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한일네트웍스, 주가 하락 틈타 외인 러브콜 ‘눈길’
최근 한일네트웍스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 오전 9시 53분 현재 한일네트웍스는 전일보다 1.1%(30원) 오른 2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들어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던 한일네트웍스는 지난 9월 2일 장중 한때 337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한일네트웍스 주가는 하락하기 시작, 전일 종가는 2725원으로 최고가 대비 19% 하락한 수준이다.
주가가 하락하자 외국인 투자자는 한일네트웍스 지분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전일 기준 한일네트웍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1.12%로, 최고가를 기록한 날보다 0.97%P 높아졌다.
한일네트웍스는 한일시멘트 그룹의 컨텍센터 전문업체다. 최대주주인 한일시멘트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지분 37.21%를 보유하고 있다(2015년 2분기 말 기준). 컨택센터란 기존 전화상담 중심의 콜센터에서 발전한 사업모델로, 자동응답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의사소통을 한다. 신용카드·금융상품 가입 권유 및 각종 상담원 연결 통화가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컨택센터의 대표적인 예다.
올 들어 한일네트웍스는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 한일네트웍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영업이익은 13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2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서비스ASP 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서비스ASP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억원에서 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건자재부문 또한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보인다. 한일네트웍스는 지난 4월 1일 건자재유통업을 하는 한일건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편입했다. 이에 따라 한일건재의 실적은 한일네트웍스에 모두 반영된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한일네트웍스의 투자지표는 개선됐다. 지난 9월 2일 시가총액과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순이익을 반영해 계산한 한일네트웍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0.7배다. 전일 시가총액을 반영한 PER은 17.3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 또한 1.22배에서 1.02배로 낮아졌다. 올해 2분기 연환산 기준 한일네트웍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9%다.
한편 한일네트웍스의 5년 평균 PER은 34배, 5년 평균 PBR은 0.85배다. 5년 평균 ROE는 2.08%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올 들어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던 한일네트웍스는 지난 9월 2일 장중 한때 337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한일네트웍스 주가는 하락하기 시작, 전일 종가는 2725원으로 최고가 대비 19% 하락한 수준이다.
주가가 하락하자 외국인 투자자는 한일네트웍스 지분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전일 기준 한일네트웍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1.12%로, 최고가를 기록한 날보다 0.97%P 높아졌다.
한일네트웍스는 한일시멘트 그룹의 컨텍센터 전문업체다. 최대주주인 한일시멘트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지분 37.21%를 보유하고 있다(2015년 2분기 말 기준). 컨택센터란 기존 전화상담 중심의 콜센터에서 발전한 사업모델로, 자동응답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의사소통을 한다. 신용카드·금융상품 가입 권유 및 각종 상담원 연결 통화가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컨택센터의 대표적인 예다.
올 들어 한일네트웍스는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 한일네트웍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영업이익은 13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2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서비스ASP 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서비스ASP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억원에서 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건자재부문 또한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보인다. 한일네트웍스는 지난 4월 1일 건자재유통업을 하는 한일건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편입했다. 이에 따라 한일건재의 실적은 한일네트웍스에 모두 반영된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한일네트웍스의 투자지표는 개선됐다. 지난 9월 2일 시가총액과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순이익을 반영해 계산한 한일네트웍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0.7배다. 전일 시가총액을 반영한 PER은 17.3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 또한 1.22배에서 1.02배로 낮아졌다. 올해 2분기 연환산 기준 한일네트웍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9%다.
한편 한일네트웍스의 5년 평균 PER은 34배, 5년 평균 PBR은 0.85배다. 5년 평균 ROE는 2.08%다.
[한일네트웍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2/18 |
네트워크 및 컨텍센터 서비스 회사 |
---|---|
사업환경
13.09/09 |
▷ 기업의 핵심역량 집중과 비용절감을 위해, 네트워크 및 컨텍센터 아웃소싱 서비스 수요 꾸준할 전망 |
경기변동
11.12/18 |
아웃소싱 서비스는 불황기 비용절감을 위한 매출이 발생해 경기변동의 영향이 적음 |
주요제품
15.09/30 |
▷ 서비스 ASP: 전산아웃소싱서비스와 컨택센터 등 네트워크서비스의 제공과 관련장비, 시설물 임대 사업 (56.23%) ▷ IT장비유통: 서버보안장비 (43.7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9/30 |
▷ 서비스ASP: 회선 수수료.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 등에 납부 (10.39%) ▷ IT장비유통: 하드웨어, IT소프트웨어. 델, 맥아피, 포티넷에서 구입 (89.61%)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4.09/10 |
▷ 기업의 비용절감 노력 일환으로 컨택센터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레노버, 델 등 수요 증가시 수혜 |
리스크
14.05/14 |
▷ SNS 관련 테마주에 거론돼 관련 뉴스에 따라 주가 등락 폭이 큼 ▷ 2013년 8월 17일 에프앤센터가 에이스센터를 흡수합병. 에프앤센터는 신설 법인으로 5천만원을 출자 100%지분을 취득하였으나 누적 손실로 인해 장부금액을 전액 손상차손으로 인식. |
신규사업
15.09/30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일네트웍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일네트웍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한일시멘트(주) | 최대주주 | 보통주 | 4,146,869 | 34.69 | 4,146,869 | 34.69 | - |
허기호 | 임원 | 보통주 | 223,300 | 1.87 | 223,300 | 1.87 | - |
박지훈 | 임원 | 보통주 | 38,300 | 0.32 | 38,300 | 0.32 | - |
(주)서울랜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9,419 | 0.33 | 39,419 | 0.33 | - |
계 | 보통주 | 4,447,888 | 37.21 | 4,447,888 | 37.21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