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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신세계인터내셔날, 큰손 지분 확대 ‘눈길’
큰손 투자자가 신세계인터내셔날10,580원, 0원, 0%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일보다 2.9%(3500원) 내린 1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8만9735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이 5.14%에서 6.39%로 1.25%P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이스트스프링은 올해 1월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처음으로 5% 넘게 보유했다.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하락하자 이스트스프링은 한 차례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확대했다.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오르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분을 축소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3일엔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율이 4.91%로, 5% 미만이라고 공시했다.
하지만 7월부터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다시 확대하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3만원 ~ 17만원 사이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상장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특히 2012년부터 감소하던 영업이익이 올 들어 늘어나기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4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74% 규모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 사업부문이 개선된 영향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그룹의 패션 전문 계열사다. 사업부문은 크게 해외브랜드, 국내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세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해외브랜드는 ‘아르마니(Armani)’, ‘갭(GAP)' 등 브랜드 제품을 수입해 판매한다. 국내브랜드는 자체 기획한 상품을 판매하며, 라이프스타일은 주방용품, 가정용품 등을 판매하는 ‘자주(JAJU)'를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적자를 기록했던 국내브랜드는 구조조정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지난해 6월부터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편입된 톰보이 및 이마트 PL브랜드인 Daiz 또한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PL 브랜드란 제조업체가 아닌 유통업체의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
증권업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초부터 신세계 그룹의 백화점과 쇼핑센터 신규 오픈이 시작되는 점이 이유다. 이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브랜드가 새로 입점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2016년 김해, 동대구, 하남에 3개 백화점 점포를 신규 출점할 계획이며, 부산과 강남 2개 점포를 증축할 예정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실적 예상치를 내놓은 곳은 HMC투자증권 등 10곳이다. 증권사가 예상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매출액 평균값은 1조172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331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1.3배다.
내년 예상 매출액은 1조1269억원, 영업이익은 434억원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PER은 22.2배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장 마감 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8만9735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이 5.14%에서 6.39%로 1.25%P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이스트스프링은 올해 1월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처음으로 5% 넘게 보유했다.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하락하자 이스트스프링은 한 차례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확대했다.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오르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분을 축소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3일엔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율이 4.91%로, 5% 미만이라고 공시했다.
하지만 7월부터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다시 확대하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3만원 ~ 17만원 사이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상장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특히 2012년부터 감소하던 영업이익이 올 들어 늘어나기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4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74% 규모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 사업부문이 개선된 영향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그룹의 패션 전문 계열사다. 사업부문은 크게 해외브랜드, 국내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세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해외브랜드는 ‘아르마니(Armani)’, ‘갭(GAP)' 등 브랜드 제품을 수입해 판매한다. 국내브랜드는 자체 기획한 상품을 판매하며, 라이프스타일은 주방용품, 가정용품 등을 판매하는 ‘자주(JAJU)'를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적자를 기록했던 국내브랜드는 구조조정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지난해 6월부터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편입된 톰보이 및 이마트 PL브랜드인 Daiz 또한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PL 브랜드란 제조업체가 아닌 유통업체의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
증권업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초부터 신세계 그룹의 백화점과 쇼핑센터 신규 오픈이 시작되는 점이 이유다. 이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브랜드가 새로 입점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2016년 김해, 동대구, 하남에 3개 백화점 점포를 신규 출점할 계획이며, 부산과 강남 2개 점포를 증축할 예정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실적 예상치를 내놓은 곳은 HMC투자증권 등 10곳이다. 증권사가 예상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매출액 평균값은 1조172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331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1.3배다.
내년 예상 매출액은 1조1269억원, 영업이익은 434억원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PER은 22.2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1.12/12 |
신세계그룹의 패션의류회사로 ARMANI, DOLCE 등 해외 명품 유통 |
---|---|
사업환경
14.08/04 |
▷ 주5일제 확산, 고령화 사회 전환, 합리적인 소비 문화 확산으로 패션시장은 세분화 되고 있음 ▷ 해외 진출 가시화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 형성 |
경기변동
14.08/04 |
▷ 주력사업인 명품의류 및 여성복 사업은 다른 패션업에 비해 경기 영향을 적게 받음 ▷ 봄,여름보다 가을,겨울 매출 비중이 큼, 특히 4분기 매출이 큼 |
주요제품
15.09/01 |
▷ 의류 (매출비중 100%) - 내수 상품 매출 비중 99.5% - 수출 상품 매출 비중 0.5% |
원재료
14.08/04 |
▷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원재료 없음 |
실적변수
14.08/04 |
▷ 내수 경기 활성화시 수혜 ▷ 브랜드 인지도 향상시 수혜 ▷ 환율 하락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14.08/04 |
▷ 병행구입, 해외직구 등 확대 |
신규사업
15.09/01 |
▷ 홈쇼핑 비즈니스 ▷ 중국사업 확장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신세계인터내셔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신세계 | 최대주주 | 보통주 | 3,267,440 | 45.76 | 3,267,440 | 45.76 | - |
정재은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548,225 | 21.68 | 1,548,225 | 21.68 | - |
정유경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0,964 | 0.43 | 30,964 | 0.43 | - |
정용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7,640 | 0.11 | 7,640 | 0.11 | - |
최홍성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500 | 0.01 | 매수 |
조병하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335 | 0.01 | 335 | 0.01 | - |
서원식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1,020 | 0.01 | 1,020 | 0.01 | - |
김해성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4,210 | 0.06 | 4,210 | 0.06 | - |
양춘만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829 | 0.01 | 829 | 0.01 | - |
계 | 보통주 | 4,860,663 | 68.07 | 4,861,163 | 68.08 | - | |
기 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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