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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이크레더블, KB자산 '지분확대'...매력있나?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이 이크레더블12,900원, ▲40원, 0.31%의 지분을 늘려 눈길을 끈다. 이크레더블은 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2.2% 오른 1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거래일 기준, 2일) KB자산은 이크레더블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보유 지분율은 10.92%로 직전보고서(2015년 4월 30일) 대비 1.17%P(14만1161주) 높아졌다. KB자산은 지난 2012년 12월 이크레더블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공시한 이후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이크레더블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예상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2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14%씩 증가한 수치다.
이크레더블은 전자신용인증 서비스 전문업체로, 주력 사업은 기업전자신용인증서비스(올해 2분기 누적기준 매출 비중 83%)다. 전자신용인증서비스는 협력업체로 등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경영상태 및 실적정보를 전자화해 대기업의 전자구매시스템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중소기업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다.
신용평가 서비스를 요구하는 기관은 정부와 대기업 등이 있다. 이 중 정부기관은 신용등급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대기업은 상거래시 거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용등급서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신용인증서비스는 유효기간이 1년이다. 따라서 협력업체는 대기업과의 전자상거래를 위해 매년 신용인증을 갱신해야 한다. 이에 더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수료를 협력업체가 부담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일단 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면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가진다.
실제 이크레더블의 연간 실적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연간 매출액(12월 결산으로 환산)은 지난 2010년 기준 140억원에서 지난해 200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상반기 누적기준 매출액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0년 기준 48억원에서 지난해 76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반기 누적기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이크레더블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2%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크레더블은 배당 매력도 있다. 지난해 배당금은 주당 350원으로, 2013년 대비 30원 늘었다. 이크레더블은 2007년 배당을 시작한 이래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전일 종가 기준, 지난해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가정할 경우 현재 주가에서 기대되는 배당수익률은 3.11%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거래일 기준, 2일) KB자산은 이크레더블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보유 지분율은 10.92%로 직전보고서(2015년 4월 30일) 대비 1.17%P(14만1161주) 높아졌다. KB자산은 지난 2012년 12월 이크레더블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공시한 이후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이크레더블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예상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2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14%씩 증가한 수치다.
이크레더블은 전자신용인증 서비스 전문업체로, 주력 사업은 기업전자신용인증서비스(올해 2분기 누적기준 매출 비중 83%)다. 전자신용인증서비스는 협력업체로 등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경영상태 및 실적정보를 전자화해 대기업의 전자구매시스템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중소기업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다.
신용평가 서비스를 요구하는 기관은 정부와 대기업 등이 있다. 이 중 정부기관은 신용등급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대기업은 상거래시 거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용등급서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신용인증서비스는 유효기간이 1년이다. 따라서 협력업체는 대기업과의 전자상거래를 위해 매년 신용인증을 갱신해야 한다. 이에 더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수료를 협력업체가 부담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일단 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면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가진다.
실제 이크레더블의 연간 실적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연간 매출액(12월 결산으로 환산)은 지난 2010년 기준 140억원에서 지난해 200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상반기 누적기준 매출액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0년 기준 48억원에서 지난해 76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반기 누적기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이크레더블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2%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크레더블은 배당 매력도 있다. 지난해 배당금은 주당 350원으로, 2013년 대비 30원 늘었다. 이크레더블은 2007년 배당을 시작한 이래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전일 종가 기준, 지난해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가정할 경우 현재 주가에서 기대되는 배당수익률은 3.11%다.
[이크레더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2/16 |
신용인증 및 B2B 전자상거래 지원서비스 제공업체 |
---|---|
사업환경
13.04/29 |
▷ B2B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신용인증서비스 시장 또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동반성장정책 확대로 신용인증서비스는 1차 협력업체에서 2차 협력업체로 확대 적용될 전망 |
경기변동
13.04/29 |
▷ 산업 전체 경기변동에 동행하는 특성을 가짐 ▷ 매년 신용인증서비스 갱신 수요 발생 ▷ 새로운 재무정보가 생성되는 시점인 3월~6월에 매출집중도 높음 |
주요제품
15.09/08 |
▷ 신용인증서비스: 기업간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의사결정 콘텐츠 제공 서비스 (82.8%) ▷ B2B서비스: 기업간 전자상거래 중계 및 구매금융지원 서비스 (9.1%)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2.06/20 |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원재료 없음 |
실적변수
13.04/29 |
▷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성장시 수혜 ▷ 신용인증서비스는 1차 협력업체에서 2차 협력업체로 확대 시 수혜 |
리스크
13.04/29 |
신용인증서비스 매출 의존도 높음 |
신규사업
15.09/08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이크레더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이크레더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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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한국기업평가(주) | 본인 | 보통주 | 7,772,747 | 64.54 | 7,772,747 | 64.54 | - |
손영하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80,000 | 0.66 | 70,000 | 0.58 | 장내매도 |
계 | 보통주 | 7,852,747 | 65.20 | 7,842,747 | 65.12 | - | |
기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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