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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아미코젠, 실적 부진에도 큰손 신규 보유 ‘눈길’
아미코젠3,705원, ▼-60원, -1.59%을 큰손 투자자가 신규 보유했다. 특히 아미코젠이 최근 부진한 실적을 거둬 큰손 투자자의 행보가 더욱 눈길을 끈다. 31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아미코젠은 전일보다 1.0%(900원) 오른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28일, 거래일 기준) 장 마감 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미코젠 주식 43만6305주를 보유, 지분율이 5.03%가 됐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아미코젠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것은 처음이다.
아미코젠은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 아미코젠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줄었다. 이런 가운데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이 16%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54% 감소했다. 성격별 분류를 살펴보면 기타비용이 늘었고, 급여, 지급수수료, 감가상각비 등도 증가했다.
하지만 아미코젠은 앞으로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 아미코젠은 홈페이지에 기업설명회(IR) 자료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이 330억원을, 영업이익은 116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2%,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수준이다. 내년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측이 예상한 내년 매출액은 올해 예상치 대비 33% 증가한 438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158억원이다.
이 같은 배경엔 신제품 개발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미코젠은 유전자 진화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약용 효소를 만든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턴 페니실린계 SP1 효소를 본격적으로 고객사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아미코젠의 IR자료에 따르면 현재 SP2 등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하반기엔 개선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13년 대비 18% 늘어난 273억원, 영업이익은 7% 증가한 9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아미코젠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8.8배다. 내년 예상 실적을 반영한 PER은 74.1배, 2016년 예상치를 반영한 PER은 54.2배다. 이익 성장으로 PER이 낮아지긴 하지만, 여전히 성장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돼 있다.
[2015년 3월 31일 현재, 주식수: 단위 주, 지분율: 단위 %]
전일(28일, 거래일 기준) 장 마감 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미코젠 주식 43만6305주를 보유, 지분율이 5.03%가 됐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아미코젠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것은 처음이다.
아미코젠은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 아미코젠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줄었다. 이런 가운데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이 16%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54% 감소했다. 성격별 분류를 살펴보면 기타비용이 늘었고, 급여, 지급수수료, 감가상각비 등도 증가했다.
하지만 아미코젠은 앞으로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 아미코젠은 홈페이지에 기업설명회(IR) 자료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이 330억원을, 영업이익은 116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2%,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수준이다. 내년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측이 예상한 내년 매출액은 올해 예상치 대비 33% 증가한 438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158억원이다.
이 같은 배경엔 신제품 개발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미코젠은 유전자 진화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약용 효소를 만든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턴 페니실린계 SP1 효소를 본격적으로 고객사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아미코젠의 IR자료에 따르면 현재 SP2 등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하반기엔 개선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13년 대비 18% 늘어난 273억원, 영업이익은 7% 증가한 9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아미코젠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8.8배다. 내년 예상 실적을 반영한 PER은 74.1배, 2016년 예상치를 반영한 PER은 54.2배다. 이익 성장으로 PER이 낮아지긴 하지만, 여전히 성장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돼 있다.
[아미코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3.10/10 |
생명공학 기술 적용 효소 및 신소재 개발, 생산회사 |
---|---|
사업환경
13.10/10 |
▷ 유전자 진화기술을 기반으로 한 효소기술을 산업바이오에 적용해 다양한 의약용 특수효소 및 바이오 신소재 제조 ▷ 전방산업인 항생제 시장은 지난 10년간 10배 성장(7-ACA 생산량 기준) |
경기변동
14.09/10 |
▷ 전방산업인 항생제 산업은 경기 변동에 둔감 ▷ 수명 증가 및 고령화에 따른 수혜 |
주요제품
15.07/01 |
▷ 특수효소(CX) : 항생제 제조 원료 7-ACA제조 공법에 사용됨(51%) (11년 $163.52 → 12년 $131.05 → 13년 $136.90 → 14년 $123.03 → 15년1분기 $120.58) ▷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피부보습, 관절건강 기능성 물질(11%)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15.07/01 |
▷ 담체: CX효소 원재료(5%, 수입 가격 11년 3만871원 → 12년 2만8752 → 13년 2만8688원/kg → 14년 2만7235원 → 15년1분기 3만5981원/kg) ▷ 키틴: NAG원재료(14%) ▷ 기타(29%)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13.10/10 |
▷ 원료의약품 생산량 증가 ▷ 설비 증설에 따른 성장 기대 |
리스크
14.09/10 |
▷ 미행사 신주인수권부사채(BW) 5만주 (발행주식의 1.17%) -행사가 1만2000원, 행사가능기간 12.7.08~15.6.8 ▷ 수출 비중(79%)이 높아 환율 변동에 민감 |
신규사업
14.09/10 |
▷ SP효소(페니실린계 항생제 원료 합성효소), SC효소(세파계 항생제 원료 합성효소), 항체 분리용 친화성 레진사업, COS(키토산올리고당), FXN(후코잔틴) 개발 및 사업화 계획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미코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미코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신용철 | 최대주주 | 보통주 | 1,667,828 | 19.38 | 1,667,828 | 19.38 | - |
김영수 | 등기임원 | 보통주 | 90,200 | 1.05 | 85,200 | 0.99 | - |
박 철 | 등기임원 | 보통주 | 30,384 | 0.35 | 30,384 | 0.35 | - |
계 | 보통주 | 1,788,412 | 20.78 | 1,783,412 | 20.73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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