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시초가: 공모가인 대비 10% 낮은 3만900원에 형성

-2000년 설립, 물류용 파렛트, IT기기 등에 대한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임대전문 기업
-2013년 12월 30일 합병기일로 지배회사인 아주엘앤에프홀딩스 흡수합병으로 AJ그룹 지주사로 올라섬
-주력 렌탈 품목: 물류용 파렛트,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복합기, 공기청정기 등 기업에서 사용하는 IT기기
-상장 이후 신규사업으로 소비재 렌탈 사업 검토 중

-최대 주주: 문덕영 부회장 등 72.39%

-최근 실적(연결 기준)
   매출액 '13년 7571억원 → '14년 1조112억원 → '15년 1Q 2376억원(전년 동기 대비 +3%)
   영업이익 '13년 705억원 → '14년 770억원 → '15년 1Q 185억(+16%)
   영업이익률 '13년 9.3% → '14년 7.6% → '15년 1Q 7.8%
   순이익 '13년 63억원 → '14년 166억원 → '15년 1Q 44억원(+54%)

-일반 공모주 청약 결쟁률 83.3;1, 공모가 3만4300원

-투자자 유의사항

1) 향후 렌탈 시장의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적절한 렌탈 품목 출시 목하거나, 포트폴리오 조정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수익성 및 시장지위에 부정적 영향 받을 수 있음

2)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총 17개(AJ렌터카, AJ카리안서비스 등)로 렌털사업 외에 주요 계열회사들의 실적이 AJ네트웍스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음.

3) 차입금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2015년 1분기 말 차입금 1조433억원(2013년 9070억원 대비 1363억원 증가),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규모가 약 3088억원, 내년은 3104억원 수준으로 단기적인 자금 부담이 존재함.

-공모가 기준 투자지표

주가수익배수(PER) 17.7배(순이익은 2015년 1분기 연결 지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 1.93배(자본총계 2015년 1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10.9%