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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아바코, 주가 약세에 그레이엄 기준 7년 만에 ‘만족’
10일 개장 전, 아바코13,060원, ▲70원, 0.54%가 그레이엄 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그레이엄 만족형이란 순운전자본(유동자산 - 유동부채)보다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을 말한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이자 워렌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순운전자본을 적정 가치로 보고, 시가총액이 그보다 아래에서 거래되면 저평가 된 것으로 봤다.
아바코의 주가는 2011년 이후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전일 기준 아바코의 시가총액은 578억원이다. 이와 달리 2012년부터 아바코의 순운전자본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2분기 말 기준 590억원이다. 이 결과 순운전자본이 시가총액보다 많아져 그레이엄이 살아있다면 관심을 가질 법한 기업이 됐다. 아바코의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보다 적은 것은 2008년 말 이후 약 7년 만이다.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아바코는 최근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해 2분기 아바코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26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아바코는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26일 아바코는 LG Display (China) Co.,Ltd.과 25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6.89%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8월 25일 ~ 2016년 2월 29일까지다. 아바코의 단일공급계약금액이 200억원을 넘은 것은 2013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관련기사 ☞ [즉시분석] 아바코, 2년 만에 대규모 공급공시 ‘눈길’).
한편 그레이엄 기준으로 보면, 순유동자산이 기업의 가치다. 순유동자산은 1년 안에 회사가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 금액에서, 현금으로 지급해야 하는 금액을 뺀 금액이다. 따라서 현금회전일수가 최소한 유지되거나 줄어들어야 순유동자산도 현금으로 잘 회수되며 의미를 갖는다.
아바코의 현금회전일수는 등락이 있지만, 대체로 유지되는 편이다. 따라서 아바코의 순유동자산이 현금으로 회수되지 않을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그레이엄 만족형이란 순운전자본(유동자산 - 유동부채)보다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을 말한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이자 워렌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순운전자본을 적정 가치로 보고, 시가총액이 그보다 아래에서 거래되면 저평가 된 것으로 봤다.
아바코의 주가는 2011년 이후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전일 기준 아바코의 시가총액은 578억원이다. 이와 달리 2012년부터 아바코의 순운전자본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2분기 말 기준 590억원이다. 이 결과 순운전자본이 시가총액보다 많아져 그레이엄이 살아있다면 관심을 가질 법한 기업이 됐다. 아바코의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보다 적은 것은 2008년 말 이후 약 7년 만이다.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아바코는 최근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해 2분기 아바코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26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아바코는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26일 아바코는 LG Display (China) Co.,Ltd.과 25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6.89%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8월 25일 ~ 2016년 2월 29일까지다. 아바코의 단일공급계약금액이 200억원을 넘은 것은 2013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관련기사 ☞ [즉시분석] 아바코, 2년 만에 대규모 공급공시 ‘눈길’).
한편 그레이엄 기준으로 보면, 순유동자산이 기업의 가치다. 순유동자산은 1년 안에 회사가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 금액에서, 현금으로 지급해야 하는 금액을 뺀 금액이다. 따라서 현금회전일수가 최소한 유지되거나 줄어들어야 순유동자산도 현금으로 잘 회수되며 의미를 갖는다.
아바코의 현금회전일수는 등락이 있지만, 대체로 유지되는 편이다. 따라서 아바코의 순유동자산이 현금으로 회수되지 않을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아바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2/14 |
LCD 및 OLED 제조용 장비 전문회사 |
---|---|
사업환경
13.06/07 |
▷ 스마트 기기 성장에 따라 LCD 및 AMOLED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전망 ▷ 시장 선점을 위해 전방업체들의 설비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 |
경기변동
13.06/07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5.06/25 |
▷ STOCK & 반송 (16%) ▷ OLED(4%) ▷ 스퍼터(SPUTTER) : 기판에 물질을 분사해 물리적으로 증착 (4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6/25 |
▷ 외주가공비 : 대명ENG외 (71%) ▷ 원재료: CHAMBER, AMP 외(29%)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3.06/07 |
▷ 전방업체들(특히 LG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확대 시 수혜 ▷ LCD 및 OLED 산업 성장 시 수혜 ▷ 환율 상승 시 수혜 |
리스크
15.08/26 |
▷ 전방산업의 투자 규모에 따라 매출 변동이 발생할 수 있음(2012년 연간 순손실 기록) |
신규사업
15.08/26 |
▷ 신규사업 없음, 다만 성막장비(Sputter) 및 OLED Encapsulation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에 회사 역량 집중하고 있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바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바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위재곤 | 본인 | 보통주 | 2,756,218 | 17.23 | 2,756,218 | 17.23 | - |
성득기 | 고문 | 보통주 | 348,447 | 2.17 | 348,447 | 2.17 | - |
정종범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106,544 | 0.67 | 106,544 | 0.67 | - |
안병철 | 임원 | 보통주 | 2,000 | 0.02 | 2,000 | 0.02 | - |
하태윤 | 임원 | 보통주 | 37,885 | 0.24 | 0 | 0 | - |
도진영 | 임원 | 보통주 | 19,731 | 0.12 | 19,731 | 0.12 | - |
김윤식 | 임원 | 보통주 | 37,669 | 0.24 | 37,669 | 0.24 | - |
위지명 | 임원 | 보통주 | 715,341 | 4.47 | 715,341 | 4.47 | - |
손정헌 | 임원 | 보통주 | 5,000 | 0.03 | 5,000 | 0.03 | - |
김영섭 | 관계회사 임원 | 보통주 | 15,784 | 0.10 | 15,784 | 0.10 | - |
계 | 보통주 | 4,044,619 | 25.28 | 4,006,734 | 25.05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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