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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아바코, 외인 러브콜...배경은?
외국인 투자자가 아바코13,060원, ▲70원, 0.54%를 사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아바코는 전일보다 0.2%(10원) 내린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9월 7일 ~ 10월 6일) 동안 아바코 주식을 5거래일을 제외하곤 연일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아바코 주식은 총 2만4158주다. 이 결과 아바코의 외국인 지분율은 1.54%에서 1.77%로, 0.23%P 높아졌다. 이런 영향인지 같은 기간 아바코 주가 또한 13% 상승했다.
이에 앞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아바코는 최근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해 2분기 아바코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26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공급계약이 배경이다. 지난 8월 26일 아바코는 LG Display (China) Co.,Ltd.와 25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바코의 단일공급계약금액이 200억원을 넘은 것은 2013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관련기사 ☞ [즉시분석] 아바코, 2년 만에 대규모 공급공시 ‘눈길’).
한편 2011년부터 이어진 주가 약세 영향으로 아바코는 그레이엄이 중시한 순운전자본에 약 7년 만에 근접하고 있다. 그레이엄은 가치투자 창시자이자 워렌 버핏의 스승으로 유명하다. 그는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보다 낮게 거래되는 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순운전자본 2/3 이하로 떨어지면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런 가격에 거래되는 기업을 매수해 50% 이상 오르거나 2년이 지나면 수익률에 관계 없이 매도하는 투자전략을 운영했다.
전일 기준 아바코의 시가총액은 640억원이다. 주가와 달리 2012년부터 아바코의 순운전자본(유동자산 - 유동부채)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2분기 말 기준 590억원이다.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아바코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51%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9월 7일 ~ 10월 6일) 동안 아바코 주식을 5거래일을 제외하곤 연일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아바코 주식은 총 2만4158주다. 이 결과 아바코의 외국인 지분율은 1.54%에서 1.77%로, 0.23%P 높아졌다. 이런 영향인지 같은 기간 아바코 주가 또한 13% 상승했다.
이에 앞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아바코는 최근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해 2분기 아바코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26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공급계약이 배경이다. 지난 8월 26일 아바코는 LG Display (China) Co.,Ltd.와 25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바코의 단일공급계약금액이 200억원을 넘은 것은 2013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관련기사 ☞ [즉시분석] 아바코, 2년 만에 대규모 공급공시 ‘눈길’).
한편 2011년부터 이어진 주가 약세 영향으로 아바코는 그레이엄이 중시한 순운전자본에 약 7년 만에 근접하고 있다. 그레이엄은 가치투자 창시자이자 워렌 버핏의 스승으로 유명하다. 그는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보다 낮게 거래되는 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순운전자본 2/3 이하로 떨어지면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런 가격에 거래되는 기업을 매수해 50% 이상 오르거나 2년이 지나면 수익률에 관계 없이 매도하는 투자전략을 운영했다.
전일 기준 아바코의 시가총액은 640억원이다. 주가와 달리 2012년부터 아바코의 순운전자본(유동자산 - 유동부채)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2분기 말 기준 590억원이다.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아바코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51%다.
[아바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2/14 |
LCD 및 OLED 제조용 장비 전문회사 |
---|---|
사업환경
13.06/07 |
▷ 스마트 기기 성장에 따라 LCD 및 AMOLED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전망 ▷ 시장 선점을 위해 전방업체들의 설비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 |
경기변동
13.06/07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5.09/30 |
▷ STOCK & 반송 (13.4%) ▷ OLED(6.0%) ▷ 스퍼터(SPUTTER) : 기판에 물질을 분사해 물리적으로 증착 (38.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9/30 |
▷ 외주가공비 : 대명ENG외 (71.92%) ▷ 원재료: CHAMBER, AMP 외(28.08%)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3.06/07 |
▷ 전방업체들(특히 LG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확대 시 수혜 ▷ LCD 및 OLED 산업 성장 시 수혜 ▷ 환율 상승 시 수혜 |
리스크
15.08/26 |
▷ 전방산업의 투자 규모에 따라 매출 변동이 발생할 수 있음(2012년 연간 순손실 기록) |
신규사업
15.08/26 |
▷ 신규사업 없음, 다만 성막장비(Sputter) 및 OLED Encapsulation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에 회사 역량 집중하고 있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바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바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위재곤 | 본인 | 보통주 | 2,756,218 | 17.23 | 2,756,218 | 17.23 | - |
성득기 | 고문 | 보통주 | 348,447 | 2.17 | 348,447 | 2.17 | - |
정종범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106,544 | 0.67 | 106,544 | 0.67 | - |
안병철 | 임원 | 보통주 | 2,000 | 0.02 | 2,000 | 0.02 | - |
하태윤 | 임원 | 보통주 | 37,885 | 0.24 | 0 | 0 | - |
도진영 | 임원 | 보통주 | 19,731 | 0.12 | 19,731 | 0.12 | - |
김윤식 | 임원 | 보통주 | 37,669 | 0.24 | 37,669 | 0.24 | - |
위지명 | 임원 | 보통주 | 715,341 | 4.47 | 715,341 | 4.47 | - |
손정헌 | 임원 | 보통주 | 5,000 | 0.03 | 5,000 | 0.03 | - |
김영섭 | 관계회사 임원 | 보통주 | 15,784 | 0.10 | 15,784 | 0.10 | - |
계 | 보통주 | 4,044,619 | 25.28 | 4,006,734 | 25.05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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