사 |
| 백정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34,000 | 1.62 | 0 | 0 | 주2) |
| 박평권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90,500 | 1.10 | 70,500 | 0.86 | - |
| 강남구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61,500 | 0.75 | 61,500 | 0.75 | - |
| 나스미디어 사내근로복지기금 | 비영리법인 | 보통주 | 30,000 | 0.36 | 0 | 0 | - |
| 계 | 보통주 | 5,774,642 | 70.03 | 5,590,642 | 67.80 | - | |
| 계 | 5,774,642 | 70.03 | 5,590,642 | 67.8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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