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큰손동향] 국민연금 지분 확대 종목, 투자지표와 최근 실적은?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3분기 지분변동 내역을 공시했다.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로 3분기 실적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국내 증시 최대 '큰손'의 보유 주식 현황 또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공시 집계자료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3분기 지분 변동 내역과 현재 투자지표를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올해 3분기 들어 지분율을 5% 이상으로 높이거나, 지분을 1% 이상 추가 취득한 상장사 가운데 노루홀딩스13,050원, ▲130원, 1.01%, 상신브레이크2,995원, ▲35원, 1.18%,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등의 주가수익배수(PER)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PER이 낮은 순으로 추린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노루홀딩스는 전일 종가 기준 PER이 5.6배로 가장 낮다. 3분기 이후 국민연금은 이 회사 지분 1.04%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종전 6.06%에서 현재(10월 6일 공시 기준) 7.1%로 높인 상태이다.  조선선재92,800원, ▲300원, 0.32%(6.6배)와 상신브레이크{(6.8배), 기아차(7.6배)도 PER이 낮은 편이다. 

{S&TC}는 국민연금이 3분기 이후 지분 3.4%를 추가 취득해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S&TC 지분율은 3분기 이전 8.4%에서 현재 11.8%로 높아졌다. 삼화페인트6,500원, ▲20원, 0.31%(+2.3%), {이건산업(+2.3%), {S&T모티브}(+2.1%)도 국민연금이 지분을 많이 늘린 편이다. 상신브레이크와 한국알콜8,640원, ▼-20원, -0.23%. 한진18,380원, ▼-20원, -0.11%, 휴맥스1,378원, ▼-34원, -2.41%는 국민연금이 3분기 중 지분율을 5% 이상으로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S&TC는 현재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11.8%로 가장 높다. S&TC의 최대주주인 S&T모티브(10%), CJ E&M(9.4%), 아세아244,000원, ▲500원, 0.21%(9.3%), 현대백화점42,800원, ▲50원, 0.12%(9.3%)도 국민연금의 최근 지분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삼성전기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메리츠종금증권(+213%)와 {S&T모티브}(+130%)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한 종목은 메리츠종금증권, CJ E&M, 이건산업, 상신브레이크, S&T모티브 5개 종목이다.

투자지표는 올 2분기 연환산 실적(최근 4분기 합산)과 전일 종가 기준이다. 종속기업을 보유한 상장사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지분 기준이다.

큰손 투자자가 사들이는 주식이 모두 적합한 투자 대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쇼핑 리스트에서 실적이 호조를 보였거나, 주가가 수익가치 혹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추려보는 것도 때론 유용한 종목 발굴법이 될 수 있다. 

한편,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퇴직연금, 우체국)은 '5% 룰'에 해당해도 분기 마감 후 지분 변동 내역을 공시한다. 이는 보유 종목이 많아 특례를 적용 받는 것으로, 보고 기한은 매 분기 마감 후 10일 이내이다. 일반적으로 상장기업의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 혹은 5% 보유 후 지분 변동이 있는 경우, 5일 안에 보유량과 목적을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보고해야 한다.

[노루홀딩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update11.10/09

노루페인트 등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
사업환경

update14.05/13

▷ 페인트는 저장성이 낮고, 주요 원료가 수입에 의존해 수출이 어려움
▷ 내수 전방산업인 건설 및 자동차업에 주로 납품
경기변동

update14.05/13

▷ 건설, 자동차 산업 경기에 민감
▷ 환율 및 정부의 환경관련 규제 등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update14.05/13

[주요 자회사 현황]
▷ 노루페인트(58%): 도료
▷ 노루케미칼(100%): 수지
▷ 아이피케이(40%): 선박용 도료
* 괄호 안은 지분율
원재료

update14.05/13

[주요 자회사 원재료]
▷ 노루페인트(58%): 신나, 첨가제
▷ 노루케미칼(100%): 수지, 용제
▷ 아이피케이(40%): 수지 등
* 괄호 안은 지분율
실적변수

update14.05/13

▷ 건설, 자동차 산업 경기 호황시 수혜
▷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
리스크

update14.05/13

▷ 전방산업인 건설 경기 침체
▷ 달러화 환율에 민감
신규사업

update15.09/21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노루홀딩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5.6월 2014.12월 2013.12월 2012.12월
매출액 195 360 398 258
영업이익 91 176 225 76
영업이익률(%) 46.7% 48.9% 56.5% 29.5%
순이익(연결지배) 573 238 260 148
순이익률(%) 293.8% 66.1% 65.3% 57.4%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58
이시각 PBR 1.11
이시각 ROE 19.89%
5년평균 PER 10.12
5년평균 PBR 0.72
5년평균 ROE 7.25%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노루홀딩스]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한영재본인보통주5,073,055 38.44 5,073,055 38.44 -
한현숙친인척보통주309,892 2.35 324,931 2.46 장내매수
한인성친인척보통주220,842 1.67 220,842 1.67 -
한명순친인척보통주220,842 1.67 220,842 1.67 -
한동엽친인척보통주3,000 0.02 3,000 0.02 -
한진수친인척보통주190,833 1.45 100,000 0.77 장내매도
한원석친인척보통주5,000 0.04 5,000 0.04 -
장호임원보통주38,406 0.29 38,406 0.29 -
권혁춘계열사임원보통주38,064  0.29 36,064  0.27 장내매도
김수경계열사임원보통주29,103 0.22 29,103 0.22 -
송기명계열사임원보통주48,060  0.36 48,060  0.36 -
변정권계열사임원보통주6,172  0.05 6,172  0.05 -
이민형계열사임원보통주6,526 0.05 6,526 0.05 -
이주길임원보통주11,239 0.09 11,239 0.09 -
신준계열사임원보통주958 0.01 958 0.01 -
이문용계열사임원보통주20,001  0.15 20,001  0.15 -
정성헌계열사임원보통주11,107 0.08 11,107 0.08 -
정성헌계열사임원우선주749 0.27 749 0.27 -
김영수계열사임원보통주4,909 0.04 4,909 0.04 -
홍익선계열사임원보통주8,643 0.06 8,643 0.06 -
이범홍계열사임원보통주5,425 0.04 0 0 임원퇴임
보통주6,252,077 47.37 6,168,858 46.74 -
우선주749 0.27 749 0.27 -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