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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삼천리자전거, 주가'부진'·외인'Buy'...실적 기대감?
삼천리자전거3,820원, 0원, 0%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외국인투자자가 지분을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천리자전거의 주가는 부진하다. 지난 6월 17일 장 중 한때 2만8450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해 지난 8월부터 2만1000원 ~2만30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9분 현재 주가는 2만1550원으로 지난 6월 17일 장 중 최고가 대비 25% 가량 낮은 수준이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삼천리자전거의 지분을 늘리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투자자는 삼천리자전거의 주식 32만9260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2.48%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삼천리자전거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흥국증권을 비롯한 4개 증권사가 예상한 올해 매출액(이하 별도기준)은 1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21%씩 증가한 수치다.
고가 제품군 판매가 확대될 전망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올해부터 중고가 시장을 노린 전략 브랜드인 ‘아팔란치아’의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실제 올해 아팔란치아 모델을 기존 13개에서 30개로 확대했다. 아팔란치아의 가격은 50~200만원 사이로 기존의 레스포(30~70만원), 하운드(30~60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실제 아팔란치아의 매출비중은 지난해 13.7%에서 지난 반기 누적기준 14.6%로 0.9%P 상승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 증가와 ASP(개당평균가격)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천리자전거의 연간 ASP는 고가 자전거 제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지난 2010년부터 상승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예상 ASP는 14만3222원으로 전년 대비 9% 상승한 수치다.
유아용 세발자전거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삼천리자전거는 2013년에 유모차형 세발자전거인 ‘샘트라이크(Samtrike)’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엔 국내최초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 고급형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모디(MODI)’를 내놓았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유아용자전거 9만2000대를 판매해 출시 2년 만에 시장점유율 37%를 차지했다. 여기에 최근 중국 Tmall, JDmall, 이하오디엔 등의 온라인몰에서 판매도 진행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삼천리자전거3,820원, 0원, 0%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7.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9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를 기록 중이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천리자전거의 주가는 부진하다. 지난 6월 17일 장 중 한때 2만8450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해 지난 8월부터 2만1000원 ~2만30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9분 현재 주가는 2만1550원으로 지난 6월 17일 장 중 최고가 대비 25% 가량 낮은 수준이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삼천리자전거의 지분을 늘리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투자자는 삼천리자전거의 주식 32만9260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2.48%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삼천리자전거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흥국증권을 비롯한 4개 증권사가 예상한 올해 매출액(이하 별도기준)은 1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21%씩 증가한 수치다.
고가 제품군 판매가 확대될 전망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올해부터 중고가 시장을 노린 전략 브랜드인 ‘아팔란치아’의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실제 올해 아팔란치아 모델을 기존 13개에서 30개로 확대했다. 아팔란치아의 가격은 50~200만원 사이로 기존의 레스포(30~70만원), 하운드(30~60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실제 아팔란치아의 매출비중은 지난해 13.7%에서 지난 반기 누적기준 14.6%로 0.9%P 상승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 증가와 ASP(개당평균가격)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천리자전거의 연간 ASP는 고가 자전거 제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지난 2010년부터 상승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예상 ASP는 14만3222원으로 전년 대비 9% 상승한 수치다.
유아용 세발자전거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삼천리자전거는 2013년에 유모차형 세발자전거인 ‘샘트라이크(Samtrike)’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엔 국내최초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 고급형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모디(MODI)’를 내놓았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유아용자전거 9만2000대를 판매해 출시 2년 만에 시장점유율 37%를 차지했다. 여기에 최근 중국 Tmall, JDmall, 이하오디엔 등의 온라인몰에서 판매도 진행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삼천리자전거3,820원, 0원, 0%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7.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9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를 기록 중이다.
[삼천리자전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2/17 |
'레스포' 브랜드로 유명한 자전거 제조업체 |
---|---|
사업환경
15.04/10 |
▷ 정부의 자전거 산업 육성과 레저 수요 증가로 자전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 국내 자전거 업체는 국내생산을 포기하고 대부분 중국, 대만에서 OEM 방식으로 수입 |
경기변동
15.04/10 |
▷ 계절적 영향, 3월 ~ 10월 성수가, 11월 ~ 2월 비수기 |
주요제품
13.10/10 |
▷ 자전거 (매출 비중 100%) |
원재료
13.10/10 |
▷ 자전거 부품 (매입 비중 100%) |
실적변수
14.09/10 |
▷ 3월~10월 자전거 판매량 증가 ▷ 정부의 자전거 활성화 등 정책적 지원 수혜 |
리스크
13.07/08 |
▷ 높은 해외 의존도 (부품들을 해외에서 수입 후 조립하는 구조) |
신규사업
13.10/10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천리자전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천리자전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석환 | 본인 | 보통주 | 3,602,862 | 27.14 | 3,602,862 | 27.14 | - |
김상문 | 부 | 보통주 | 148,656 | 1.12 | 148,656 | 1.12 | - |
계 | 보통주 | 3,751,518 | 28.26 | 3,751,518 | 28.26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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