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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한국전자금융, 외인 지분 확대...매력있나?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전자금융4,740원, ▲20원, 0.42%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한국전자금융은 10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일과 동일한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수로 보유 지분율이 2.89%p 늘어난 14.2%가 됐다. 같은 기간 주가는 45% 상승했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 9월 2일에 52주 최고가인 92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이러한 행보는 실적 개선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분기 한국전자금융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59%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7억원으로 102% 증가했다.
매출이 증가한 반면 각종 비용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과 지배지분 순이익이 매출액보다 더 크게 개선됐다. 먼저 지난 2분기 영업비용이 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다. 상품매출원가가 24억원으로 12% 감소했고, 외주용역비, 복리후생비, 차량유지비 등이 줄며 판관비도 296억원으로 2% 감소한 영향이다.
법인세비용도 줄었다. 지난 2분기 법인세비용은 8억356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적용세율에 따른 세부담액은 늘었지만, 지난해 2분기에 발생했던 법인세 추납액 12억원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법인세비용 감소에 영향을 줬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배당을 해왔다. 수익성이 악화된 구간에는 배당금을 줄이기도 했으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지난 2012년부터 배당금을 늘려왔다. 지난해에는 주당 55원을 배당했고, 시가배당률은 2.1%로 시중금리(1.50% 내외)를 다소 상회했다. 올해 주가 상승으로 지난해와 같은 주당 55원을 지급할 경우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0.8%로 낮아지나, 실적이 개선된 만큼 배당금 증가도 기대해볼만 하다.
지난 2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한국전자금융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1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6%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수로 보유 지분율이 2.89%p 늘어난 14.2%가 됐다. 같은 기간 주가는 45% 상승했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 9월 2일에 52주 최고가인 92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이러한 행보는 실적 개선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분기 한국전자금융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59%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7억원으로 102% 증가했다.
매출이 증가한 반면 각종 비용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과 지배지분 순이익이 매출액보다 더 크게 개선됐다. 먼저 지난 2분기 영업비용이 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다. 상품매출원가가 24억원으로 12% 감소했고, 외주용역비, 복리후생비, 차량유지비 등이 줄며 판관비도 296억원으로 2% 감소한 영향이다.
법인세비용도 줄었다. 지난 2분기 법인세비용은 8억356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적용세율에 따른 세부담액은 늘었지만, 지난해 2분기에 발생했던 법인세 추납액 12억원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법인세비용 감소에 영향을 줬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배당을 해왔다. 수익성이 악화된 구간에는 배당금을 줄이기도 했으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지난 2012년부터 배당금을 늘려왔다. 지난해에는 주당 55원을 배당했고, 시가배당률은 2.1%로 시중금리(1.50% 내외)를 다소 상회했다. 올해 주가 상승으로 지난해와 같은 주당 55원을 지급할 경우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0.8%로 낮아지나, 실적이 개선된 만큼 배당금 증가도 기대해볼만 하다.
지난 2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한국전자금융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1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6%다.
[한국전자금융]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5.04/09 |
NICE홀딩스 계열의 자동화기기(CD/ATM) 종합관리업체 (ATM 시장점유율 54%, CD 18%, 2014년) |
---|---|
사업환경
13.12/16 |
▷ 자체 관리점 외 CD/ATM기기에 대한 아웃소싱이 확대될 경우 시장 규모는 커질 것으로 전망 ▷ 2009년 이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증권회사 등의 CD/ATM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점외 자동화기기 설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경기변동
15.04/09 |
▷ ATM기기는 은행 경기에 민감 ▷ CD VAN은 경기 침체시 이용건수 감소 |
주요제품
15.09/01 |
▷ CD/ATM·VAN 관리: 은행무인점포 관리, 예금인출/현금서비스 제공, DVR, 자동정산기 판매 및 관리 ( 99.03%) ▷ 현금수송: 현금 수송, 대량현금 관리 서비스등 (15.22%) ▷ 내부거래(-14.2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4/09 |
*해당 사항 없음 |
실적변수
13.12/16 |
▷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CD/ATM기기 관리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은행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CD/ATM기기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리스크
15.04/09 |
▷ 경쟁심화로 시장점유율 낮아지면서 수익성 악화 ▷ 면세사업자로 분류됐으나, 2011년 관할세무서가 과세사업으로 인정, 추가납부액 35억원을 추징함 |
신규사업
15.09/01 |
▷ CD/ATM 관리사업 운영시스템 개발, 서비스 개선 : 신규기관 확대, SITE 증대 추진 ▷ 가맹점 네트워크 산업 ▷ 현금수송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전자금융]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국전자금융]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NICE홀딩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12,223,920 | 46.99 | 12,223,920 | 46.99 | - |
강명구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6,760 | 0.02 | 6,760 | 0.02 | - |
계 | 보통주 | 12,230,680 | 47.01 | 12,230,680 | 47.0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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