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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컴투스, 주가'부진'·투자의견'상향'...매력있나?
컴투스42,700원, ▼-700원, -1.61%의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투자의견은 상향 조정돼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0.1% 내린 1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컴투스의 주가는 약세다. 지난 3월 31일 종가기준 17만1215원(무상증자에 따른 수정주가 기준)에서 꾸준히 하락해 전일 종가기준 11만5700원까지 낮아졌다. 이 기간 주가하락률은 약 32%다. 차기작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모바일게임의 수명은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수준이다.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워의 경우 출시 1년이 지나 차기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난 5월에 출시한 ‘이스트레전드’ 등의 신규 게임이 부진하면서 우려감이 증폭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컴투스는 기대작인 원더택틱스를 4분기 중 오픈베타서비스(OBT)할 예정이며 흥행 여부에 따라 주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전일(거래일 기준, 25일) NH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보유)’에서 ‘BUY(매수)’로 상향했다. 실적에 비해 주가 하락폭은 과도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워’의 1주년 기념 이벤트 효과가 3분기까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머너즈워’는 컴투스가 지난해 6월 내놓은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서머너즈워는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서머너즈워가 구글플레이 기준 매출 상위 10위권에 진입해 있는 국가수는 지난해 20개 내외에서 올해는 50개 내외 수준으로 출시 1년이 넘은 현재도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서머너즈워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컴투스의 분기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211억원에서 지난 1분기 937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083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0억원에서 지난 2분기 403억원으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증권업계는 컴투스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18개 증권사가 전망한 올해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4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영업이익은 1581억원으로 56%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전일 종가기준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2.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6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6.5%를 기록 중이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컴투스의 주가는 약세다. 지난 3월 31일 종가기준 17만1215원(무상증자에 따른 수정주가 기준)에서 꾸준히 하락해 전일 종가기준 11만5700원까지 낮아졌다. 이 기간 주가하락률은 약 32%다. 차기작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모바일게임의 수명은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수준이다.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워의 경우 출시 1년이 지나 차기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난 5월에 출시한 ‘이스트레전드’ 등의 신규 게임이 부진하면서 우려감이 증폭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컴투스는 기대작인 원더택틱스를 4분기 중 오픈베타서비스(OBT)할 예정이며 흥행 여부에 따라 주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전일(거래일 기준, 25일) NH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보유)’에서 ‘BUY(매수)’로 상향했다. 실적에 비해 주가 하락폭은 과도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워’의 1주년 기념 이벤트 효과가 3분기까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머너즈워’는 컴투스가 지난해 6월 내놓은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서머너즈워는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서머너즈워가 구글플레이 기준 매출 상위 10위권에 진입해 있는 국가수는 지난해 20개 내외에서 올해는 50개 내외 수준으로 출시 1년이 넘은 현재도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서머너즈워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컴투스의 분기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211억원에서 지난 1분기 937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083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0억원에서 지난 2분기 403억원으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증권업계는 컴투스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18개 증권사가 전망한 올해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4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영업이익은 1581억원으로 56%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전일 종가기준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2.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6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6.5%를 기록 중이다.
[컴투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12/04 |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제작업체 |
---|---|
사업환경
15.04/10 |
▷ 스마트폰의 판매량 증가와 관련 온라인 콘텐츠 수요의 급증으로 성장세 유지 ▷ 스마트폰의 고성능화, 풍부한 게임 공급, 4G 보급 등으로 꾸준한 성장 전망 ▷ 방학/휴일 기간에 게임 이용률 증가 |
경기변동
13.04/21 |
▷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지님 ▷ 정부의 게임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5.08/28 |
▷ 모바일 게임 : 타이니팜, Homerun Battle 3D,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등 (95.7%) ▷ 기타 : 골프스타 등 (4.3%)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2.12/04 |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13.12/27 |
▷ 취급 게임 흥행시 수혜 ▷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공 시 수혜 ▷ 판매 단가 인상시 수혜 |
리스크
13.12/27 |
▷ 쿨링오프제 등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 ▷ 온라인게임, 포털업체들의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에 따른 경쟁 심화 ▷ 흥행 기간이 PC 온라인 게임에 비해 짧음 |
신규사업
11.12/17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컴투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컴투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게임빌 | 최대주주 | 보통주 | 2,458,416 | 24.4 | 2,458,416 | 24.4 | - |
계 | 보통주 | 2,458,416 | 24.4 | 2,458,416 | 24.4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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