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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인팩, 피델리티 지분확대...매력있나?
12일 개장을 앞두고, ‘큰손’투자자가 지분을 늘린 인팩5,730원, ▼-180원, -3.05%이 눈길을 끈다. 인팩은 전일 6090원(전일비 +0.6%)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10일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이하 피델리티)는 인팩의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16일 기준 보유 지분율은 8.09%로 직전보고서(2015년 9월 11일) 대비 1%P(9만9645주) 높아졌다. 피델리티는 지난 7월 인팩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공시한 이후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인팩5,730원, ▼-180원, -3.05%은 1969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사다. 주요 제품은 자동차용 케이블, 밸브, 전자식파킹브레이크(EPB) 등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을 비롯해 한국GM, 쌍용자동차와 같은 국내 완성차 업체 및 GM, 보그워너, 마쯔다 등 해외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 정책으로 인해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차그룹의 중국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배기량 1600cc 이하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를 한시적으로 10%에서 5%로 5%p 감면하기로 했다. 세금 감면 조치는 1일부터 시행되고 내년 12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신차가 대상이다.
현대차217,000원, ▲1,500원, 0.7%는 기존에 베르나를 비롯해 아반떼 시리즈(XD, HD, MD)가 이 조건을 만족하고, LF소나타, 올 뉴 투산(All New Tucson, ix25) 등 신차들이 1.6리터급 이하의 엔진을 장착하고 출시됐으며, 내년에 아반떼AD도 조건에 부합한다. 또한, 기아차도 기존의 쎄라토, 포르테, K2, K3, 쏘울 등의 차종이 1.6리터급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한편, 인팩은 배당금도 꾸준히 지급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주주들에게 배당을 실시했다.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140원으로 전년보다 10원 늘렸다. 현재 주가기준 시가배당률은 2.3%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대비 높은 수준이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인팩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3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9%를 기록 중이다. 특히 PBR은 지난 2009년 2월 27일 종가기준 0.4배, 2013년 1월 31일 기준 0.5배에 이어 최근 10년래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10일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이하 피델리티)는 인팩의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16일 기준 보유 지분율은 8.09%로 직전보고서(2015년 9월 11일) 대비 1%P(9만9645주) 높아졌다. 피델리티는 지난 7월 인팩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공시한 이후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인팩5,730원, ▼-180원, -3.05%은 1969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사다. 주요 제품은 자동차용 케이블, 밸브, 전자식파킹브레이크(EPB) 등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을 비롯해 한국GM, 쌍용자동차와 같은 국내 완성차 업체 및 GM, 보그워너, 마쯔다 등 해외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 정책으로 인해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차그룹의 중국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배기량 1600cc 이하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를 한시적으로 10%에서 5%로 5%p 감면하기로 했다. 세금 감면 조치는 1일부터 시행되고 내년 12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신차가 대상이다.
현대차217,000원, ▲1,500원, 0.7%는 기존에 베르나를 비롯해 아반떼 시리즈(XD, HD, MD)가 이 조건을 만족하고, LF소나타, 올 뉴 투산(All New Tucson, ix25) 등 신차들이 1.6리터급 이하의 엔진을 장착하고 출시됐으며, 내년에 아반떼AD도 조건에 부합한다. 또한, 기아차도 기존의 쎄라토, 포르테, K2, K3, 쏘울 등의 차종이 1.6리터급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한편, 인팩은 배당금도 꾸준히 지급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주주들에게 배당을 실시했다.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140원으로 전년보다 10원 늘렸다. 현재 주가기준 시가배당률은 2.3%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대비 높은 수준이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인팩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3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9%를 기록 중이다. 특히 PBR은 지난 2009년 2월 27일 종가기준 0.4배, 2013년 1월 31일 기준 0.5배에 이어 최근 10년래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인팩]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9/08 |
자동차케이블, 밸브 및 스위치 제조업체 |
---|---|
사업환경
15.04/09 |
▷ FTA,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부품 구매선 다변화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에 기회요인 |
경기변동
15.04/09 |
▷ 국내외의 전반적인 경기 및 유가변동, 정부정책 등에 밀접한 영향 |
주요제품
15.09/23 |
▷ 콘트롤케이블 및 전자식파킹브레이크(EPB): 간이동력 전달 장치(64.5%) - 스위치 (12년 1561원 → 13년 1561원 → 14년 1561원 → 15년 반기 1561원) - 전자식파킹브레이크케이블(12년 12만193원 → 13년 11만7337원 → 14년 11만4327원 → 15년 반기 11만2977원) * 괄호 안은 연결기준 매출 비중 및 제품 가격 |
원재료
15.09/23 |
▷ 원재료 : PVC 외(54.3%) ▷ 상품 : 케이블 외(13.9%) * 괄호 안은 연결기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4.10/02 |
▷ 전자파킹브레이크는 신형 산테페, 에쿠스 제니시스 등 납품, 납품 차량 판매량 증가시 수혜 |
리스크
15.04/09 |
▷ 완성차 업체의 판가 인하 압력에 따른 낮은 이익률(영업이익률 최근 5년간 0.2~3.6%) ▷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및 원화 강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 |
신규사업
15.04/09 |
▷ 전자제어식 현가장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베이블 양산(2012년) 실시 ▷ 2014년 12월 수원통합연구소 확장 이전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인팩]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인팩]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최오길 | 최대주주 | 보통주 | 3,000,000 | 30.00 | 3,000,000 | 30.00 | - |
최웅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17,670 | 3.18 | 317,670 | 3.18 | - |
최중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70,500 | 1.71 | 170,500 | 1.71 | - |
고관승 | 임원 | 보통주 | 580,000 | 5.80 | 580,000 | 5.80 | - |
인팩케이블(주) (구. 성신테크(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500,000 | 5.00 | 500,000 | 5.00 | - |
계 | 보통주 | 4,568,170 | 45.68 | 4,568,170 | 45.68 | - | |
우선주 | 0 | 0.0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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