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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NEW, 기관 눈길 끈 매력은?
최근 기관 투자자가 NEW2,265원, ▼-20원, -0.88%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NEW를 10거래일(10월 5일 ~ 10월 19일) 연속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NEW 주식은 33만1859주로, 발행주식수의 2.42% 규모다. 같은 기간 NEW 주가는 1만2000원 ~ 1만4000원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NEW는 국내 영화 배급사로, 지난해 12월 23일에 상장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음반제작 등을 하는 뮤직앤뉴(지분율 58.39%, 2015년 2분기 말 기준), 공연기획 등을 하는 소앤뉴(100%), 컨텐츠 유통을 담당하는 콘텐츠판다(100%), 방송 프로그램 공급을 하는 스포츠앤뉴(40%) 등이 있다.
지난 5일 NEW는 중국 미디어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법인 Zhejiang Huace Film & TV Co., Ltd와 공동투자를 통한 JOINT VENTURE(JV) 설립에 나섰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7억원으로, 지난해 자기자본의 2.88% 규모다. 증권업계는 중국 영화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인 점을 이유로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최근 NEW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2분기 NEW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 영업이익은 199% 증가한 9억3350만원을 기록했고,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9억12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하반기 NEW가 개선된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보인다. 6월말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과 ‘뷰티인사이드’가 배경이다. ‘연평해전’은 관객수 604만명, ‘뷰티인사이드’는 205만명을 기록했다. 여기에 올해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대호’의 흥행이 기대되는 점도 이유다.
다만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하이투자증권 등 증권사 6곳이 예상한 NEW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20억원(지난해 대비 +64.5%), 영업이익은 101억원(+66.6%)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03억원(+237.7%)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5.2배다.
한편 올해 상반기 NEW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8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9억원이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NEW를 10거래일(10월 5일 ~ 10월 19일) 연속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NEW 주식은 33만1859주로, 발행주식수의 2.42% 규모다. 같은 기간 NEW 주가는 1만2000원 ~ 1만4000원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NEW는 국내 영화 배급사로, 지난해 12월 23일에 상장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음반제작 등을 하는 뮤직앤뉴(지분율 58.39%, 2015년 2분기 말 기준), 공연기획 등을 하는 소앤뉴(100%), 컨텐츠 유통을 담당하는 콘텐츠판다(100%), 방송 프로그램 공급을 하는 스포츠앤뉴(40%) 등이 있다.
지난 5일 NEW는 중국 미디어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법인 Zhejiang Huace Film & TV Co., Ltd와 공동투자를 통한 JOINT VENTURE(JV) 설립에 나섰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7억원으로, 지난해 자기자본의 2.88% 규모다. 증권업계는 중국 영화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인 점을 이유로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최근 NEW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2분기 NEW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 영업이익은 199% 증가한 9억3350만원을 기록했고,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9억12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하반기 NEW가 개선된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보인다. 6월말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과 ‘뷰티인사이드’가 배경이다. ‘연평해전’은 관객수 604만명, ‘뷰티인사이드’는 205만명을 기록했다. 여기에 올해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대호’의 흥행이 기대되는 점도 이유다.
다만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하이투자증권 등 증권사 6곳이 예상한 NEW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20억원(지난해 대비 +64.5%), 영업이익은 101억원(+66.6%)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03억원(+237.7%)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5.2배다.
한편 올해 상반기 NEW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8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9억원이다.
[NEW]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5.03/03 |
영화 투자 및 배급, 음악, 공연 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컨텐츠 미디어 기업 |
---|---|
사업환경
15.03/03 |
▷ 관객수 증가, 한국영화 수익률 상승 등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져 산업의 성장 기대 ▷ 음악 산업은 저작권 보호 등 성숙한 환경이 조성되며 시장 참여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온라인 영화시장은 IPTV, VOD, 모바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음 |
경기변동
15.03/03 |
▷영화 콘텐츠는 경기보다 영화의 양적, 질적 상황에 의해 받는 영향이 더 큼 ▷방학, 휴가시즌에 맞춰 영화의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에 관객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임 |
주요제품
15.08/28 |
▷영화(99.66%) (관객당 평균단가 '11년 3753원→'12년 3621원→13년 3527원→ 14년 3753원) |
원재료
15.03/03 |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15.03/03 |
▷부율(영화상영수익을 제작·투자·배급사, 극장 분배하는 비율) 변동에 의해 실적 결정 ▷영화의 상영관 확보, 흥행에 따라 실적이 결정 |
리스크
15.03/03 |
▷정보기술 및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영화의 불법 복제 발생시 매출 감소 위험 ▷공연사업은 투자비용 대비 성공확률이 낮은 고위험 산업으로 흥행이 부진할 경우 투자금의 회수가 어려울 수 있음 |
신규사업
15.03/03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NEW]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NEW]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우택 | 최대주주 | 보통주 | 5,093,266 | 37.17 | 5,093,266 | 37.17 | - |
장경익 | 임원 | 보통주 | 35,777 | 0.26 | 35,777 | 0.26 | - |
임재환 | 임원 | 보통주 | 11,900 | 0.09 | 11,900 | 0.09 | - |
계 | 보통주 | 5,140,943 | 37.52 | 5,140,943 | 37.52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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