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삼호, 이익과 달리 주가 최근 하락 ‘눈길’
삼호개발3,055원, ▲15원, 0.49%의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주가는 하락해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2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0.7% 내린 2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대림산업 계열사로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삼호는 2013년부터 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2010년~2012년까지 3년 동안 적자를 기록하던 삼호의 순이익은 2013년 흑자로 전환한 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2분기 삼호의 매출액은 2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 늘어난 250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기타영업외손익(기타영업외수익 – 기타영업외비용)이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124억원 대비 크게 줄면서 순이익은 137%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잡손실이 2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4억5000만원 대폭 줄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에 대손상각비 등 영업외적인 비용이 크게 발생했는데, 올해엔 이러한 손실부분이 감소했다(관련기사 ☞ [즉시분석] 삼호, 외인 ‘BUY’...배경은?).
이런 가운데 삼호 주가는 최근 약세를 보였다. 올 들어 대체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삼호 주가는 지난 5월 7일 장중 한때 3만3200원으로, 2008년 6월 이후 약 7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 전일 종가는 2만900원으로, 고가 대비 37% 하락했다.
이익은 늘었는데,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 셈이다. 아이투자는 이러한 유형의 기업을 '이익증가미반영' 유형으로 분류한다. 최근 이익은 증가했지만, 주가는 오르지 않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경우로, 주가가 실적 개선세를 반영하지 못해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기업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따라서 이익이 늘었는데도 주가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하락한다면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구간이다. 삼호의 순이익은 2012년부터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이에 반응해 최근 주가 역시 급등한 바 있다.
한편 올해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삼호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9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6%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대림산업 계열사로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삼호는 2013년부터 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2010년~2012년까지 3년 동안 적자를 기록하던 삼호의 순이익은 2013년 흑자로 전환한 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2분기 삼호의 매출액은 2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 늘어난 250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기타영업외손익(기타영업외수익 – 기타영업외비용)이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124억원 대비 크게 줄면서 순이익은 137%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잡손실이 2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4억5000만원 대폭 줄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에 대손상각비 등 영업외적인 비용이 크게 발생했는데, 올해엔 이러한 손실부분이 감소했다(관련기사 ☞ [즉시분석] 삼호, 외인 ‘BUY’...배경은?).
이런 가운데 삼호 주가는 최근 약세를 보였다. 올 들어 대체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삼호 주가는 지난 5월 7일 장중 한때 3만3200원으로, 2008년 6월 이후 약 7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 전일 종가는 2만900원으로, 고가 대비 37% 하락했다.
이익은 늘었는데,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 셈이다. 아이투자는 이러한 유형의 기업을 '이익증가미반영' 유형으로 분류한다. 최근 이익은 증가했지만, 주가는 오르지 않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경우로, 주가가 실적 개선세를 반영하지 못해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기업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따라서 이익이 늘었는데도 주가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하락한다면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구간이다. 삼호의 순이익은 2012년부터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이에 반응해 최근 주가 역시 급등한 바 있다.
한편 올해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삼호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9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6%다.
[삼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5.04/10 |
시공능력 46위(2014년) 종합건설업체로 대림산업의 자회사 |
---|---|
사업환경
15.04/10 |
▷ 최근 수도권 위주의 부동산 경기 회복 ▷ 규제정상화(신규규택 공급규제, 정비사업 활성화)로 인한 부동산 경기 회복 예상 |
경기변동
15.04/10 |
▷ 수주산업으로 건설경기에 민감 ▷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건설관련 규제 등은 건설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 |
주요제품
15.09/10 |
▷ 국내 민간 건축 (58.4%) ▷ 국내 관급 건축 (18.0%) ▷ 국내 관급 토목 (19.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9/10 |
▷ 철근 (15.2%) (11년 840만원 → 12년 73.5만원 → 13년 70만원 → 14년 62.5만원 → 15년 반기 60만원) ▷ 레미콘 (12.5%) (11년 5만6200원 → 12년 5만6200원 → 13년 5만9900원 → 14년 5만8500원 → 15년 반기 5만9900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변동 추이 |
실적변수
13.05/07 |
▷ 부동산 경기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투자(SOC)에 따라 실적 변동 ▷ 철근, 시멘트, 원유가 하락시 수혜 |
리스크
15.08/31 |
▷ 차입금 비중 28.1%(2015년 2분기 말 기준) |
신규사업
15.04/10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대림산업(주) | 본인 | 보통주 | 6,346,821 | 41.81 | 6,346,821 | 41.81 | - |
이해욱 | 임원 | 보통주 | 126,724 | 0.83 | 126,724 | 0.83 | - |
이준용 | 임원 | 보통주 | 13,347 | 0.09 | 13,347 | 0.09 | - |
이해서 | 친인척 | 보통주 | 1,188 | 0.01 | 1,188 | 0.01 | ※ 참조 |
(학)대림학원 | 계열사 | 보통주 | 118,056 | 0.78 | 118,056 | 0.78 | - |
계 | 보통주 | 6,606,136 | 43.52 | 6,606,136 | 43.52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