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가 최근 20일(거래일 기준)간 신세계 I&C8,860원, ▼-10원, -0.11%를 3.12% 가량 매도해 눈길을 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20일에 걸쳐 신세계 I&C8,860원, ▼-10원, -0.11% 지분 3.12%를 순매도했다. 오전 10시 18분 현재 신세계 I&C8,860원, ▼-10원, -0.11%는 전일 대비 2.9% 내린 1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20일 기관 순매도 지분율이 높은 종목으로는 1위 티브이로직(-9.02%)에 이어 뉴인텍497원, ▼-1원, -0.2%(-7.89%), 현대엘리베이터(-6.71%)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신세계 I&C8,860원, ▼-10원, -0.11%는 주식MRI 평가에서 25점 만점 중 12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상위 20선 중 주식MRI 점수 15점 이상인 기업은 현대엘리베이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48,900원, ▲1,600원, 3.38%, 아비코전자4,615원, ▲5원, 0.11%, 대림B&Co3,700원, ▼-50원, -1.33%, 아프리카TV로 총 5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변동 종목 리스트>

티브이로직 뉴인텍 현대엘리베이터 레이젠 남광토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C&S자산관리 아비코전자 이상네트웍스 보성파워텍 동일방직 대림B&Co 사조오양 씨티씨바이오 아프리카TV 엠벤처투자 푸드웰 신세계 I&C DMS N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